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홋카이도가 삿포로와 삿포로 근교지역 사이에서 운행하는 통근열차에 대한 내용은 721계 전동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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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2d2f34> JR 동일본 E721계 전동차 JR 東日本 E721系 電車 JR East E721 series (E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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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 ||||
차량 정보 | ||||
열차형식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 근교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사용전압 | 교류 20000V 50Hz 가공전차선 방식 | |||
제어방식 | VVVF-IGBT | |||
영업속도 | 110km/h | |||
최고속도 | 120km/h | |||
기동 가속도 | 2.2km/h/s | |||
감속도 |
단독 주행시 4.2km/h/s 701계와 병결시 3.6 km/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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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장비 | ATS-Ps | |||
제작회사 |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차량 종합차량제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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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연도 | 2007년~진행중 | |||
동력장치 | 농형 3상 교류 유도전동기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1] | |||
전장 | 20,000mm | |||
전폭 | 2,950mm | |||
전고 | 3,5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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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721계 전동차는 JR 동일본의 교류 근교형전동차이다. 센다이 공항철도가 소유한 SAT721계 전동차, 아오이모리 철도가 소유한 아오이모리 703계 전동차 역시 E721계와 동일 스펙의 전동차이다.센다이지사에서 운용되는 재래선 전동차의 노후화로 교체하는 목적과 센다이공항 액세스선에서의 운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차량이다.
E를 떼면 JR 홋카이도의 721계 전동차와 차번이 겹친다. 아직까지는 재래선 전동차에서는 유일한 사례이지만 차번 포화로 사례가 늘어날지도 모른다.[2]
2. 사양
제어 전동차 쿠모하 E721형과 제어차 쿠하 E720형의 2량 기본 편성으로 구성되어 있다.2.1. 차체·설비
스테인리스 경량 차체로 승객용 출입문은 양문 개폐식의 측면 3개소가 설치되어 있다.E721계 전동차는 배리어프리 실현을 위해 바닥 밑의 기기를 소형화하고 기존 차량보다 50mm 낮은 810mm 지름의 차륜을 사용함에 따라 따라 객실 바닥 높이가 950mm로 승강장과의 단차가 190mm(760mm 승강장의 경우) 또는 30mm(920mm 승강장의 경우)가 되어 기존 차량에 비해 낮아졌다. 기존 차량의 바닥은 승강장보다 20cm 이상 높아 홈과 차량 사이에 큰 단차가 생겼기 때문에 차량의 승강구에 계단이 한 칸 있지만 E721계 전동차에는 계단이 없어졌다. 승무원실의 바닥은 기존 차량과 동일한 높이로 객실보다 높다. 그래서 병결 운전 시에는 경사로를 이용해 다른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며 주의 환기 목적으로 노란색 점자가 설치되어 있다.
2.2. 주행 기기
Mc차(쿠모하 E721형)에는 주변압기, 주변환 장치, 집전 장치라고 하는 주회로 기기, T차(쿠하 E720형)에는 공기 압축기, 보조 전원 장치와 같은 보조 기기류를 탑재한다.2.3. 주요 제원
차체 구조: 경량 스테인리스제·측면 3도어(반자동 출입문·도어 차임·개폐 표시등 부가)
외부 장식: 초록과 파랑의 띠(500번대) / 녹색과 흰색과 붉은 띠(0번대)
좌석 배치: 세미 크로스시트(휠체어 스페이스 포함)
기타 설비: 행선 표시기, 냉난방 장치, 양변기(전동 휠체어 대응)·1인 승무 관련 기기(운임함, 운임 표시기, 출입구 표시기, 정리권 발행기(0번대·증비 5편성만)
모니터 장치: MON16형 701계의 모니터 장치와 호환성을 갖고 양 차량간에서 기기의 동작 상황이 감시된다.
