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8년부터 유행한 고양이 짤방. 한국어로 '예의바른 고양이 올리'이다.2. 내용
집주인 Bruce: 죄송하지만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애완동물은 아파트에서 기를 수 없습니다.
(사진 전송됨)
집주인 Bruce: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예외로 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매우 예의바르게 생겼거든요.
(사진 전송됨)
집주인 Bruce: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예외로 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매우 예의바르게 생겼거든요.
해당 고양이는 I'm No Mad라는 유튜버가 키우고 있다.
처음 원본 사진이 올라온 뒤, 누군가 집주인 '브루스'에게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고양이의 사진을 보내어 허락을 받아내는 짤방을 만들어 낸 게 인기의 시작이다.
통상적인 고양이의 표정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똘망똘망한 눈, 길게 다문 입이 유명해져서 팝캣, 우는 고양이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다양한 합성 짤방들이 만들어졌다.
이후 이 유튜버는 올리 전용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
한국에서는 TWICE 다현 닮은 고양이로도 알려져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사진 속 올리의 입모양을 실제로 고양이가 지은 표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표정이다. #
유튜버 Beluga의 프로필 사진과, 캐릭터 Beluga의 프로필 사진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