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02:25:38

Naval Front-Line/미국 테크 트리/전함

Naval Front-Line 테크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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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val Front-Line의 미국 전함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미국 전함의 특징은 20~40레벨대에 표준전함들의 느린속도,무난한 화력, 50레벨대에 위치한 고속전함들의 본격적인 16인치 탑재, 마지막으로 60레벨에 위치한 두 최종 전함들의 두드러지는 특성이 특징들이라 할수 있다.

2. 순양전함

미국트리내에는 순양전함이 존재하지 않는다.

3. 구형 전함

3.1. 인디애나급

배수량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주포탑 2개
부포탑 4개
어뢰 부포탑에 연장어뢰관 장착 가능
폭뢰 부포탑에 마우스트랩(15)투사폭뢰 장착 가능
위장도색
가격
요구레벨 15
다음 함선 플로리다급

미국 재래식 전함 13인치 함포가 쓸만하지만
만재일때 14노트라는 처참한 속력이 나와 사용자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덤으로 높이가 낮아 함선의 가장 단단한 부위중 하나인 벨트장갑만 때리게 돼서 도탄이 자주 일어나지만 이게 반대로 각이 좋으면 튕길때가 많기도 하다. 노급답게 어뢰도 장착되어있다. 참고로 부포따위 떼버리고 헤지호그를 달아 잠수함에게 빅엿을 선사할수 있다.

3.2. 플로리다급

배수량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주포탑 5
부포탑
어뢰
폭뢰
위장도색
가격
요구레벨 23
다음 함선 뉴욕급

12인치 연장포 5기로 무장하고 있는 전함. 12인치 함포의 집탄이 참담하며 포배치도 애매해서 완전히 옆면으로 틀어야 전탄발사가 가능해진다. 12인치 10문의 화력은 강한편이나 장점이 그것뿐이다.배수량에비해 주포와 장갑의 무게가 매우 많기에, 본래는 전함이지만 순양함보다도 적은 장갑을 보이는 이래저래 타기 힘든 전함.

4. 전함

4.1. 뉴욕급

배수량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주포탑 5개
부포탑 8개
어뢰 부포탑에 연장어뢰관 장착가능
폭뢰
위장도색
가격
요구레벨 29
다음 함선 콜로라도급

미국 구형전함 트리의 마지막을 찍는 전함. 여기까지 힘겹게 올라온 구형전함 유저들을 축하한다.
14인치 2연장 5기가 들어가며 전레벨의 전함인 플로리다급 보다는 여러모로 개편된 성능을 보여준다. 중앙포탑이 존재함으로써 일장각도에서만 전체화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착탄시 철갑탄 효과가 나서 이 배를 멀티로 몰때는 철갑탄으로 바꾸는 일이 줄어든다.

4.2. 네바다급

배수량 30,500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18.9
주포탑 4대
부포탑 8대
어뢰 없음
폭뢰 없음
위장도색 없음
가격 407,000
요구레벨 30
다음 함선 콜로라도급

14인치 함포로 무장된 미국의 표준 전함.
미국의 표준전함이 그렇듯이 느려터진 속도와 나름 여유있는 배수량이 특징이다. 이상하게 네바다급의 고증포인 14인치 2연장은 포신이 매우 짫게 잘린체로 등장하고 소드오프 그때문인진 몰라도 집탄은 엉망인수준. 대신 레벨 35에 해금되는 새로운 14인치 연장포가 나름 쓸만하다. 뉴욕과 달리 중앙포탑이 없으나 3연장포탑 2기가 있어 화력은 동일하며 주포감소에 의해 집탄은 뉴욕보다 좋다고 볼 수 있다.

4.3. 콜로라도급

배수량 40,396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28.1/19.7
주포탑 4대
부포탑 8대
어뢰 없음
폭뢰 없음
위장도색 Maryland Camo 추가 경험치 15% 100골드
가격
요구레벨 40
다음 함선 노스캐롤라이나급/사우스다코타급

미국 표준전함의 마지막. 이때부터 14인치 3연장이랑 16인치 2연장을 바꿔가며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이때부터 알라스카급의 12인치 함포를 사용할수있다. 14인치 3연장과 16인치 2연장이 주는 총 데미지는 서로 비등비등하지만 16인치의 사거리가 조금더 길다. 12인치는 14인치와 16인치보다 여러모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사거리와 데미지가 최하급에 속한다.

