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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증 |
주변에 아군 유닛이 없으면 당신의 영웅 유닛과 대규모 병력의 힘이 크게 약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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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영웅 유닛을 운용하는 사령관들의 카운터 돌연변이로, 영웅 유닛의 주위에 아군 유닛이 없을 경우 디버프를 가하는 돌연변이이다.영웅 유닛의 주위에 유닛이 없다면 영웅 유닛은 이동속도 절반 감소, 방어력 0으로 고정, 공격력 80% 감소라는 살벌하기 짝이 없는 디버프에 걸리게 된다. 말그대로 영웅 유닛을 봉인하는 수준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영웅 유닛 주위에 다른 아군 유닛이 필수로 곁에 있어야 하게 된다. 다행히도 일꾼으로도 해당 디버프를 완화시킬수 있다. 또한 구조물 주위에 있어도 해당 디버프는 완화된다.
영웅 유닛에게 가해지는 디버프가 너무나도 극심하다 보니 특정 몇몇 사령관들에게는 굉장히 고달픈 돌연변이이다. 반대로 말하면 영웅유닛이 없는 사령관은 무의미한 돌연변이가 된다.
1.1. 사령관별 공략
1.1.1. 발레리안
제우스가 너무나도 허약해져서 그냥 체력많은 샌드백이 되어버린다.초반에는 일꾼을 하나 붙여서 제우스의 디버프를 완화시키고, 중반 이후부터는 가성비 좋고 잘버티는 아르카디아 분대들을 붙여주면 된다.
초중반의 너무나도 허약해진 제우스를 어떻게든 디버프를 완화시켜서 사용해야 하며, 그렇지 못한다면 초중반을 모두 아군이 부담해야 하게 된다. 제우스의 스킬 공격도 못써먹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위에 유닛을 붙여야 한다.
아퀼라를 뽑으면 아퀼라와 함께 다니는 제우스는 디버프가 완화되기 때문에 아퀼라가 있는 동안은 별로 어렵지 않게 제우스를 굴릴 수 있다. 다만 당연하게도 제우스와 아퀼라가 서로 떨어지면 둘다 디버프에 걸려서 굉장히 약화된다.
1.1.2. 토시
영웅이 토시가 있지만 단독으로 운용 되는것 보단 다양한 유닛과 합세해 운용하는 특성상 큰 문제가 없는 돌연변이.1.1.3. 제라드
1.1.4. 짐 레이너
레이너 혼자서 운용되는 사령관에 극상성을 보여주는 돌연변이.혼자이다보니 일꾼이라도 붙어서 가야한다.
1.1.5. 제로
소수정예 운용상에선 서로가 서로 디버프를 풀어주니 딱히 큰 문제가 안된다.1.1.6. 아리엘 핸슨
1.1.7. 초월체
1.1.8. 이곤 스텟먼
1.1.9. 나파시
1.1.10. 제라툴
1.1.11. 태사다르
영웅이 소유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평소 운용되로 하면된다.
1.1.12. 카라스
1.1.13. 아르타니스
초반엔 아르타니스 혼자서 해야되니 의존증에 고달으지만 여러 영웅이 함깨라면 그뒤로는 쉬워진다.여담으로 아르타니스의 대사들중 "함께라면 우린 강하다!"라는 대사가 찰떡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