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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Lowkey Records 소속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
<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 카라신 주니어 | 키미 | Na0H | XYN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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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0H 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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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경상남도 김해시 |
| 데뷔 | 2016년 디지털싱글 'Linger On' |
| 에이전시 | Lowkey Recordz |
| 신체 | 165cm, 50kg, A형 |
| MBTI | ESTP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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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일렉트로니카의 장르적 색채가 짙은 데뷔 싱글 'Linger On'을 시작으로 힙합, R&B등의 장르 음악을 융합시킨 PBR&B 음악을 주로 시도하고 있다.
레이블 로우키 레코즈에서 싱어송라이터 카라신 주니어와 래퍼 키미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명은 본명인 임나오[1]에서 성을 떼어 재미있게 철자를 만든 것. 수산화나트륨과는 관련없다.
2. 상세
2016년 디지털싱글 'Linger On'으로 데뷔해 일렉트로니카 레이블 '렡즈랱즈(Letzratz)'를 거쳐 2021년 로우키 레코즈로 이적했다.3. 발매
3.1. Linger On
임나오의 데뷔작, 첫 번째 싱글이다.본인의 목소리를 샘플링한 오리지널 트랙인 'Linger On'과 그의 리믹스 버전인 'Linger On(Another Mix)'까지 총 두 트랙이 실려있다.
3.2. Naotic Sketch
임나오의 뉴에이지 피아노 EP 앨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스케치 단계의 음원을 그대로 발매했다.3.3. Naotic Adolescence
임나오가 10대 후반에 만들어 둔 트랙들을 모아 발매한 EP 앨범. 트랙을 만들었을 당시의 느낌을 살리고자 후가공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3.4. 유령(Ghost)
임나오가 일렉트로니카 레이블 '렡즈랱즈(LetzRatz)'에 소속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디지털싱글.임나오의 오리지널 버전과 팻 햄스터(Fat Hamster)의 리믹스 버전, 총 두 트랙이 실려있다.
벅스의 2019년 5월자 '이 달의 앨범(국내편)' 시리즈에서 언급됐다. 링크
유령(Ghost)
지나치는 네 걸음에 나
무너져버린 마음을 두고 다시
멀어져가는 너 미소 띤 얼굴로 그렇게
못 본체 지나도 여기 멈추어서서
늘 그랬듯이 난 네게 머물지 않아도 되는
투명하게 열띤 환영이 되는걸
늘 그랬듯이 넌 날 떠나보내도 되고
그 자리엔 너를 그리는 열띤 영혼이
지나치는 네 걸음에 나
무너져버린 마음을 두고 다시
멀어져가는 너 미소 띤 얼굴로 그렇게
못 본체 지나도 여기 멈추어서서
지나치는 네 걸음에 나
무너져버린 마음을 두고 다시
멀어져가는 너 미소 띤 얼굴로 그렇게
못 본체 지나도 여기 멈추어서서
늘 그랬듯이 난 네게 머물지 않아도 되는
투명하게 열띤 환영이 되는걸
늘 그랬듯이 넌 날 떠나보내도 되고
그 자리엔 너를 그리는 열띤 영혼이
지나치는 네 걸음에 나
무너져버린 마음을 두고 다시
멀어져가는 너 미소 띤 얼굴로 그렇게
못 본체 지나도 여기 멈추어서서
이하 발매 당시의 트랙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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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싱글 ‘Linger On'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임나오의 싱글 앨범이 일렉트로닉 레이블 렡즈랱즈(LetzRatz)를 통해 발매된다.
이 번 앨범은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감정의 고조를 사운드로 풀어나가는 임나오의 오리지널 트랙과 같은 레이블 소속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팻햄스터(FatHamster)의 리믹스 트랙으로 이뤄져있다.
