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26

OSW(군사사업)

OPW
Objective Sniper Weapon
목적군 저격수 화기
이력
역사 1994년~2002년(OSW)
2002년~불명(AMPR)
분류 대물 저격소총 도입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합중국
운용 미합중국 육군
담당 미합중국 육군병기개발공학연구소
계약 바렛 파이어암즈 매뉴팩처링

1. 개요2. 역사3. 출처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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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SW( 목적군 저격수 화기, Objective Sniper Weapon)는 미래형 전투 체계(FCS) 목적군 운용을 위한 대물 저격소총 도입 사업이었지만, 낮은 타당성으로 백지화되었다.

2. 역사

파일:20mm-amr_ndia-infantrysmallarms(2009).png
목적군 저격수 화기, 1994년~2002년
대물 유탄저격소총, 2002년~불명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xm109_sheet 0.jpg XM109 파일:미국 국기.svg 바렛 파이어암즈
파일:m82a1_usaf 0.jpg
M82A1
걸프 전쟁이 끝나고 M82A1를 대체할 신형 대물 저격소총의 수요가 생겨난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에서는 1992년의 제70-2지침을 거쳐 1994년에 중저격총 합동운용요구서(HSR JORD)가 정식 승인을 받아 합동 제식 소화기 사업부의 OFSA(목적군 소화기 계열, Objective Family of Small Arms)에 속하는 하위 사업의 기종으로 발전했으며, 테러와의 전쟁 선포 직후인 2002년에는 XM109 시험 제식명 부여와 함께 AMPR(대물 유탄저격소총, Anti-Materiel Payload Rifle) 명칭으로 바뀌게 되었다.

여기에는 바렛 파이어암즈 매뉴팩처링 사가 주계약자로 선정되어 M82A1M LRSR을 기반으로 개발된 초기형의 실험이[1] 진행되었다가 2006년에 들어서는 의회 주관으로 옮겨져 미합중국 육군 병기연구소에서 동사의 경량형 M107 불펍형 XM500 외에도 FN 에르스탈 사의 고속(HV) 유탄발사기 등과의 비교 실험이 진행되기도 했다.[2]
파일:xm109_usa 0.jpg
XM109
그 이후로는 도입 관련 소식이 끊어진채 무기한 보류된 상태에 처해졌는데, 그나마 탄약 개발을 담당하는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사의 2018년 발표 자료를 통해 재개 가능성이 열려있었으나 이마저도 노스롭 그루먼 사에 인수되어 각종 로켓 관련과 Mk.44 Stretch 기관포 전용 Mk.310 Mod.0 PABM-T(기폭설정식 공중폭발예광탄, Programmable Air Burst Munition with Tracer) 쪽에 주력하고 있어서 부활의 여지는 요원해 보인다.

3. 출처

4. 관련 문서



[1] 목표물로는 64N6 레이더 BMP-3 보병전투장갑차가 쓰였다. [2] 이때 또다른 참여 업체인 케이프 에어로스페이스 사는 일반적인 가스 작동식 반동 작동식 소화기에서 압전 결정을 이용한 전기 에너지 전환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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