701계 전동차와 연결 운행, 719계 전동차·651계 전동차와 서로 구원 운행이 가능하며, 701계 전동차와 연결 운행의 경우 이 계열의 성능에 맞춰 주행하게 된다. ATS의 속도 조사 유형도 이 계열과 연결 운행의 경우에는 이 계열과 같은 조사 패턴이다.외부 장식: 초록과 파랑의 띠(500번대) / 녹색과 흰색과 붉은 띠(0번대)
좌석 배치: 세미 크로스시트(휠체어 스페이스 포함)
기타 설비: 행선 표시기, 냉난방 장치, 양변기(전동 휠체어 대응)·1인 승무 관련 기기(운임함, 운임 표시기, 출입구 표시기, 정리권 발행기(0번대·증비 5편성만)
모니터 장치: MON16형 701계의 모니터 장치와 호환성을 갖고 양 차량간에서 기기의 동작 상황이 감시된다.
3. 구분 번대
3.1. 0번대
JR 동일본 센다이 지구의 재래선에서 일본국유철도(국철)시대부터 사용된 455계·457계·717계·417계 등의 노후화로 국철형 전동차 교체 목적으로 제조되었다. 국철형 차량이 2도어차였기 때문에 출퇴근시에 역에서 승하차 시간이 길어져 열차의 지연이 속출하고 있었으므로 3도어 본 계열의 투입에 따른 승하차의 원활화와 열차의 지연 방지도 시도되었다. 또 센잔선과 조반선 연선 주변에 택지개발로 인구 증가하면서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던 수송량의 개선도 시도되었다 한편 701계에서 채용된 올 롱시트 구조는 본 계열에서는 채용되지 않아 낮 시간때의 착석률과 거주성 확보도 시도되었다.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조반선 신치역에 정차해 있던 2007년식 0번대 열차가 쓰나미를 맞아 대파되었다. 해당 차량은 4월 14일부터 며칠에 걸쳐 현지에서 해체되었다.[4]
3.2. 500번대
센다이 공항선과의 직통운행 전용 차량으로 2량 편성 4개의 총 8량이 존재한다. 공항 접근을 담당하기 위해 대형 수하물 보관소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다르며 1인 승무 장비와 홈 감시 모니터 등 센다이 공항선을 운행할 때 특유의 설비를 탑재하는 것으로 인해 차량 번호가 500번대로 구분되어 있다. 제1편성은 2006년 2월에 도큐 차량 제조에서 완성한 뒤 그 해 9월부터 10월까지 제2 - 제4편성이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조되었다.
3.3. 센다이 공항철도 SAT721계 전동차
3.4. 아오이모리 철도 703계 전동차
아오이모리 703계는 아오이모리 철도[6]가 수송력 증강을 목적으로 E721계를 기반으로 신조한 교류 전동차이다. 형식은 메토키 방향이 제어차의 아오이모리 702형, 아오모리 방향은 제어 전동차의 아오이모리 703형으로 되어 있으며 2량 편성으로 운행된다. 차체·주행 기기는 E721계와 같지만 선두차 상부의 전조등이 좌우 한 개씩이었다가 본 형식이 좌우측 각 두 개로 구성된 미등을 포함하면 좌우로 라이트류를 각 3개 대폭 탑재한 형태이다. 운전 설비는 500번대에 준한 1인 승무 사양이 되며 동전 교환 기능 운임함을 설치하여 1인 승무 운행을 할 수 있다. 차내 설비·내장·좌석 배치는 E721계와 같지만, 아오이모리 703형의 연결면 측 차량 단부는 우선석으로 임시의 색이 일반석과는 다르다. 이 회사에서 운행되고 있는 아오이모리 701계에 준하여 이 회사의 이미지 캐릭터인 '몰리'가 그려져 있지만 분홍색의 '몰리'가 열차 한 량에 그려졌다. 종합 차량 제작소 요코하마 사업소에서 2013년 3월에 2량 편성 2편이 제작되어 2014년 3월 15일부터 영업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 번호는 11, 12이다.
해당 차량은 메토키 이남 구간, 즉 IGR 이와테 은하철도선 직통구간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메토키 이남 구간으로 가는 차량은 오직 701계이다.
3.5. 1000번대
2016년 12월부터 719계 0번대의 대체를 목적으로 E721계 1000번대 4편성 76량을 생산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0번대와 똑같으나 0번대의 빨간색띠가 분홍색으로 바뀐 정도.