4.4. 노스캐롤라이나급

배수량 44,377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50/22.8
주포탑 3대
부포탑 10대
어뢰 없음
폭뢰 없음
위장도색 camo1 120골드 10%, camo2 120골드 10%
가격 3,512,900
요구레벨 50
다음 함선 아이오와급

여기서부터 미국의 탈조약형 전함이 등장한다
전티어인 콜로라도급 전함과는 다른 신예전함인 만큼 콜로라도보다 빠른속도와 화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미국 16인치 45구경장 3연장포의 집탄이넓은 편이라 콜로라도에서 넘어오게 되면서 함포의 산탄덕분에 익숙해지기가 힘들다. 미션을 한다면 무조건 일제사 하지말고 점사를 해야할것이다.
노스캐롤라이나급의 화력은 사우스다코타급과 동일하지만 배수량이 100단위에서 약간 부족하며 만재배수량에서 속도가 더 쳐지는 편으로 사우스다코타급이 25.5노트는 뽑는 반면 노스캐롤라이나급은 22.5노트 정도가 한계다. 배수량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장갑에서는 의미있는 차이점은 없다. 다만 장갑 증가에 따른 속도 감소가 사우스다코다급 보다 열등하기에 장갑분배에 애를 써야한다.

그리고 이녀석 선회력이 엄청난데, 구축함 뺨치는 정신나간 선회력으로 상대방 어뢰를 싸그리 피하는 신컨이 가능하다.

4.5. 사우스다코타급

배수량 44,519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25.5
주포탑 3대
부포탑 10대
어뢰
폭뢰
위장도색
가격 3,519,000
요구레벨 50
다음 함선 몬테나급

노스 캐롤라이나와 같이 본격적인 미국 탈조약 전함의 시작을 알린다.
전티어인 콜로라도급 전함과는 다른 신예전함인 만큼 콜로라도보다 빠른 최고속도와 높은 방어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앞서 상기했듯 미국 16인치 45구경장 3연장포의 집탄이 좋은 편이 아닌 관계로 콜로라도에서 넘어올 때 산탄으로 적잖히 고생을 하게된다. 하지만 센스와 점사실력만 있으면 전탄명중도 노려볼 하다.
노스캐롤라이나와의 차이점은 사우스다코타가 노스캐롤라이나급보다 후에 나온 전함인 만큼 방어력, 속도 측면에서 우월하다.
사우스다코타는 만재시 25.5knt를 뽑는 반면에 노스캐롤라이나는 만재시 22.5knt를 뽑는데 콜로라도보다 3knt정도 빠른 수준이다.

또한 배수량이 사우스다코타가 더 많은터라 방어력이 노스캐롤라이나 대비 우월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우스 다코다급은 노스캐롤라이나급보다 기동성이 저조하기 때문에 가속과 선회가 노스캐롤라이나보다 느리다.
사우스다코타급은 16인치 45구경장 3연장 포탑 3기가 주 무장이고 부포는 10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배수량은 대략 4만4천톤이며 콜로라도급보다 더 두꺼운 장갑을 두르고도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콜로라도급이 만재배수량시 19노트가 최대속도인 반면 사우스다코타급은 25노트. 이후로 레벨 60에서 몬태나급 전함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4.6. 아이오와급

배수량 57,540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주포탑 3대
부포탑 10대
어뢰 X
폭뢰 투사폭뢰 2기
위장도색 Iowa camo 150G, Misouri camo 180G
가격 5,500,000
요구레벨 60

본작에서는 아래의 몬태나가 공격력과 방어력을 우선시 했다면, 아이오와는 사거리와 속도와 범용성을 우선시 한 전함이다.
그러나 아이오와급 전함은 전용 18인치 2연장 주포를 장착하기 때문에 몬태나급보다 사거리와 포탄 당 화력에서 우위를 점한다.뭐요? 그런데 사실 18인치 주포 탑재를 고려했던 것은 아이오와급이 아니라 몬태나급이다. 트리를 갈라놓고 밸런스를 맞추려다보니 이렇게 된 걸로 보인다.
고증대로 16인치 Mk.7을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18인치 연장포의 집탄도 괜찮기 때문에 굳이 고증을 따를 이유가 없다.[1] 몬타나와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속력과 대잠능력이 있다는 것 정도다. 투사폭뢰가 장착 가능해 제한적인 대잠도 가능하므로 여러모로 만능인 함선.[2] 단점은 주둥이...가 아니라 선수부분이 너무길어 적 사거리 밖에서도 맞고 좁은 지역에서 지형전을 할때도 걸려서 불편하다는 정도.
하지만 사거리 밖에서 맞는 문제는 적이 발사하는 걸 보고 앞이나 뒤로 선수를 틀면 회피가 가능하다. 이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이게 바로 힛 앤 런이니까

