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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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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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래 난 지금 여기 왔어
미란이가 SHOW ME THE MONEY 9 세미파이널에서 부른 곡으로,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하고, 퀸 와사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세미파이널에서 릴보이의 Bad News Cypher vol.2에 패배하였다.
2. 가사
가사 포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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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원 성적
4. 평가
비트는 무려 BOYCOLD와 GroovyRoom의 합작. 시그니처 사운드가 Groovy, Everywhere. Hey boy, it's cold로 이어져서 나온다. 피쳐링으로 같은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래퍼 퀸 와사비가 등장했다.[1] [2]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미란이가 좋은 평가를 받을 뻔한 무대였으나, 퀸와사비의 피처링으로 인해 어그러지고 말았다.전체적으로 미란이가 피처링의 도움을 받은 게 아닌 피처링으로부터 버텨내야 했던(...) 무대라는 평가가 많았다.[5] 세미파이널의 1차 투표 결과를 보면 미란이만 많이 낮은데, 이번 1차 투표 규칙상 중복 투표가 가능하기에 다른 무대들이 모두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받았음을 생각하면 이 무대는 정말 투표하기 어렵다고 느껴진 것이다.[6] 그런데 미란이의 랩도, 그루비룸의 곡도 문제 삼기 어려울 만큼 호평을 받았기에 피쳐링이 흠이었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게 된 것.
[1]
대학이 같았기에 피처링으로 부른 것에 대한 인맥힙합 논란이 있었는데, 퀸 와사비를 부른 것은 저스디스라고 한다. 아무리 가망없는 승부래도 어째서 그런 짓을
[2]
이후
쇼미더머니10 본선무대에서
데
자뷰가 일어났다. 가격모고 모야모야
[3]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딜도를 팔았다는 가사가 나왔다. 특히 미란이의 부모님이 보고 계셨던 무대라 적절하지 않았다는 여론이 많다.사실 이 무대의 주제가 힘들었던 나의 삶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이므로
딜도를 팔 정도로 절박했던 나의 상황이라는 해석으로 포장할 수 있지만, 무대 중간의 트월킹과 퀸와사비의 랩 실력 때문에 비판을 받는다.
[4]
여담으로
트월킹은 엠넷에서 시켰다고 한다. 저스디스와 미란이도 재미요소를 넣기 위해 동의했다고(..).
[5]
고등래퍼 2 붕붕에서의
식케이와 상황이 비슷하다. 다만 식케이는 라이브 실력만 지적받았을 뿐 음원은 호평받았지만, 퀸 와사비는 벌스와 퍼포먼스 자체가 미란이가 꾸며낸 무대와 아예 맞지 않았고 랩 실력도 부족했다.
[6]
더군다나 세미파이널 촬영일은 VVS가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날이었다. 이만큼 좋은 시기도 찾기 힘들 만큼 미란이에게 호의적인 여론이 최고조에 이르던 때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