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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intendo Switch의 주변기기 및 별매품에 대한 문서.2. 닌텐도 공식
기본 구성품인 조이콘 관련 닌텐도 공식 주변기기는 Joy-Con 문서 참조.-
Nintendo Switch AC 어댑터
기본 구성품. 출력 USB Type-C PD 규격, DC 5V/1.5A~15V/2.6 A (최대 39W), 3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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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 독
기본 구성품. 69,800원.
국내에서는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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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케이블
기본 구성품.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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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일명 '프로콘'. USB 충전 케이블 동봉. 77,800원. 특별 에디션은 7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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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큐브 컨트롤러
닌텐도 게임큐브 때 발매된 게임패드의 복각판으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발매를 앞둔 2018년 11월 16일 발매. 유선 전용.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이외의 게임도 구동은 가능하나 Joy-Con에 비해 버튼이 부족하다. 게임큐브 컨트롤러와 연결탭의 사양은 Wii U용과 동일하다. 가격은 2,000엔(세금 별도). 4대까지 연결 가능한 게임큐브 컨트롤러 연결탭은 2,500엔(세금 별도)에 별매. 2022년 8월 기준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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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전용 컨트롤러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해야 구매할 수 있다. - FC/NES 컨트롤러 - 2개 ₩64,800
- SFC/SNES 컨트롤러 - ₩34,800
- Nintendo 64 컨트롤러 - ₩54,800
- 세가 메가 드라이버 파이팅 패드/세가 제네시스 컨트롤 패드 - ₩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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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 휴대 케이스
닌텐도 공식 제작 케이스로 본체 액정 필름이 포함되어 있다. 케이스 속 칸막이 패드는 스위치 게임 카드 5개, 조이콘 스트랩 2개를 보관할 수 있으며, Nintendo Switch를 세우는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22,800원 - 시중에 검은색이 출시되어 있으며, 일본 마이닌텐도 스토어에서는 네온 블루, 네온 레드 색상의 케이스도 구매할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에디션도 판매한다. 한국은 2018년 4월 26일에 발매되었다. 27,800원.
- 시커 슬레이트 휴대 케이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북미 한정판의 경우 시커 슬레이트 디자인의 휴대 케이스가 포함되었다. 게임 카드 12개 보관 및 기타 보관함도 존재. 하지만 일반 닌텐도 스위치 케이스처럼 거치대로 사용 불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스플래툰 2 에디션 케이스: 케이스에 스플래툰 특유의 무늬가 프린팅, 지퍼부분이 그린, 핑크로 된 버전이다. 27,800원.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알로하 에디션 케이스: 케이스에 동물의 숲 특유의 나뭇잎 무늬가 프린팅되어 있고 민트색 계열의 디자인이다. 2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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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 충전 스탠드
스위치를 충전하면서 거치상태로 사용 가능한 주변기기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2018년 7월 13일 발매. 가격은 18,800원. 다만, USB-C 단자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도 이론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하나 USB-C를 사용하면서도 USB-C 단자가 좌측면에 있거나 가로 모드 사용을 전제로 하고 설계된 태블릿이 드물기 때문에 가로 모드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입출력 규격이 15V 1.2A(18W)로 독에서 스위치로 향하는 출력 규격과 완전히 동일하며, 내부 구조도 USB-C연장케이블과 유사한 구조이기 때문에 연장선을 이용해서 독과 연결하면 독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연결해보면 독 모드로 전환되지만, TV에 화면을 출력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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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USB AC 어댑터
