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34

P-75I

파일:인도 해군기(신형).svg 현대의 인도 해군 함선 파일:인도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잠수함 재래식 <colbgcolor=#fefefe,#393b42> 칼바리급(1967)R, 벨라급R, 시슈마르급, 신두고쉬급, 칼바리급, { P-75I}
SSN 차크라R, 차크라급
SSBN 아리한트급
고속정 비드윳/차마크급R, 방가람급, 트린카트급
원양초계함 {피파바급}, 수칸야급, 사리우급
초계함 마드라스급R, 아르날라급R, 두르그급R, 코라급, 쿠크리급, 압하이급, 카모르타급, 비르급
호위함 탈와르급(1958)R, 닐기리급(1972)R, 고다바리급, 쿠크리급R, 브라마푸트라급(초대)R, 브라마푸트라급, 탈와르급, 쉬발릭급, { 투쉴급}, { 트리푸트급}, { 닐기리급}
구축함 고다바리급R, 라지푸트급, 델리급, 콜카타급, 비샤카파트남급
상륙정 LCU 51급
상륙함 LPD 잘라슈와, {차기 LPD}
LST 가리알급R, 쿰비르급, 마가르급, 샤르둘급
정보수집/연구함 사가드와니급, 샌드하약급, 마카르급
경항공모함 비라트R
항공모함 비크라마디티야, 비크란트급, {비샬급}
소해함 퐁디셰리급
군수지원함 아디티야급, 디팍급, 죠티급, {FSS}
무인기 UUV 후긴 AUV
※ 윗첨자R: 퇴역 함선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군의 운용장비 | 파일:해상병기 아이콘.svg 해상병기 }}}
}}}}}}


1. 개요2. 도입 과정

1. 개요

인도 해군 재래식 잠수함 도입 사업.

2. 도입 과정

초기 주요 후보로는 독일의 214급 잠수함, 프랑스의 숏핀 바라쿠다급 잠수함, 러시아의 라다급 잠수함 기반의 아무르 설계안, 그리고 대한민국의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등이 꼽혔다.

2021년, 독일이 여러 이유로 입찰을 포기했다. #[1] 이후 러시아와 프랑스도 차례로 입찰을 포기함에 따라 대한민국 대우와 스페인 나반티아가 남아 2파전이 되었다.

2023년 말, 다른 후보들이 전부 수주를 포기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스페인 나반티아의 이삭 페랄급 잠수함만이 사업에 참여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단독 입찰 후보로서 스페인의 수주가 매우 유력시 되었다.

그러나 독일이 2023년 독일-인도 정상회담 후, 독일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2024년에 214급 잠수함의 개량형[2]을 후보로 다시 사업에 참여하여 스페인 나반티아 조선사의 이삭 페랄급 잠수함 보다 일찍 인도 측의 기술평가도 마치는 등 적극적으로 수주에 나서면서 다시 경쟁이 치열해졌다.

독일의 태도가 이렇게 갑자기 적극적으로 변한 것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후 세계정세가 급격히 요동치며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독일도 그동안의 소극적 태도를 버리고 인도-태평양 지역 진출전략에 나서며 인도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 2023년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가 인도를 방문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고 방위산업 관계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으며, 당초 사업에서 물러났던 TKMS 측에 다시 잠수함 사업에 참여할 것을 요청해 수주전에 복귀하게 된다.

나반티아 측도 2024년 6월 경에 기술평가를 완료했다.


[1] 인도가 제시한 기술 이전 등 여러 과도한 요구 사항 때문에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2] 212CD급 잠수함의 선체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어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8 ( 이전 역사)
문서의 r44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