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왕조의 귀환 | |||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얼음같이 차디 찬 감옥에 갇혔지만 그의 복수의 불꽃은 어둠 속에서 밝게 타올랐습니다. 지금 '아크튜러스'의 옛 잔당들이 '코랄'을 맹공격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발레리안'황제의 정권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사령관님, 우리의 행성과 자치령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돌연변이 | |||||||||||||||||||
완전한 제국의 권력 |
"아크튜러스 멩스크" 황제가 자신의 영향력 있는 황실 근위대를 이끌고 반격을 시작합니다. 테란 자치령의 완전한 힘에 맞설 준비를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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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열 |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잔당들이 죽으면 전쟁 지수가 증가합니다. 전쟁 지수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멩스크'가 플레이어의 유닛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한편 '파괴 탐지기'와 '혼종 정지장'이 당신의 군대를 공포에 떨게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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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계획 |
구 자치령의 잔당들이 전장에 지속적으로 방어 포탑을 배치할 것입니다. '자치령 부대원'을 소환하여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하는 '자치령 홀로그램'을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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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각의 가장자리 임무의 이스터에그로 발레리안에 의하여 감옥에 투옥 되었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탈옥하여 반란을 일으켰다는 스토리의 빈센트의 게임이다.빈센트의 게임인 만큼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황무지 작전으로 인해 적진에는 계속해서 방어 구조물들이 설치되고, 이런 방어 구조물들을 공격하고 파괴하면 전쟁열의 전쟁 지수가 올라가서 미사일과 혼종 정지장이 빗발치게 된다. 거기에 일반 공세 외에도 근위대 공세 까지 계속해서 오며, 공세 둘다 전투중 거의 반드시[1] 미사일이 날아오니 더더욱 진격하기 힘들다. 또한 황무지 작전의 자치령 홀로그램을 파괴하지 못하면 자치령 부대원들이 계속해서 본진으로 달려오며 방어 구조물이 없으면 멀티를 파괴해버리며, 방어 구조물이 있으면 계속해서 죽어나가며 전쟁 지수를 채워나간다. 또한 중간중간 파괴 탐지기들이 찾아와서는 플레이어의 부대를 분쇄하러 들며 공격하러 들어가도 파괴 탐지기가 이를 방해하며 시간을 끈다. 공허의 파편만 파괴하려고 해도 얼음 포탑들이 공허의 파편을 수리하여 굉장히 튼튼해서 파괴하기도 어렵다. 방어 및 돌파력, 그리고 멀티 테스킹 능력을 모두 요구하는 어려운 빈센트의 게임이다.
임페리얼 타이탄을 파괴하고 롱기누스의 칼날 까지 파괴해야 승리로 끝나며, 공허의 파편만 파괴하면 무승부로 끝난다.
공허의 파편이 위치한 공간에는 함대 출격의 그림자가 드리워있다. 딱히 별 효과는 없고 그냥 장식이다.
1.1. 사령관별 공략
1.1.1. 발레리안
이 빈센트의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발레리안은 초반에는 제우스를 가지고 빠르게 파편을 밀고 들어가면 된다. 첫 근위대와 두번째 근위대 까지는 컨트롤만 잘하면 파괴되지 않고 잡아낼 수 있으니 두번째 파편 까지 파괴하고 가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다. 그리고 두번째 파편을 파괴할때 쯤이면 연발포 업그레이드가 끝나 있을 것이고, 연발포는 일반 공세 같은곳에 사용하지 말고 아끼다가 근위대가 올때 박아주면 매우 효과적으로 근위대를 박살낼 수가 있다.
하지만 3등급 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검은 망치에게 너무나도 큰 카운터를 먹어버리는 것이다. 발레리안의 시즈모드를 가진 유닛들은 이 검은 망치 하나 때문에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전쟁열 때문에 날아오는 미사일 때문에도 발레리안은 아르카디아 분대와 해방자 만을 사용하는 것이 강요된다. 그리고 시즈모드를 하며 뚫어야 하는 발레리안의 특성상 3번째 파편 까지 가서 파괴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동맹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고, 그때동안 발레리안은 2번째 파편 위치에서 공세를 막으면 된다.
미사일과 혼종 정지장, 검은 망치 때문에 해방자와 아르카디아 분대만 사용해야 되고, 황무지 작전 때문에 발레리안으로는 적진을 밀기 힘들며 브륀힐드가 오면 발레리안은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털리는수밖에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무엇보다 이것 때문에 전장에 코랄 위성을 배치하면 오래 못가고 박살난다.
만약 아군이 적진을 밀어준다면 꽤나 쉽게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아군이 적진을 밀때 해방자 정도는 같이 보내서 적진을 미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연발포가 업그레이드 되었을때는 상대하기 굉장히 골치아픈 적인 근위대 공중 공세를 아퀼라를 통해 이동한 다음 연발포만 잘 박아주면 근위대 공중 공세를 한방에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하일 코랄!은 위협적인 근위대 공세를 제거하거나 파편을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여러모로 사용하기 힘든 사령관이다. 근데 그레도 클리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더 쉽게 할 수 있는 사령관이 많은 만큼 발레리안으로 하는것은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파편만 부셔서 무승부로 끝내겠다면 의외로 쉽고 빠르게 끝난다. 두번째 파편 까지는 제우스로 파괴하고, 그 다움에는 아퀼라를 타고 3번째 파편으로 이동, 그 후 파편 두개는 제우스로, 다른 하나는 미사일로 파괴하고 그 다음 4번째 파편 위치로 이동한다. 제우스는 파괴되도 어차피 부활하고, 하일 코랄!을 잘 박고, 유닛이 잘 모여 있다면 하일 코랄! 한방에 파편 2개를 파괴할 수 있다. 미사일이 모이면 파편 하나는 거의 반드시 파괴할 수도 있기도 하다.
1.1.2. 토시
1.1.3. 제라드
1.1.4. 짐 레이너
1.1.5. 제로
1.1.6. 아리엘 핸슨
1.1.7. 초월체
1.1.8. 이곤 스텟먼
1.1.9. 나파시
1.1.10. 제라툴
1.1.11. 태사다르
1.1.12. 카라스
1.1.13. 아르타니스
1.1.14. 울레자즈
1.1.15. 셀렌디스
[1]
공세를 상대하면서 적들이 죽어서 전쟁 지수가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