Nintendo Switch의 기본구성품 AC 어댑터와는 다른 제품이다. 5V/1.5A 출력. USB-PD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Nintendo Switch 독 출력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나 Joy-Con 충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밖에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와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용으로도 사용 가능. USB 케이블은 포함되지 않는다. 5V 1.5A 7.5W. 가격은 13,000원에 판매하며 대한민국에는 2020년 11월 13일에 ' 게임 & 워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동시에 발매되었다. 발매 날짜나 게임 & 워치 공식 페이지 주의사항 등을 보면 사실상 게임 & 워치 동봉 어댑터를 패키지 부피 문제로 따로 파는 것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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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 Plus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가 발매되는 2018년 11월 16일 발매.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 Joy-Con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포켓몬을 잡을 때 몬스터볼에서 진동과 램프 및 소리가 난다. 또한 포켓몬 GO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가격은 5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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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USB 무선 마이크
무선 마이크. 리시버 포함. 사양은 Wii U 무선 마이크와 동일. 18년 12월부터 발매될 예정. 가격은 4,980엔(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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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USB 마이크
기기의 USB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마이크형 주변장치. 유선. 사양은 Wii U 마이크와 동일. 가격은 2,980엔(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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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콘 & 레그스트렙
2019년 9월 5일 처음 공개된 밴드형 주변기기. 명칭과 자세한 용도는 9월 12일에 발표되었다. 공개 영상으로 보아 Wii Fit 같은 헬스 보조형 주변기기로 감압 센서가 내장되었으며 조이콘의 IR 카메라를 이용하여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고, 19년 10월 18일 링 피트 어드벤처와 동봉된 상태로 발매한다. 가격은 84,800원.(게임 타이틀 포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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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 터치펜
2020년 7월 1일 Nintendo Switch 매일매일 Nintendo Switch 두뇌 트레이닝과 함께 발매된 주변기기. 터치펜만 살 수도 있으며, 두뇌트레이닝 패키지판을 사면 번들로 들어있다. 말 그대로 터치를 위한 펜이며, Nintendo Switch에 적용된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맞게 러버돔을 이용한 터치펜이다. 참고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 번들로 들어있던 터치펜과 길이는 같지만 디자인이 블랙으로 단순하게 변경되었으며, 터치를 위한 러버돔에 극세사를 씌워 잘 찢어지지 않게 강도를 높였다. 터치펜 단품의 가격은 9,000원.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의 관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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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Wii와 닌텐도 Wii U 공식 유선 LAN 어댑터
닌텐도 Wii와 Wii U 시절 발매된 공식 유선 LAN 어댑터. 정가 22,000원. 2021년 이후 단종되었다. 폭스콘 자회사인 홍푸진 정밀공업에서 제조하였다. Nintendo Switch 전용 주변기기는 아니지만 Nintendo Switch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닌텐도 공식 주변기기이다. 칩셋은 AX88772이며, USB 2.0을 기반으로 하여 최대 100Mbps 속도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다. 최대 연결 가능한 속도가 100Mbps이기 때문에 기가비트 이더넷이 보급된 시점에서는 구식이다. Nintendo Switch용 공식 유선 LAN 어댑터는 없지만 HORI에서 공식 라이선스 유선 LAN 어댑터를 판매하고, 다른 서드 파티 유선 LAN 어댑터도 있으니 굳이 쓸 필요는 없다.
