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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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음악 제작 스튜디오와 이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동명의 작곡가 집단을 통칭한다.
리듬 게임 Mozarc에 여러 곡을 투고했었고, 그 외 많은 곡들이 Rayark 사의 리듬게임 Cytus, DEEMO에 실렸다.
2. 상세
2007년 대만 난징에서 오너 Luke와 Rick(둘 다 현역 활동 중)을 필두로 하는 작곡가들이 세운 스튜디오이다. 이름은 토끼를 뜻하는 Rabbit과 구덩이라는 의미의 Pit의 합성어로, 편안함과 창조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모토이다. 그에 걸맞게 광고나 영화, 뮤직비디오, 기타 영상물의 음악/성우 더빙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가장 유명한 작업물은 다름 아닌 게임 음악.2010년을 전후해 대만의 몇몇 게임사들에 곡을 공급했고, 그 중에는 Hypaa Studio라는 제작사의 Mozarc과 Theia라는 리듬게임도 있었는데, 이 회사가 망하면서(...) 갈라져 나온 스타트업이 바로 Rayark의 모태가 된다. 이 과정에서 Mozarc 등에 수록된 곡을 리메이크를 거쳐 제작사의 신작에 제공하게 되는데 그 게임이 다름아닌 Cytus. 즉 Rayark와는 상당히 오랜 연을 맺고 있는 관계다.
사실상 Rayark의 준 레귤러 작곡가 중에서 가장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팀 중 하나. 제공한 곡을 보면 라틴 계 음악과 퓨전 오리엔탈, 이지 리스닝과 밴드 느낌의 곡부터 리듬게임에 자주 나오는 멜로딕 트랜스, Deemo의 초기 게임성에 큰 영향을 미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룰 줄 안다. 특히나 편곡 분야에서 는 기존에 발표된 곡들을 Deemo에서 풀버전까지 새롭게 다시 만들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물론 Sanctity와 Sacred, Saika가 Rayark 게임에 자주 실리는 곡이라 질린다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여담으로 곡 제작 환경을 중시하는 편이라 스튜디오를 다른 스튜디오와 달리 편안한 가구와 스피커 등으로 장식했다고 한다. 그것까진 좋은데, 직접 써보고 좋았던 음향기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예 Rabpit Audio라는 부업을 하고 있다. 주 업무는 스피커 수입 판매인 듯.
3. 리듬 게임에 투고한 곡
참고로
Saika,
Sanctity,
Sacred 세 곡은 밑에 서술할
Cytus,
DEEMO(어레인지),
VOEZ에 모두 수록되었다. 추가로 사이터스에서는 챕터 M에서
The Riddle Story와 함께 매시업된 곡
The Sacred Story에도 반영되었다. 단 이 곡은 Rabpit가 아닌 VILA[1]가 작곡했다.
3.1. Cytus
- Sanctity
- Sacred
- Saika
- Saika ver.B
- Skuld
- Beyond
- ¡Azucar!
- Dream(Chiptune Edit) - Ice의 리메이크.
- Rainy Memory
3.2. DEEMO
3.3. Phigros
3.4. VOEZ
3.5. 태고의 달인 시리즈
[1]
pico가 작곡과 보컬을,
Cranky가 편곡과 내레이션을 맡은 팀 명의.
[2]
수록곡들의 맨 앞 글자를 따면
DEEMO가 된다.
[3]
3곡 전부 Cytus 버전으로 VOEZ에 패키지 수록되었다.
[4]
DEEMO와 콜라보 자격으로 수록되었고, 곡도 Deemo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