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96 중기병도는 중기병의 전제에 걸맞게 곧고 넓은 칼날이 곡도로는 불가능한 강력한 타격력과 충격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만들어진 것이다. 대체적으로 곧은 칼날은 찌르기를 전제로 하거나 혹은 곧은 칼날에서 나오는 강력한 타격력을 생각하고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찌르기를 전제로 하는 곧은 칼날의 세이버는 실전용 세이버의 최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미육군 M1913 패튼 세이버나, 영국군의 P1908에서도 채용되는데, 모두 찌르기를 전제로 하는 세이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