이별 후 존재하지 않았던 존재처럼, ‘유령'으로나마 남아있는 지난 인연을 거쳐온 모든 이들을 위해 쓰여진 이 곡은 타인의 시선에서 미약하게 흔들리는 우리 자신의 초상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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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亡者)와 망자(忘者)사이에 유령이 위치한다. 멸한 자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잊히기는 커녕 원래 존재했던 형상으로 우리 안에 기억으로 남는다. 그 망자가 이별했던 누군가라면, 그 유령이 정말로 사라지는 그 순간은 우리가 그를 완전히 잊는 그런 순간은 아니다. 다만 내가 기억했던 그 사람이 더 이상 내 기억의 그 대상이 아니라는 그런 순간을 진실로 깨달을 때이다. 사랑했던 그 사람은 더 이상 내가 기억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는 더 이상 나를 위해 웃어주지 않고,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 나를 위해 선물을 고르며, 내가 아플 때 약을 사서 달려 오던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 사람은 예전에 죽어 사라졌던 것이다. 그것을 진실로 깨달을 때, 아픔이라는 의식과 함께 망령은 사라진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사랑했던 그런 모습으로 내 곁에서 함께 거주하며, 내가 그리워했던 그런 모습으로 잠결에 등장해 우리를 괴롭힌다. 그래서 사랑했던 그런 사람들은 완전히 사라지기 전 까지는 우리를 맴돈다. 유령이다.
-기하 블로그
3.5. Far Away/Delight
더블 싱글 형태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첫 번째 싱글인 'Far Away'에는 색소폰의 선율이 인상적인 'Re'boot'와[2] 'Far Away'가, 두 번째 싱글인 'Delight'에는 임나오의 오리지널 트랙인 'Delight'과 팻 햄스터(Fat Hamster)의 리믹스 버전이 실려있다.
Far Away
너를 버리려 해 지금부터 날
추억하지 마 사랑하지 말아
가끔 떠오를 때 그럴 때마다
기억하지 마 사랑하지 않아
넌 어디쯤에서 나를 감싸고
또 어디쯤에선 나를 놓았는지
이따금 그래서 나는 밤새워
그리워해 그리워해 너를
My love's so far away
I trying to fade it further
I trying to fade it further further away
My life's so far away
I trying to fake it harder
I trying to fake it harder harder again
너는 버리려 해 모든 것들을
되새기지 마 사랑하지 말아
가끔 떠오를 때 그럴 때마다
미워하지 마 사랑하지 않아
넌 어디쯤에서 나를 감싸고
또 어디쯤에선 나를 놓았는지
이따금 그래서 나는 밤새워
그리워해 그리워해 너를
My love's so far away
I trying to fade it further
I trying to fade it further further away
My life's so far away
I trying to fake it harder
I trying to fake it harder harder again
너를 버리려 해 지금부터 날
추억하지 마 사랑하지 말아
가끔 떠오를 때 그럴 때마다
기억하지 마 사랑하지 않아
넌 어디쯤에서 나를 감싸고
또 어디쯤에선 나를 놓았는지
이따금 그래서 나는 밤새워
그리워해 그리워해 너를
My love's so far away
I trying to fade it further
I trying to fade it further further away
My life's so far away
I trying to fake it harder
I trying to fake it harder harder again
너는 버리려 해 모든 것들을
되새기지 마 사랑하지 말아
가끔 떠오를 때 그럴 때마다
미워하지 마 사랑하지 않아
넌 어디쯤에서 나를 감싸고
또 어디쯤에선 나를 놓았는지
이따금 그래서 나는 밤새워
그리워해 그리워해 너를
My love's so far away
I trying to fade it further
I trying to fade it further further away
My life's so far away
I trying to fake it harder
I trying to fake it harder harder again
Delight
좀 지루해 그때 어쩐지 낯익은 아이 그래
난 단순해 그때 어쩌려 했던 건데
넌 내 손을 잡고 나를 따라서 춤을 춰
난 네 허릴 안고 네 발을 따라가
넌 두 눈을 감고 소리에 젖어 춤을 춰
난 두 뺨을 대고 네 시선을 따라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I've been waiting for you Delight
기다렸지만 I've got you so bad
I've been waiting for you Moonlight
기대했지만 I've got you so fast
오, 난 오, 난
서투르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오, 난 오, 난
어색하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가끔 우울해 그때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아주 단순해 그때 넌
내 곁에 있으면 돼
넌 내 손을 잡고 나를 따라서 웃어줘
난 네 허릴 안고 네 발을 따라가
넌 두 눈을 감고 눈물에 젖어 춤을 춰
난 두 뺨을 대고 네 심장을 따라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I've been waiting for you Delight
기다렸지만 I've got you so bad
I've been waiting for you Moonlight
기대했지만 I've got you so fast
오, 난 오, 난
서투르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오, 난 오, 난