1000번대는 센다이 광역권에 운영하는 0번대가 가축수송상태가 빈번히 일어나[7] 도호쿠지방에는 아예 처음부터 4량으로 고정편성되었다. 그리고 기존0번대가 전조등이 HID등이였지만 1000번대는 LED로 교체되었고, 일본 철도차량 최초로 운전실과 객실 사이에 운전실 출입방지시스템이 정착한 열차이다. 그리고 무인통신시스템을 구축한 열차이다.
2016년 11월 30일에 도호쿠 본선에 투입했으며, 같은 해 12월 7일에는 조반선에도 투입을 하기 시작했다.
3.6. 아부쿠마 급행 AB900계 전동차
아부쿠마 급행에서 운행 중인 신형 차량이다. 2019년 2월에 첫 편성이 종합차량제작소 요코하마 공장에서부터 반입되었으며 앞으로도 추가 편성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차량은 이것으로 대차될것 같다. 도색은 기존 열차와 다른 도색을 하고있다.
4. 편성·운용
본 계열은 전체 차량이 센다이 차량센터에 배치되어 있다. 사양에서는 4편성 8량까지 연결하는 운행이 가능하지만, 통상의 영업 운행에서는 6량편성이 최대이다. 운용 범위는 다음과 같다. 임시 열차로 센다이 공항선에 입선한 사례가 있다. 또한 도호쿠 본선 ( 이치노세키역 - 모리오카역 사이)에도 입선한 사례가 있다. ※지진에 의한 운용 변경에 대응하기 위해 행선막에 '와타리(-2013년 3월 15일)' '하마 요시다(2013년 3월 16일-)' '미타조노'나, 이치노세키 이북의 행선이 추가되었다. 덧붙여 '미타조노'이외에서는 자동 방송이 이뤄지지 않는다. 드물게 0번대의 1인 승무 운전 대응 편성과 1인 승무 비대응 편성 혼결 운용도 이루어지고 있다. 2011년 7월경부터 0번대의 1인 승무 비대응 편성(P2-P18·P20-P39)도 1인 승무 대응 편성(P40이후)과 같은 디자인의 차체 번호 스티커로 교체되었다. ※이 밖에 승무원 훈련 관계로 모리오카 차량센터까지 입선하기도 했다.500번대·SAT721계 도호쿠 본선 센다이 공항선(센다이 역 - 나토리 역 - 센다이 공항역 간)
[1]
억속제동·내설제동·순전기제동 포함
[2]
JR에서 차번이 완전히 겹치는 사례로는 키하 84형이 있었다.
JR 도카이와
JR 홋카이도가 각각 키하 84-1, 키하 84-2호를 가지고 있었다.
[3]
도호쿠지방과 홋카이도 지방에서 운용되는 열차에는 출입문 옆에 개폐버튼이 존재한다. 이 지방에는 인구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 출입문을 전부 개폐하면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고 전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이다. 추가로 추위와 폭설을 막기 위한 것도 있다.
[4]
현재는 사고로 대파된 1량만 사고기록관에 보존중이다.
[5]
0번대의 1인 승무 편성의 발차 멜로디도 Water Crown이다.
[6]
토호쿠 신칸센이 2001년에
하치노헤까지 2010년에
아오모리까지 연장되어서
토호쿠 본선
아오모리 ~
메토키 간을
제3섹터 사업자인
아오이모리 철도에 이관한 것이다. 그렇게 되어 제3섹터화 이전부터 토호쿠 본선에서 쓰던
701계 전동차를 일부 양도받았고 새 차는 원가를 절감할 겸해서 E721계 베이스로 만든 것이다.
[7]
도호쿠 지방은 아예 산업인프라가 부족하고 그나마 센다이가 인프라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하기야 도호쿠 거점도시니 어쩔 수가 없다. 센다이 이외 도호쿠 지방은 산업, 일자리, 교육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호쿠 지방에서는 취업하려면 센다이나 도쿄로 가야 한다.
[8]
과거에는
쿠로이소역까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