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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ytus와 DEEMO에 참여했던 Sakuzyo가 VOEZ에 제공한 곡. Refel은 "논파하다/물리치다"라는 뜻의 고어이다.[1]
프로젝트 발표 티저 영상에서 배경음으로 사용된 바 있으며 베타테스트부터 꾸준히 등장한 곡이다. 사실상 출시 직전까지의 VOEZ 수록곡을 대표하는 포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정식 출시 이후 일러스트가 부분적으로 수정되었다.
2. VOEZ
2.1. 채보
Refel | |||
작곡 | Sakuzyo | ||
BPM | 167 | ||
Easy | Hard | Special | |
레벨 | 5 -> 4 | 8 -> 7 | 12 -> 10 |
노트 수 | 96 | 214 | 371 |
특이하게도, 2.0업데이트 이후 세 난이도 전부 레벨이 하향된 곡이다.
2.1.1. Easy
AP 영상. 플레이어는 Jia Da Chon.
5레벨인데도 SS 달성자가 40명이 넘어가는데 그 이유는 96개 라는 엄청난 노트수(...)와 1레벨 수준의 노트밀도 때문이다.
클라이맥스 부분의 지진효과와 이중 무브 홀딩 노트만 주의하면 AP는 물론 SS까지도
2.0업데이트 이후 4레벨로 하향되었지만 아직도 물렙으로 평가받는 채보다.
2.1.2. Hard
AP 영상. 플레이어는 Jia Da Chon.
초반, 중반, 후반에 해당하는 채보의 큰 특징을 서술합니다. 채보에 별 다른 특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초중후반을 나누지 않고 뭉쳐서 간략히 서술합니다.
그 후 문단을 나눠 채보에 대한 평가나 요약을 내립니다. <예) 덥스텝구간으로 인해 11레벨이 된 케이스이다.>
2.1.3. Special
AP 영상. 플레이어는 SmartIdiot.
초반에는 화면이 흔들리는 지진 효과와 함께 홀드+간단한 단타가 나온다. 그리고 중반까지 무난한 노트의 행렬이 이어지다가, 슬라이드가 좌우로 움직이는 구간[3]이 나오는데, 살짝 주의하면서 처리하면 간단하다. 그리고 슬라이드가 끝나고 한번 화면이 좌우반전된다. 그 이후로 후반까지 지진 효과와 함께 무난한 노트들로 끝이 난다.
노트의 배치는 무난하지만, 지진 효과와 중반 좌우 슬라이드 때문에 12레벨을 준 듯 하다.
2.0업데이트 이후 10레벨로 하향되었다.
2.2. 기타
한 손 플레이로 유명한 EK가 이 곡을 한 손으로 AP했다. 영상
[1]
라틴어 refellere(논파하다)에서 유래된 단어로, re-(다시) + fallo(누그러뜨리다)가 어원이다. 이후 refell이라는 어근만을 refel로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하지만 훗날에는 reject 등의 다른 단어에 밀려 사장되었다.
[2]
실제로 VOEZ에 수록된 Sakuzyo의 5곡 중 Refel이 가장 난이도가 낮은 곡이다. Sakuzyo Selection에 수록된 나머지 4곡(
and more or less,
Ire,
WonderWing,
Lexus Cyanixs)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3]
영상의 1:14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