3. 공식 라이선스
서드 파티 제품 중에서도 닌텐도로부터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은 공식 라이선스 제품이 있다. Nintendo Switch 공식 로고가 붙어있으며 HORI[1]와 키즈 팩토리. PowerA, pdp 등에서 주변기기 및 각종 악세사리를 발매한다. ## 서드 파티 제품 중에서도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은 닌텐도 공식몰(일본) 닌텐도 공식몰(북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HORI 컨트롤러
HORI에서 프로콘과 호환되는 무선 호리 패드, 호리패드 FPS, 스틱으로 리얼 아케이드 Pro.V, 조이콘과 호환되는 그립 컨트롤러, 십자콘(L) 등이 있다. 십자콘(L)은 휴대용 연결만 가능하고 무선 연결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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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A 컨트롤러
닌텐도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유선 패드, 무선 패드, 닌텐도 게임큐브 스타일 패드(유/무선) 등 각종 게임 패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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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용
MicroSD 메모리 카드
제조사는 HORI. 닌텐도에서 공식 발매하는 Mirco SD 카드이다. 용량은 16GB, 32GB, 64GB, 128GB, 256GB로 다섯 가지이다. 용량 대비 가격이 2배나 비싸고, MicroSD는 타사 제품도 통용되는 규격이기 때문에 굳이 공식 제품을 쓸 필요는 없다. 애초에 일본 닌텐도 스토어에서 삼성 마이크로 SD를 판 적도 있다. 샌디스크사에서 제조한 닌텐도 공식 라이선스 제품도 있으며 64GB, 128GB, 256GB, 512GB로 네 가지이다. 역시 가격이 몇 배 더 비싸다. 익스트림 라인업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읽기 속도가 약간 떨어진다. 128GB 기준 익스트림 라인업 최대 읽기 속도는 초당 160MB, 샌디스크 스위치용 마이크로 SD 최대 읽기 속도는 초당 100M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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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 Nintendo Switch 유선 LAN 어댑터
HORI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제품. 기본적으로 USB 플러그 모양으로 미루어보아 USB 2.0으로 제작된 듯하며, 사용한 칩셋은 ASIX사의 AX88179 칩셋이다.[2] 가격은 3,278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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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와 북채 for Nintendo Switch
HORI에서 제작한 태고의 달인 시리즈용 컨트롤러.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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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on Charging Dock[3]
Joy-Con의 배터리 충전을 위한 Joy-Con 장착식 충전 독. 제품에 달려있는 USB-A 타입 케이블을 통해 Nintendo Switch의 독이나 타사 USB 충전기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받아 컨트롤러를 충전한다.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은 PowerA, HORI 등에서 나온 제품이 있다. 제품에 따라 Joy-Con 2쌍, 혹은 Joy-Con 1쌍과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1개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은 주변기기인 만큼 믿고 쓸 수 있는 게 장점.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Joy-Con 충전기 제품이 몇 개 나와있으나 라이선스를 받지 않아 정식 제품만큼 안전한지에 대해선 불명이다. PowerA 제품, HORI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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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A Joy Con & Pro Controller Charging Dock
프로콘 하나와 조이콘 두개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독.
타제품과 비교하여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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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 유선 마이크
서드 파티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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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충전기
HORI와 PowerA가 있다.
충전 속도는 5V 3A로 15W.
4. 비 라이선스
서드 파티 제품 중에서도 닌텐도의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비 라이선스 제품들이다. 전원 관련 제품들(특히 서드 파티 독)은 스위치가 벽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매에 주의.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문제점 문서 참조.-
프로콘 호환
게임패드
한국에서는 조이트론, 스틸인터렉티브, 겜맥 등에서 프로콘 호환 게임패드를 내놓고 있다. 가격은 3~4만 원대로 정식 프로콘보다 많이 저렴하나 깨우기, 자이로 센서, 모션 센서, HD 진동, NFC 센서 기능 중 많이 쓰이지 않는 기능 한두 개를 빼고 출시하고 있으니 반드시 기능을 확인하고 사는 것을 권장. 서드 파티 게임패드의 경우 XInput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PC와 XB1에서도 겸용으로 쓸 수 있다.
