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E 선정 500대 명곡 251위 |
Oliver's Ar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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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colbgcolor=#fff> 앨범 발매일 | 1979년 1월 5일 | ||
수록 앨범 | |||
싱글 발매일 | 1979년 2월 2일 | ||
싱글 B면 | My Funny Valentine | ||
장르 | 뉴웨이브, 팝 록 | ||
작사/작곡 | 엘비스 코스텔로 | ||
프로듀서 | 닉 로우 | ||
러닝 타임 | 2:58 | ||
레이블 | 레이더 레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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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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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디오 | 1978년 리젠트 시어터 라이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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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탑 오브 더 팝스 라이브 버전 | 2013년 글래스톤베리 버전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엘비스 코스텔로의 노래.
2. 상세
코스텔로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Armed Forces의 3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초기 코스텔로를 상징하는 명곡 중 하나로,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에서 2위, 아일랜드에서 3위를 기록했다. 1978년 벨파스트를 방문했을 때 매우 어린 나이의 영국군 소년을 보고 만든 곡이다. 경쾌한 멜로디와는 다르게 북아일랜드 분쟁과 서민들을 징집해 전 세계에 파병하는 대영제국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홍콩, 팔레스타인, 중공 등 영국과 군사적으로 관련있는 지역이 언급되며, 윈스턴 처칠 또한 언급된다. 제목의 올리버는 영국의 호국경이었던 올리버 크롬웰에서 따온 것이다. 크롬웰은 잉글랜드 내전 당시 영국 육군의 기틀을 잡은 동시에 아일랜드를 정벌한 전적이 있는 인물로, 곡 내에서는 영국의 군대를 대표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작업 당시 아무리 고민해도 진도가 안나갔는데, 어트랙션스의 스티비 니브가 ABBA의 Dancing Queen에서 피아노 부분을 따오자 일사천리로 완성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상술했듯이 어둡고 정치적인 곡이지만 멜로디가 흥겹고 부르기 쉬운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한 팝 유행가처럼 가볍게 소비한다고 코스텔로가 하소연하기도 했다. 코스텔로 본인은 아일랜드계 영국인이다.전쟁에 대한 가사 때문인지, 걸프 전쟁 당시 BBC 라디오에서 전쟁이나 폭력이 묘사된 노래 67곡을 방송 금지곡으로 선정했는데 본 곡도 포함되어 있었다.
가사의 White Nigger는 북아일랜드계의 가톨릭 백인을 비하하는 속어로, 2022년 1월 11일 엘비스 코스텔로는 가사의 인종차별적 요소가 있음을 반성한다며 이제 이 곡을 연주하지 않음은 물론, 라디오 방송국에도 노래를 내보내지 말라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3년에 연주한 영상이 있다. 다만 문제가 될 만한 표현을 포함한 가사 일부를 바꿔서 불렀다.
3. 가사
Oliver's Army Don't start that talking 말 걸지마 I could talk all night 밤새 이야기할 수도 있으니까 My mind was sleepwalking 내 정신은 밤새 깨어있지 While I'm putting the world to right 세상을 바로잡는 동안 말이야 Call careers information 경력 정보에 전화해봐 Have you got yourself an occupation? 직업은 가지고 있니? Oliver's army is here to stay 올리버의 군대가 여기 머무르고 있어 Oliver's army are on their way 올리버의 군대가 오고 있어 And I would rather be anywhere else 그리고 난 어디든 가있겠어 But here today 오늘 여기 있을바에는 There was a Checkpoint Charlie 체크 포인트 찰리가 있었는데 He didn't crack a smile 무뚝뚝하기 짝이 없었지 But it's no laughing party 하지만 이건 웃을 일이 아니야 When you've been on the murder mile 분쟁 지역을 돌입하는 것 말이야 Only takes one itchy trigger 간질간질한 방아쇠질 한번이면 One more widow, one less white nigger 과부가 하나 늘고, 하얀 깜둥이는 하나 줄지 Oliver's Army is here to stay 올리버의 군대가 여기 머무르고 있어 Oliver's army are on their way 올리버의 군대가 오고 있어 And I would rather be anywhere else 그리고 난 어디든 가있겠어 But here today 오늘 여기 있을바에는 Hong Kong is up for grabs 홍콩은 이미 손에 들어왔고 London is full of Arabs 런던은 아랍인들 투성이지 We could be in Palestine 우린 팔레스타인에도 있을 수 있어 Overrun by the Chinese line 중공군에게 압도되었어 With the boys from the Mersey and the Thames and the Tyne 머지와 테임즈와 타인에서 온 애들을 데리고도 But there's no danger 하지만 위험하진 않아 It's a professional career 이건 전문적인 경력이니까 Though it could be arranged 처칠 씨의 귀에 들어가기만 해도 With just a word in Mr. Churchill's ear 조정될 수 있긴 하지만 If you're out of luck or out of work 만약 네가 운이 없거나 실직했다면 We could send you to Johannesburg 우린 너를 요하네스버그에 보내버릴 수도 있어 Oliver's Army is here to stay 올리버의 군대가 여기 머무르고 있어 Oliver's army are on their way 올리버의 군대가 오고 있어 And I would rather be anywhere else 그리고 난 어디든 가있겠어 But here today 오늘 여기 있을바에는 And I would rather be anywhere else 그리고 난 어디든 가있겠어 But here today 오늘 여기 있을바에는 And I would rather be anywhere else 그리고 난 어디든 가있겠어 But here today 오늘 여기 있을바에는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