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대형 오락실 체인점. 일본 내의 오락실 체인점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체인점 수가 많으며, 미국에서도 체인점을 내거나 해외 콜라보 등을 통하여 해외에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오락실뿐만 아니라 볼링장, 노래방, 당구장도 운영하고 있다.
대도시 점포를 제외하면 주로 중소도시 외곽지역에 많이 있어[1]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아 차를 끌고 나와 놀다 가는 현지인 가족단위 손님이 대부분이다. 물론 라운드원만 그런 건 아니고, 일본 오락실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댄스 어라운드와 크로노 서클 등 일부 리듬게임의 경우 일본 내에서는 ROUND1에서만 가동하는 것을 전제로 서비스되고 있기도 하다.
1980년 12월 25일에 스기노 코산 주식회사(杉野興産株式会社)로 설립하였는데, 이때는 지금의 오락실이 아닌 롤러장이었다. 나중에 볼링장을 거쳐 1993년 3월에 라운드원을 새로 설립한 다음 1994년 6월에 1호점이 개점되어 지금의 라운드원이 시작되었다.
2. e스포츠
자세한 내용은
ROUND1/e스포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BEMANI PRO LEAGUE의 첫 시즌부터 참전하고 있다.3. 여담
- DOLCE.와의 콜라보를 진행한 적이 있다.
- 우메다 지점은 노스텔지어, 폴라리스 코드의 로케이션 테스트 지점으로 선정 된 적이 있다.
- 창립자 및 대표 스기노 마사히코는 법인 엠즈 레이싱 명의로 마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대표마는 2023년 퀸 컵 우승, 우준 빈마 2착, 엘리자베스 여왕배 3착의 하퍼.
[1]
고속도로 진입점 근방, 국도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