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노키아가 점령하고 있던 미국과 유럽에서는 아직도 공공장소에서 노키아 벨소리를 듣는 것이 흔하다. 따라서 2000년대 서양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전화 벨소리로 많이 들렸다. 게다가 다양한 악기로 편곡하는 사례도 있으며(
예시 1
예시 2
예시 3)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은 이 선율을 편곡해 출판도 했다!
The Ringtone Waltz.[1]
노키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벨소리의 역사를 정리했으며 소리도 들어볼수 있었다. 현재는 링크가 없어져서 유튜브로 대체.
#
#
2011년에는 노키아 튠 리믹스 대회를 열었는데 VAS_SD가
덥스텝으로
리믹스한 음원이 1위를 수상했다. 이 대회에는 70개 국가에서 2,800여명이 6,238개의 음원을 제출했고 1등을 수상한 VAS_SD는 상금 1만달러와 함께 노키아 휴대폰의 기본 벨소리에 리믹스가 등록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이 음원은 루미아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2]
1위를 수상한 음원 들어보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의 경우 이것 대신
Arabic Nokia tune이 탑재되어 나온다. 원곡은 Ya Tareshy(يا طارشي)로, Eida Al Menhali(عيضة المنهالي)의 사랑 노래. (
듣기) 아랍 음악답게 묘하게 중독되는 멜로디와 동영상의 낮은 음질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밈이 되어버렸다. 유튜브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도 간간히 쓰이는 편. 이국적인 사랑 노래라는 점과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점은
Tunak Tunak Tun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