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57:21

O07.Trinity.09.黄昏が夜になる



海辺のダイナーでお茶を飲んで
우미베노 다이나아데 오짜오 노음데
해변의 간이식당에서 차를 마시고

夏の予定 決めましょう
나쯔노 요떼이 끼메마쇼오
여름 일정을 결정하죠

たとえ嘘のような企画(くわだて)でも
따또에 우/소노 요오나 꾸와다/떼데모
설사 거짓말 같은 계획이라도

未来だけにふれていて
마라이/다께니 후레떼이떼
미래에만 치우쳐 있어서

思い出ばかり数えてても
오모이데 바까리 까조에떼떼모
추억만 세고 있어도

あきれるくらい抱きしめても
아끼레루 꾸라이 다끼시메떼모
어이 없이 껴안아도

愛はうつろうものね
아이와 우쯔/로우 모노네
사랑은 변해가는[1] 것이네

わからなくて わかりたくて 見つめるけど
와까라 나꾸떼 와까리 따꾸떼 미쯔메/루께도
알지 못해서, 알고 싶어서 바라보지만

同じ瞬間(とき)を 違うふうに 感じてゆくの?
오나지 또끼오 찌가우/후우니 까음지/떼 유꾸노?
같은 순간을 다르게 느껴가는 거야?

グレナディンに染まる 情熱という名の
구레나디/음니 소마루 죠오네쯔/또유우 나노
그레나딘[2]에 물드는 열정이라는 이름의

黄昏が夜になる
따소가레가 요루니 나루
황혼이 밤이 된다


隣のテーブルの笑い声が
또나리노 떼에부루노 와라이 꼬에가
옆 테이블의 웃음 소리가

なぜかとても気まずくて
나제까 또떼모 끼마즈꾸떼
왠지 너무 어색해서

あなたの顔色を気にしながら
아나따노 까오이로오 끼니시/나가라
당신의 안색을 신경쓰면서

私だけが話してる
와따시/다께가 하나시떼루
나만 이야기하고 있어

誰より今も大事だけど
다레요리 이마모 다이지다께도
누구보다 지금도 소중하지만

さよならなんてできないけど
사요나라 나음떼 데끼나이께도
이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日々は人を変えるね
히비와 히또/오 까/에루네
하루하루는 사람을 바꾸네

壊れそうで 壊れなくて 危ういまま
꼬와레 소오데 꼬와레 나꾸떼 아야우/이 마마
부서질 듯이, 부서지지 않고 위태로운 채로

こんな瞬間(とき)を なだめながら 続いてゆくの?
꼬음나 또끼오 나다메/나가라 쯔즈이/떼 유꾸노?
이런 순간을 달래면서 계속되어 가는거야?

心の奥底に 哀しみという名の
꼬꼬로노 오꾸소꼬니 까나시미/또유우 나노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슬픔이라는 이름의

暗闇が降りてくる
꾸라야미가 오리떼 꾸루
어둠이 내려 온다


わたしたちは わたしたちは どこへ行くの?
와따시/따찌와 와따시/따찌와 도꼬에 유꾸노?
우리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거야?

さよならより さよならより 遠い距離まで
사요나/라요리 사요나/라요리 또오이 꾜리마데
이별보다 이별보다 먼 거리까지

わからなくて わかりたくて 見つめるけど
와까라 나꾸떼 와까리 따꾸떼 미쯔메/루께도
알지 못해서, 알고 싶어서 바라보지만

同じ瞬間(とき)を 違うふうに 感じてゆくの?
오나지 또끼오 찌가우/후우니 까음지/떼 유꾸노?
같은 순간을 다르게 느껴가는 거야?

グレナディンに染まる 情熱という名の
구레나디/음니 소마루 죠오네쯔/또유우 나노
그레나딘에 물드는 열정이라는 이름의

黄昏が夜になる
따소가레가 요루니 나루
황혼이 밤이 된다
[1] 옮기다 [2] 석류 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