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OK 스타디움 | |
| PAOK Stadium | |
| 별칭 | 툼바 스타디움(Γήπεδο Τούμπας) |
| 소유 | PAOK |
| 운영 | PAOK FC |
| 수용인원 | 29,000명 |
| 필드 크기 | 106 × 71 m |
| 기공 | 1957년 |
| 공사기간 | 1958년 ~ 1959년 |
| 개장 | 1959년 9월 6일 |
| 보수 | 2004년, 2013년 |
| 확장 | 1962년, 1965년, 1972년 |
| 홈팀 | PAOK FC |
테살로니키를 근간으로 하는 PAOK 구단이 소유한 경기장이다. 경기장은 1959년 9월 6일, 개장해 원래는 45,000명을 수용했으나 1998년에 모든 스탠드에 좌석을 도입하여 수용 인원이 32,000명으로 감소하였고 다시 2000년에 보안구역이 도입됨에 따라 용량이 28,703 석으로 줄어 들었다. 1976년 12월 19일 AEK 아테네과의 1부 리그 경기에 45,252명이 입장한 게 최다 관중 기록이다. 공식명은 PAOK 스타디움(Στάδιο ΠΑΟΚ)으로 명명되었으나 소재지인 툼바 구를 따서 툼바 스타디움(Στάδιο Τούμπας)으로 자주 통칭된다.
몇 차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주최되었다. 경기장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2004년 하계 올림픽의 축구 훈련 구장으로 사용되었다. 이와 관련된 작업이 2003년에 착수되었고, 2004년 여름에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경기장의 외관을 신식으로 만들었다. 이 리모델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서쪽 주 스탠드 (1, 2, 3번 출입구) 뒤에 4층짜리 건물이 들어선 것이었다. 경기장 신관은 VIP 박스와 VIP 라운지가 들어섰고, TV언론의 서비스 룸과 클럽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서쪽 스탠드 위에 새로운 지붕이 덮였고 그 외에도 새 좌석 교체, 탈의실 리모델링, 새 그라운드로 교체, 그리고 북쪽의 곡선 모양의 스탠드(4번, 4a번 출입구)에 콘크리트 기둥이 보강되었다.
2012년 새 대주주된 이반 사비디스(Ivan Savvidis)가 취임한 이후 점진적인 리노베이션이 시작되었다. 2012-13년에 큰 변화가 시작되었지만 대부분의 변화는 2014-15년 UEFA 유로파리그의 유럽 기준를 위해 경기장의 중심부에서 작업이 시작되었다. 3층 건물에는 편의와 기능성을 위한 귀빈실이 만들어졌고 점진적인 쇄신이 있었다. 2015년 9월 초 잔디 교체가 이루어졌다. 2017년 사비디스는 현재 토지에 새로운 축구 경기장을 건설하거나 단계적인 재건축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