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破壊神が舞い降り、汚れた大地に審判を降す。
파괴신이 강림하여, 더럽혀진 대지에 심판을 내린다.
유튜브 설명란의 BGA 코멘트
파괴신이 강림하여, 더럽혀진 대지에 심판을 내린다.
유튜브 설명란의 BGA 코멘트
BGA 영상. 과도한 반짝임 주의.
2011년 개최된 합작 BMS 이벤트인 'Mutual Faith'의 참가 곡. 작곡가는 Omnipotenx 명의를 사용한 xi, MONO.[1][2]
어지럽고 난잡하며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와, 곡의 불안정함을 극대화시켜주는 사이렌 소리와 무전 소리로 곡의 불안정함을 형성하고 있으며, 가장 돋보이는 점은 정신없는 분위기에 자리잡고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 이 두 시너지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곡은 웅장하고 강렬하며, 공격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장르명도 이에 맞는 'Symphonic Schranz'. 하드코어 장르인 슈란츠와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클래식 악기의 성공적인 조합으로 큰 호평을 받은 곡이며, 본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BGA는 1B가 담당했다. 곡이 가지고 있는 불안정한 분위기를 잘 표현[3]하며 이 곡이 이벤트에서 우승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후 xi의 Parousia와 Valhalla, Pandemonium도 같이 작업했다.
1집 Parousia에 풀버전이 수록 됐는데, xi가 2016년 기점에 매너리즘을 겪게되자 이 곡이 뒤늦게 재평가를 받고 [4] Happy end of the World와 함께 xi의 숨겨진 명곡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상업 리듬게임의 수록을 바라는 유저들이 있다.[5] 하지만 xi의 다른 BMS보다는 인지도가 적은 편인지 상업 리듬게임의 수록은 아직까지는 없다.
BMS 파일에 있는 '_pb_B'의 확장자를 .bme로 바꾸면 ★24 BREAKER 패턴이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또한 파일 안에 만담 비슷한 후기를 적어놓기도 했다.
2. BMS
곡명 | PEACE BREAKER |
장르 | Symphonic schranz |
BPM | 160 |
작곡가 |
Omnipotenx ( xi, MONO) |
BGA | 1B |
Extended | Parousia (5:51) |
Be-Music Script 난이도 체계 | ||||||||||
PEACE | NORMAL | HYPER | ANOTHER | BREAKER | ||||||
7K | ☆5 | 409 | ☆8 | 763 | ☆11 | 1552 | ☆12 | 2044 | ☆13 | 3143 |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참고 | |
Another | ★7 | 제1발광 / 동봉차분 | |
BREAKER | ★24 | 제1발광 / 동봉차분 | |
平和 | ▼6 | 제2발광 | |
HARDEST | ▼15 | 제2발광 | |
LN-HYPER | ◆8 | LN | |
LAST-DANCE | ◆23 | LN | |
Hyper | sl0 | Satellite / 동봉차분 | |
PURGE | st11[6] | Stella |
★7 ANOTHER
★24 BREAKER
구 발광 BMS 단위인정 중 개전의 1스테이지를 담당했으며 막강한 후살이 압권이다. 후살을 제외하고는 ★24 치고 크게 어렵지 않아서 아예 하드게이지를 걸고 도전하는 케이스도 많다.
[1]
1집
Parousia에서는 Omnipotenx 명의가 아닌 그냥 xi 명의로 표기했다.
[2]
Omnipotenx 조합은 앨범 Collapse/Rebirth의 Re:Genesis로 다시 한 번 더 보여줬다.
[3]
설명란에서는 "심포닉한 스타일과 슈란츠의 사나움을 영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symphonic感とschranzの荒々しさを動画として表現してみました)라고 소감을 남겼다.
[4]
남긴 트윗을 보면 피아노를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듯하다.
#
[5]
또한 특유의 난잡한 사운드와 곡의 분위기 덕분에
보스곡 칭호를 받기에도 무리가 없다.
[6]
Stella Skill Simulator 3rd st11단의 3스테이지를 담당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