알리에서 HD 진동을 제외하고 자이로 센서, 진동, NFC 센서, 깨우기, 터보를 지원하는 PG-NS2028 컨트롤러를 약 2만원 정도로 직구할 수 있다. 다른 한국내 판매 컨트롤러와 비교하면 준수한 품질, 다양한 기능,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Gulikit NS19처럼 HD 진동을 지원하는 게임 패드도 있다. -
조이콘 호환
게임패드
조이트론의 MX그립콘,[4] 스틸인터렉티브의 그립 레볼루션 스페셜 에디션, 겜맥의 NS 조이콘 그립 플러스 등이 있다. 정품 조이콘과 비교해 IR 카메라, NFC 센서, HD 진동 기능 등은 빠진 제품이 대부분. 프로콘 호환 패드보다는 약간 가격대가 높다. -
게임패드 컨버터
조이트론의 매직 S 프로-게임패드컨버터, 8BitDo의 USB Wireless Adapter 2, MAGIC-NS 등의 컨버터로 PS4/PS5 및 XB1/XBX|S 컨트롤러를 NSW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조이스틱
한국에서는 2022년 8월 현재 조이트론, 스틸인터렉티브, 아이에스티솔루션 3곳에서 판매 중. 세 업체 제품 모두 유선 연결과 독 모드만 지원한다. 조이트론과 스틸인터렉티브는 기존 제품을 펌웨어 업데이트 형식으로 NSW를 지원한다. 8BitDo에서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아케이드 스틱도 있다. - 8BitDo라는 닌텐도 컨트롤러의 블루투스 복각 버전으로 유명한 회사에서[5] Nintendo Switch에 자사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Pro 컨트롤러로 싱크시키는 업데이트를 배포해 갑자기 연일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6] 대신 Nintendo Switch 지원 업데이트를 하면 기존에 지원되던 Wii, Wii U 등 기존 닌텐도 거치기들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국에서도 일부 제품을 프론티어텍에서 정식 수입해서 판매한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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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LAN 어댑터
정식 라이선스 HORI LAN 어댑터[9] 이외에도 시중에 나온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하는 서드 파티 LAN 어댑터를 사용 가능하다. AX88772[10]와 AX88179[11] 칩셋을 사용한 제품이 호환 가능하다. 한국에서 판매 중인 AX88179 사용한 제품 목록[12] -
비 라이선스 MicroSD 카드
닌텐도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스위치와의 호환이 보증되는 라이선스 MicroSD 카드가 있는 반면 비라이선스 제품도 있다. 사실 비라이선스 제품이 더 많고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MicroSD라는 메모리 카드 자체가 스위치 외의 하드웨어에서도 널리 쓰이는 물건이라 용량, 속도가 각양각색이기에 종류가 많다. 닌텐도에서 공지한 스위치에서 쓸 MicroSD의 권장 속도[13]보다 느린 메모리를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기 때문에 호환성도 대부분 문제 없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쓰는 걸 장착해도 무방하다. Nintendo Switch는 하드웨어 스펙상 최대 2TB 용량을 공식 지원하며, 한국 시중에 풀린 MicroSD 중 최대 용량을 가진 제품은 샌디스크와 렉사에서 나온 1TB 제품이 있다.[14] 굳이 라이선스 MicroSD를 사는 사람들의 이유를 꼽자면 비라이선스 제품을 못 믿는 극소수의 유저들이거나 라이선스 제품의 닌텐도 게임 IP를 활용한 MicroSD 카드 디자인이 예뻐서 사는 정도 뿐이다. 일본 마이 닌텐도 샵의 경우에도 삼성전자의 Evo Plus SD카드를 판매할 정도이니. -
Nintendo Switch용 케이스
실리콘은 사실상 디자인 바꾸기 급이고,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는 내구도 보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단, 케이스 사용 시 독 거치가 불가능해져[15]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고, Joy-Con 탈착도 어려워지는 등의 이유로 거치기로서의 조작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경우 거치를 하고 싶다면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와 연장 케이블 사용을 권장한다. -
휴대용 독 어댑터
스위치의 독은 기본적으로 거치를 전제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 불편하다. 그래서 몇몇 업체에서는 크기를 충전기 정도로 작게 만든 휴대용 독 어댑터를 출시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C 타입 단자와 HDMI 단자를 마련하며 추가적으로 A 타입 단자나 다른 단자를 재량껏 마련해 둔다. 제조사에 따라서 충전이나 멀티 허브 등의 기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
