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해외 ETF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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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ETF 운용사, 아래는 ETF 명이다. |
<colbgcolor=#000><colcolor=#ff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C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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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운용사 | 찰스 슈왑 |
상장일 | 2011년 10월 20일 |
유형 | 주식형 상장지수펀드 |
상장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 |
투자 위험 |
높음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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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왑 미국 배당주 ET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2011년 미국 최대의 증권사 찰스 슈왑에서 출시한 ETF 이며,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주식 100개의 시가총액 지수를 추종한다. 티커는 SCHD로, 통칭 '슈드'라고 불린다.
SCHD는 0.06%의 낮은 운용 수수료와 함께 시스코, 홈디포, 블랙락, 쉐브론, 화이자 등 미국 대형 고배당주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배당과 성장 잠재력을 제공한다. SCHD에 대하여
2. 상세
다우 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기초 지수로 추종하며, 재무 비율을 기준으로 펀더멘털 강세에 따라 고배당 수익률을 목표로, 연속 배당금 지급 기록이 10년 이상인 기업에 투자한다.SCHD를 ISA, 연금저축 등의 절세계좌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따라 국내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동일 지수 추종 ETF가 4종(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이나 국내 증시에 상장되었으며, 또한 TIGER와 KODEX의 미국배당다우존스는 타겟 커버드 콜 상품도 운용한다.
기초 지수에 맞추어 매년 3월 리밸런싱을 통해 방법론에 부적합한 기업들이 탈락하고 새 기업들이 들어온다. 기준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SPY, QQQ, VTI에 비해 배당이 꾸준한 주가 안정적인 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성장주 비중이 적기 때문에 높은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은 아니다. 2024년 12월 3일 기준 SCHD의 5년간 주가 상승치는 52%인데 반해 SPY(S&P 500)는 87%, QQQ(나스닥 100)는 142%, VTI(미국 전체)는 84%이므로 확실히 차이가 있다.
유사한 ETF로 고배당형에는 VYM, SPHD, SPYD, NOBL이 있으며, 배당성장형에는 VIG, DGRO, DGRW, RDVY 등이 있다.
2024년 10월, 1:3 주식분할을 진행했다.
2.1. 양적 계량과 질적 계량의 차이
이 글을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링크SCHD 기초 지수의 명확한 특징은 바로 양적계량으로 종목들을 분석하는데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 측정기준이 Debt/FCF[1], ROE[2], IAD yield[3], 5년 간의 DPS 성장률을 활용하며 이 4가지 팩터를 동일배분 형식으로 분석하여 종목을 가져오는데 리츠종목을 제외한 저 4가지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기업의 대다수는 브랜드 소비재,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헬스케어, 금융주, 특정 시기의 정유주, 반도체와 같은 일부 고부가가치 제조업 정도로 섹터가 한정되게 된다. 즉, 섹터의 편향성이 생기고 섹터 편향성이 생기게 되면 리스크 분산에 있어서 많이 불리해진다. 따라서 시가총액이 높은 가치주에 주로 투자한다.
SCHD와 지수 방법론에서 대척점에 있는 ETF에는 DGRO[4]가 있다. DGRO는 기본적으로 모닝스타 US 배당성장 지수를 활용한다. 이 지수는 양적계량이 아닌 질적계량 즉, 경제적 해자 등급을 비롯한 여러 기준들을 정형화된 질적 분석의 기준을 잡고 이에 따라 애널리스트가 종목별로 점수를 매겨, 이 점수가 높은 종목들을 활용하여 만든 ETF이다. 때문에 DGRO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배당수익률이 적더라도 장기적으로 배당금을 증가시켜온(=배당성장) 기술 섹터 기업들도 포함이 되어 있는 등 SCHD와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인다.
3. 주요 구성 종목
SCHD 주요 구성 종목 2024.12.24.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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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목명 (#1–10) | 티커 | 비중 |
화이자 | PFE | 4.42% |
애브비 | ABBV | 4.22% |
블랙록 | BLK | 4.20% |
코카콜라 | KO | 4.19% |
시스코 | CSCO | 4.13%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 BMY | 4.12%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TXN | 4.04% |
암젠 | AMGN | 3.96% |
펩시코 | PEP | 3.94% |
록히드 마틴 | LMT | 3.93% |
총합 | 4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