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57:04

O07.Trinity.08.ふたりにさせて



もう最低の気分だわ あなたが
모오- 사이떼/이노 끼/부음다와 아나따가
이미 최악[1]의 기분이야, 당신이

彼女かばうみたいに並んでるレストラン
까노죠 까바우 미따이니 나라음/데루 레스또라음
그녀를 감싸 듯 늘어선 레스토랑

あの子スキなく化粧をしちゃって
아노꼬 쓰끼나꾸 께쇼오오/시쨔앗떼
걔 빈틈없이 화장을 해버려서

きれいに爪まで磨いてる
끼레이니 쯔메마데 미가/이떼루
예쁘게 손톱까지 다듬고 있어

もし先にごめん一言言ったら
모시- 사끼니 고메음 히또꼬또 이잇따라
만약 먼저 미안해 한마디 말하면

そう負けになるとあの子だって知ってる
소오- 마께니 나루또 아/노꼬다/앗떼 시잇떼루-
그렇게 질거라는 걸 걔도 알아

コーヒーカップを上げたり下げたり
꼬오히 까앗뿌오 아게따리 사게따리
커피잔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

愛されてるって自信だわ
아이사레/떼루웃떼 지시/음-다와
사랑받고 있다는 자신감이야

はじけ飛ぶ火花にうろたえて
하지께또/부 히/바나니 우로따에떼
튀는 불꽃에 당황해서

あなたの指先が震えてる
아나따노 유비/사끼가 후-루에떼루
당신의 손끝이 떨리고 있어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あなた散歩してて
아나따 사음뽀시/떼떼
당신 산책하다가

いちども見たことがない
이찌도/모 미따- 꼬또가 나이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わたしにねぇ変るかも
와따시/니 네에 까와루/까모
나에서 있잖아 변할지도 몰라

チョットね あとに引けない
쬬옷또네 아또니 히께 나이
잠깐만, 뒤로 물러날 수 없어


彼わたしなしじゃダメなの 最後の
까레- 와따시 나시쟈 다메나노 사이고노
너 나 없이는 안 돼, 마지막의

そうあの子のトボけた台詞に燃えたわ
소오- 아노꼬/노 또보께/따 세리/후니 모에따와
그래 걔의 엉큼한[2] 뻔한 대사에 불탔어

だれがだれより年上なのとか
다레가 다레요리 또시우에나노또까
누가 누구보다 연상이든

年下なのとか関係ない
또시시따 나노또까 까음/께이 나이
연하든 상관없어

過ぎたことだからと避けてると
스기따 꼬/또 다/까라또 사께떼루또
지난 일이라고 피하고 있으면

我慢してるだけの女になる
가마음시/떼루 다께노 오음나니 나루
참고만 있는 여자가 돼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だれがあなたのこと
다레가 아나따노 꼬또
누가 당신을

手に入れるとかしないとか
떼니 이/레루또 까/시 나이/또까
손에 넣든지 말든지

ごめん そんなことじゃない
고메음 소음나 꼬또쟈 나이
미안 그런거 아니야

チョットね 聞いてられない
쬬옷또네 끼이떼 라레 나이
잠깐만, 못 들어주겠어


少しだけ
스-꼬시다께
조금만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あなた散歩してて
아나따 사음뽀시/떼떼
당신 산책하다가

いちども見たことはない
이찌도/모 미따- 꼬또와 나이
한 번도 본 적은 없어

わたしにそう 変るかも
와따시/니 소오 까와루/까모
나에서 그렇게 변할지도 몰라

チョットね カチンと来てるの
쬬옷또네 까찌음또 끼떼루노
잠깐만, 확 거슬리네[3]
[1] 최저 [2] 의뭉스러운: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 같으면서도 마음속은 엉큼한 [3] 타인의 행동이 신경에 거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