어색하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좀 지루해 그때 어쩐지 낯익은 아이 그래
난 단순해 그때 어쩌려 했던 건데
넌 내 손을 잡고 나를 따라서 춤을 춰
난 네 허릴 안고 네 발을 따라가
넌 두 눈을 감고 소리에 젖어 춤을 춰
난 두 뺨을 대고 네 시선을 따라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I've been waiting for you Delight
기다렸지만 I've got you so bad
I've been waiting for you Moonlight
기대했지만 I've got you so fast
오, 난 오, 난
서투르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오, 난 오, 난
어색하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가끔 우울해 그때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아주 단순해 그때 넌
내 곁에 있으면 돼
넌 내 손을 잡고 나를 따라서 웃어줘
난 네 허릴 안고 네 발을 따라가
넌 두 눈을 감고 눈물에 젖어 춤을 춰
난 두 뺨을 대고 네 심장을 따라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하나에 사랑 둘에 속삭임
셋에 널 안고 입 맞추던 밤
I've been waiting for you Delight
기다렸지만 I've got you so bad
I've been waiting for you Moonlight
기대했지만 I've got you so fast
오, 난 오, 난
서투르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오, 난 오, 난
어색하지만 사랑이라 부를게
이하 발매 당시의 트랙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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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발매된 싱글 '유령'으로 대중과 평론가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임나오의 싱글앨범 두 장이 레이블 렡즈랱즈(LetzRatz)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이르기만 했던 사랑의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오리지널 트랙과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팻햄스터(Fat Hamster)의 리믹스 트랙이 담긴 싱글앨범 'Delight'.
공백 기간의 성장을 예고하는 인스트루먼트 트랙 ‘Re'Boot'와 연인을 지워야 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또 하나의 싱글 'Far Away'.
비주얼 아티스트 캉뉴가 작업한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시간대로 대비되는 각 싱글의 커버 아트도 감상 포인트이다.
닮은듯 하면서도 각각의 개성을 갖춘 두 장의 싱글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임나오의 성장을 느껴보도록 하자.
3.6. Naotic Ballad
2021년 5월 6일에 발매 된 임나오의 EP. 전 발매작인 디지털싱글 'Delight'/'far away' 이후 약 2년간의 공백 후 발매되었다.슬릭, 카라신 주니어, kimmy, CHOIC 등의 피처링진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즐겨 볼 수 있다.
Track List
01.천국 (paradise)
02.FAME (feat.kimmy)
03.Monsters (feat.SLEEQ)
04.One More Time (feat.Karacin Jr.)
05.욕심일까(CHOIC)
01.천국 (paradise)
02.FAME (feat.kimmy)
03.Monsters (feat.SLEEQ)
04.One More Time (feat.Karacin Jr.)
05.욕심일까(CHOIC)
첫 번째 트랙인 '천국 (paradise)'에서는 에이엄브렐라 퀴어의 시선에서 느낄 수 있는 성애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두 번째 트랙인 'FAME (feat.kimmy)'에서는 유명세와 창작활동에 대한 애증어린 감정을 가사에 녹여냈다.
세 번째 트랙인 'Monsters (feat.SLEEQ)'은 그 어떤 소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가 위로받을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네 번째 트랙인 'One More Time (feat.Karacin Jr.)'에서는 지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임나오와 카라신 주니어, 둘의 다르면서도 닮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트랙인 '욕심일까 (CHOIC)'에서는 곡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래퍼 CHOIC의 진솔한 이야기와 이를 마무리짓는 임나오만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즐길 수 있다.
이전 발매작들과는 달리 힙합의 색채가 강한 앨범 구성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앨범 커버아트는 웹툰 '풍산주택 가정식'을 연재 한 바 있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행먼'의 작품. 렡즈랱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트랙 영상을 통해 매력적인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을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