1번 포탑과 3번 포탑에 18인치 3연장포를 장비할 수는 있으나 2번 포탑에는 장비가 불가능한데다 18인치 연장포와 사거리도 다르고 집탄도 처참하다. 무게는 어지간한 중순양함의 무게와 비슷함으로 18인치 연장포보에서 1문을 얻은대신 잃는것이 많은 함포이기 때문에 거의 묻힌 신세이다.

4.7. 몬태나급

배수량
경하시 속도/만재시 속도 (Knt) 53.5/23
주포탑 4대
부포탑 10대
어뢰 없음
폭뢰 없음
위장도색 없음
가격 5,500,000
요구레벨 60

페이퍼플랜인 몬태나급 전함을 원본으로 하는 전함이다.

16인치 3연장 포탑을 앞뒤로 각각 2기식 총 4기를 장착 가능하며, 아이오와보다 넉넉한 배수량과 높은 기본속력덕에 장갑에 많은 투자를 하고도 속도가 23노트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덕분에 장갑을 아예 바르지 않았을 시에는 50노트라는 정신나간 속도을 자랑한다! 아이오와급 전함보다 장갑이 두텁고 포문과 화력에서 우위를 차지하지만 속도와 기동성, 사거리에서 좀 쳐지는 편이다. 그래도 선회력은 의외로 괜찮다. 몬태나급은 만재배수량대로 7만9백톤이 넘는 배수량을 지니지만 16인치 50구경장 3연장 포탑이 16인치 45구경장 3연장보다 훨씬 무거워서 생각보다 장갑에 많은 배수량이 쓰이지는 않는다. 물론 그래도 꽤 차이난다는 점은 변치 않지만.

최종 테크의 함선임에도 불구하고 16인치 50구경장 3연장포의 사거리가 아쉬운 감은 있지만 이 16인치 Mk.7이 조밀한 집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사거리 이외에는 아쉬울 점이 없다. 다만 역시 사거리가 최종 테크 치고는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18인치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만재배수량까지 채우면 속도는 23노트까지 떨어진다. 고속전함의 이름이 울지만 속도를 대가로 얻을 수 있는 방어력이 워낙 압도적인지라. 단점으로는 너무 무거운 나머지 배수량 제한이 걸린 싱글 미션에서는 뛸 수 있는 미션이 의외로 한정적이고, 그나마도 호위 함선 없이 혼자 뛰어야 되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리고 아이오와는 18인치 2연장 포탑 3기로 총 6문 장비 가능하므로 사거리면에서 밀리는 감이 있다. 대신 서로 사거리 안에 들면 총 화력과 방어력이 우세한 몬태나가 쉽게 이길 수 있다.

아이오와와 다르게 몬태나는 투사폭뢰의 장착슬롯이 존재하지 않아서 제한적인 대잠전조차 어렵다. 결론은 전형적인 대함용 전함.

아이오와가 여러상황에서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 전함이라면 몬타나는 두꺼운 장갑과 16인치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근접전을 펼치는 탱커 전함이라 볼수 있다.

다만 위장 패턴 도색이 없어 자경 비율이 2%라는 낮은 수치를 자랑한다.
[1] 다만 총합화력은 Mk.7쪽이 우세하다. 어차피 아이오와급을 고른 이유는 화력보다 사거리 때문일 테니 큰 의미는 없다. [2] 사실상 무의미하다. 잠수함이 보이질 않으니 폭뢰가 있어봐야 눈가리고 돌던지기 수준이다. 멀티라면 얌전히 구축함들에게 맡기고 캠페인이라면 잠수함이 부상하기를 기다리는 쪽이 속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