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57:58

O08.Rise me.03.渇いた花



夢にも 出て来ないで
유메니모 데떼꼬 나이데
꿈에도 나오지 않고

ふらつく その heart
후라쯔꾸 소-노 하-앗
흔들리는 그 마음

結局 抱きしめてる…
께엣꾜꾸 다끼 시메떼루
결국 껴안고 있어…


このドア 3度 叩く
꼬노 도아 사음 도 따따꾸
이 문 세 번 두드린다

電話は 3度 鳴らす
데음와와 사음 도 나라스
전화는 세 번 울린다

それ以上 待てない人…
소레 이죠 마떼 나이 히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사람…


気がちょと短いよ 夏の太陽
끼가 쬬옷또 미지까이요 나쯔노 다이요오
성질이 조금 급해, 여름의 태양

人生が長いとね するならば
지음세이가 나가이또네 스루/나라바
인생이 길다고 한다면


渇いた花には 時に水をあげてよ
까와이따 하나니와 또끼니 미즈오 아게떼요
말라버린 꽃에는 가끔 물을 줘요

渇いた花たち 今夜もまた夢見る…
까와이따 하나따찌 꼬음야/모 마따 유메미루…
말라버린 꽃들 오늘밤도 또 꿈을 꾼다…

昨夜 泣いてたまぶたさえ 気にして
유우베 나이떼따 마부따사에 끼니시-/떼-
어젯밤 울었던 눈꺼풀마저 신경써서

ちょっと 濃い目の
쬬옷또 꼬이메노
조금 짙은

ブラウンのアイシャドウ…
부라우음노 아이/샤도오…
브라운 아이섀도우…


午後五時頃のオフィス
고고 고지 꼬로노 오휘스
오후 5시 경의 사무실

行く先 決まらず
유꾸사끼 끼-마/라-즈
갈 곳을 정하지 못하고

ひっそり 唇かむ…
히잇소리 꾸지/비루 까무…
지그시 입술을 깨물어…


あの頃のやさしさで 薄い胸 抱く
아노 꼬로노 야사시사데 우스이 무네 다꾸
그 시절의 다정함으로 옅은[1] 가슴을 품어

愛情が少しはね あるならば
아이죠오가 스꼬시와네 아루나라바
애정이 조금 있다면


渇いた花なら 今夜捨ててしまって
까와이따 하나나라 꼬음야 스떼떼 시마앗떼
말라버린 꽃이라면 오늘밤 버려 버려

渇いた花たち 一人じゃ咲けやしない…
까와이따 하나따찌 히또리/쟈 사께 야시나이
말라버린 꽃들 혼자서는 피울 수 없어…

砂漠の下を 流れてく地下水
사바꾸/노 시따오 나가레떼꾸 찌까스-/이-
사막 아래를 흘러가는 지하수

そんな愛情 誰かへと 注いでた…
소음나 아이죠오 다레까에또 소소/이데따…
그런 애정 누군가에게 쏟았어…


渇いた花なら 最後の水欲しがる
까와이따 하나나라 사이고/노 미즈 호시가루
말라버린 꽃이라면 최후의 물을 탐낸다

渇いた花たち も一度また咲くから…
까와이따 하나따찌 모이찌/도마다 사꾸까라…
말라버린 꽃들 다시 한번 또 피니까…

昨夜 泣いてたまぶたさえ 気にして
유우베 나이떼따 마부따사에 끼니시-/떼-
어젯밤 울었던 눈꺼풀마저 신경써서

ちょっと 濃い目の
쬬옷또 꼬이메노
조금 짙은

ブラウンのアイシャドウ…
부라우음노 아이/샤도오…
브라운 아이섀도우…
[1] 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