블루투스 리시버
스위치 출시 당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선으로 연결하는 서드 파티 제품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따랐다. 그래서 직접 블루투스 신호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블루투스 리시버가 등장했다. 그래서 엑박 패드나 듀얼쇼크 같은 타 제조사 게임패드를 연결하거나 오디오 신호를 받아 아이팟이나 갤버즈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한 리시버들이 있다.[16] 그러나 스위치 자체적으로 블루투스 오디오 연결 기능이 추가되면서 오디오 리시버는 유명무실해진 상황이지만, 스위치 본체에 직접 연결하는것 보다 딜레이가 적은편이라 수요가 조금이라도 있는편이다. -
독 연장 케이블
Nintendo Switch의 독 내부 단자에 끼워 해당 단자를 연장시켜 주는 역할의 주변기기. 발열이나 독과 본체의 물리적 접촉에 의한 기기 손상(잔기스)이 우려되는 경우, 상기 언급했듯 실리콘/하드 케이스를 사용해 독에 결합이 불가능한 경우 대안으로써 선택의 여지가 있다. 다만 독에 끼워 TV 모드로 이용 시 기껏 연장 케이블로 해놓고 파우치 등 통풍이 고려되지 않은 곳에 눕혀 놓아 봤자 도움이 안 되므로, 이 부분을 보완할 만한 다른 주변기기가 필요해진다는 난점이 있다. 일단 충전과 동시에 거치가 가능한 (스위치 전용) 스탠드들과 궁합이 좋은 편으로, 공식 독보다 Nintendo Switch 본체를 가로막는 면이 적어지므로 적어도 발열에 의한 본체 손상에는 조금 자유로워진다.
독 연장 케이블로 사용하는 USB Type-C 암-수 연장 케이블은 USB 재단에서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비표준 케이블이기 때문에[17] 정상작동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로인해 일부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오작동이 발생 할수 있다. -
AC 어댑터
Nintendo Switch 기본 구성품 정품 AC 어댑터는 독에 연결 시 USB-PD PDO 방식 15V/2.6A(39W) 출력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독에 연결할 비라이선스 AC 어댑터를 찾는다면 USB-PD PDO 방식으로 15V/2.6A(39W) 이상 출력되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독이 아닌 Nintendo Switch 본체에 직접 연결해서 충전할 비라이선스 AC 어댑터를 찾는다면 (Nintendo Switch 배터리 개선판 현행 모델 기준으로) USB-PD PDO 방식으로 9V/1.8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16.2W로 게임을 하면서 충전이 가능하고, USB-PD PDO 방식으로 12V/1.5A 또는 15V/1.2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Nintendo Switch 본체가 입력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18W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때에도 케이블은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
보조 배터리
USB-PD PDO 방식으로 15V/2.6A 이상을 출력할 수 있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사용하면 독 모드에 사용이 가능하다. 독이 아닌 Nintendo Switch 본체에 직접 연결해서 충전할 경우에는 (Nintendo Switch 배터리 개선판 현행 모델 기준으로) USB-PD PDO 방식으로 9V/1.8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16.2W로 게임을 하면서 충전이 가능하고, USB-PD PDO 방식으로 12V/1.5A 또는 15V/1.2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Nintendo Switch 본체가 입력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18W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때에도 케이블은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 그 밖에 조이트론이나 스틸인터렉티브, 겜맥 등 여러 서드 파티로부터 액정필름, 액정보호유리, 파우치, Nintendo Switch 충전 독, Joy-Con/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차징 독, 레이싱 휠, 스탠드, USB 케이블, 충전 어댑터 등 각종 악세사리를 생산한다. 필름은 어디서 사든 흠집만 안나면 돼서 비 라이선스여도 살 만하고 또 겜맥의 하드파우치는 공식 파우치보다 수납 용량이 크고 딴딴해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평이다.
- HDMI가 한두 개뿐인 단일 디스플레이 장치로 HDMI을 기본 지원되는 다른 게임기와 함께 사용하고 싶다면 HDMI 선택기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Nintendo Switch가 첨단의 비디오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와 FHD 60Hz(HDMI 2.0)만 지원되는 제품이라면 충분할 것이다. 유전원 제품은 출력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고 무전원 제품은 전원 어댑터가 없어서 번거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끔 전력이 부족해 HDMI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Nintendo Switch로 5.1 채널 사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홈시어터 세트(HDMI 단자가 달린 AV리시버+5 채널 스피커(중앙 1개+전방 2개+후방2개)+앰프 탑재된 서브우퍼)를 구매해야 하며, 이게 비용이 좀 나간다. 다만, Nintendo Switch는 돌비 오디오, DTS 등을 지원하지 않고 대신 5.1 PCM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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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ssic/Mcable
스위치의 해상도 업스케일링 및 안티 앨리어싱을 위한 하드웨어로, 케이블 형태의 Mcable과 여러 기능을 추가한 후기형인 젠더 형태의 Mclassic이 있다. 안티 앨리어싱이 적용되지 않은 게임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업스케일 목적이 아니어도 DoF와 안티 앨리어싱 후처리를 통한 그래픽 향상 경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다. 후처리에 자체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위치에 별도의 처리 부담을 가하지 않으면서 향상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기기 쪽 출력 포트에서 입력받은 HDMI 영상을 후처리를 하여 디스플레이 쪽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5V 전원 입력이 필요하다. 1080p 이하 해상도의 영상매체를 업스케일링시키기 때문에 스위치와 상당히 궁합이 잘 맞으나, 레트로 콘솔이나 DVD 등과도 잘 연동된다. -
쿨러 겸 추가 배터리
iplay라는 업체에서 스위치와 라이트 모두 적용 가능한 배터리 겸 쿨러를 발매했다. # -
플립그립(Flip Grip)
유튜버 Mike Choi와 Fangamer라는 업체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세로 모드(Tate Mode) 조이콘 그립. # IST몰을 통해 국내에도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휴대모드에서 화면을 세로로 돌린채 플레이할 때 사용한다. 본체를 장착하면 전원과 볼륨버튼이 가려기지 때문에 슬립 모드 전환이나 볼륨조절을 하려면 컨트롤러의 홈 버튼을 이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휴대모드 전용이지만 신용카드나 플립그립과 함께 제공되는 설명서겸 플라스틱 카드를 끼워 본체만 세로로 세워두는 테이블탑 모드도 사용할수도 있다. 스위치가 세로 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 할 게임이 화면을 90도 회전시키는 옵션을 자체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18]
OLED모델이 나오기 전에 나왔던 제품이라 공식적으로는 OLED모델과 호환되지 않으며 실제로 써보면 한쪽 스피커를 가리거나 후면 흡기구를 활용한 고정장치를 사용할 수 없고 볼륨과 간섭이 있는등 몇군데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어느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
[1]
Nintendo Switch 이전에도 HORI 는
닌텐도,
소니,
세가 등의 대부분의 일본제
게임기 제조사와 정식 라이선스를 맺고 제품을 판매하며, 몇몇은 오히려 정품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고품질의 서드 파티 주변기기 제조사 중에서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2]
칩셋 스펙상으로는 USB 3.0과 1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지만 패키지 뒷면 설명에 따르면 최대 연결 속도는 480Mbps까지라고 한다. 참고로 USB 2.0의 최대 사용 가능 속도가 480Mbps이다.
[3]
제조사에 따라 Joy-Con Charging Stand로도 불린다.
[4]
알리익스프레스에 IINE 브랜드의 그립콘이 보이는데, 조이트론의 것과 같은 제품으로 보여진다. 디자인, 버튼 위치, 버튼 개수, 사용 방법(메크로나 터보, LED 조작 등등)까지 동일하다. 조이트론은 A형 그립 충전독이 포함이지만 이쪽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IINE 제품에만 있는 드래곤볼 에디션을 사고 싶은게 아니라면 조이트론 제품이 가성비가 더 좋다.
[5]
패미컴,
슈퍼 패미컴,
닌텐도 64 컨트롤러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서드 파티 컨트롤러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닌텐도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디자인이 유사한 제품들도 보인다. 18년 2월 현재 제품들의 모델명이 더 간접적으로 바뀌고(예: SFC → SF, NES → N) 닌텐도의 컨트롤러와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한 제품들이 공식적으로 단종된 것을 보면 닌텐도의 제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으나, 한국 정식 수입사가 8bitdo에 문의한 결과 저작권 이슈는 없었다고 한다. 단종된 제품은 NES30, FC30, SFC30, SNES30, Retro-bit사와 같이 제작한 제품인 RB8-64 등 5종. 일부 게이머는 이 기업이
닌텐도 게임큐브 패드나
세가 새턴 패드 복각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글쎄... 이후 기존 컨트롤러의 내부 기판만 교체를 통해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개조할 수 있는 DIY 키트를 출시했다.
[6]
그도 그럴 것이 옛날 NES, 패미컴 디자인의 Pro 컨트롤러가 진동, 모션 컨트롤, NFC 기능만 제외하고 반값에 판매되는 거다. 약간의 불편함을 참으면 멋진 외형의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를 싸게 살 수 있으니 말이다. 이후 모션, 진동 기능도 지원하는 컨트롤러도 출시했다. 열쇠고리 크기인 '제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외되었으며 대신 2018년 e3에서 스위치 지원과 모션기능이 추가된 제로2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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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 대행이 아닌 8Bitdo사와 정식으로 계약해서 수입해온 제품이라서 구매 대행보다는 훨씬 저렴하며 핫딜 시 약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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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매된 얼티메이트 시리즈는 아예 콘솔 버전을 따로 냈을 정도이고 디자인도 SFC를 벗어나 프로콘 타입으로 바뀌었다. 특이하게 범퍼와 트리거는 듀얼쇼크와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2.4GHz 전용리시버, 충전크레들이 포함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블루투스와 버튼이 스위치 스타일인 NS버전, 블루투스가 빠지고 버튼이 엑스박스 스타일인 일반용이 발매됐다. 이중 NS는 굴리킷 홀 센서 스틱과 자이로 센서를 지원하는 등 차이가 있고 마감이나 일체감이 뛰어나고 리시버를 수납하는 편의성에 가성비로 인해 초기에 매진을 기록했을 정도로 나름의 수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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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파티 제품에 비해 많이 비싸다. 29.86달러 + 직배송비 6.27달러. 한화 5만원이다. (23년 9월 5일 아마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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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속도 100Mbps. 속도도 느릴 뿐더러, AX88179와 가격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구매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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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속도 1Gbps. 다만 스위치에는 100Mbps까지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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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LINK UE305 제품은 케이블 길이로 인해 독 후면 USB포트에 사용 불가. UE306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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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S-I 인터페이스에 초당 읽기 속도가 60~95MB인 MicroSD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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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제품은 고해상도의 사진이나 4K, 8K 등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카메라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것인데, 문제는 이 Nintendo Switch 본체보다 비싼 이 MicroSD카드를 Nintendo Switch의 게임 저장 용량 확장 용도로 구입해 사용하는 유저들도 이미 있으며,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2TB까지의 용량 지원을 선언한 만큼 1TB의 용량 인식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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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연결이 가능하게 설계된 하드 케이스도 있지만 강화유리 두께나, 독이나 스위치 본체의 부품이나 조립 상태로 인한 미세한 두께 차이로 인해 이런 케이스를 사용해도 독 연결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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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자체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더라도, 엑박 패드나 플스 패드는 신호가 달라서 사용할 수 없는데 그걸 신호 변환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리시버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8bitdo에서 출시한 USB 와이어리스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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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C 단자부터 추가된 CC핀을 통한 감지및 타협 절차에 교란을 일으켜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USB재단에서 Type-C 연장 케이블을 비표준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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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케이드 슈팅게임의 이식작이거나
그루브 코스터처럼 원본 게임이 세로 화면 기반이었을경우 높은 확률로 이런 옵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