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01

M리그/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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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진 변동
2.1. 드래프트 회의
3. 정규 시즌4. 정규시즌 결과5. 세미파이널 시즌6. 파이널 시즌7. 최종 결과8. 시즌 역만9. 개인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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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정규 시즌: 2022년 10월 3일 ~ 2023년 3월 21일 (각 팀 94경기, 총 188경기)
  • 세미 파이널 시즌: 2023년 4월 10일 ~ 2023년 5월 4일 (각 팀 20경기, 총 30경기)
  • 파이널 시즌: 2023년 5월 8일 ~ 2023년 5월 19일 (총 16경기)

M리그 2022-23 시즌에서는 직전 시즌보다 정규시즌, 세미파이널, 파이널 시즌의 총 경기 수가 늘어나면서, M리그를 더 오래, 더 많이 즐기고 싶은 팬들의 바람에 응답하였다.

초심자, 일반 시청자들의 배려를 위해 용어설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텐파이인 경우 대기패를 시청자들에 알려주는 기믹이 올해부터 추가되었다. 6면 이상의 대기인 경우 슬라이드로 표시한다.

엔딩곡으로 UVERworld의 'ナノ・セカンド'(나노 세컨드)를 사용한다.

2022년 10월 18일부로 해외에서의 생방송 시청이 일시적으로 막혔다. 이유는 라이센스 재신청 문제[1]. 이후 12월 중순에서야 해외 시청이 재개되었다.

2022년 12월 23일부로 레드불 재팬이 스폰서에 추가되었다.

2. 선수진 변동

선수 계약은 6월 10일까지이며, 팀 구성에 관한 규정이 바뀌었는데, 이전까지는 3~4인으로 구성이었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무조건 4인으로 구성해야 한다. ##

20시즌 7위, 21시즌 6위를 기록한 U-Next Pirates는 멤버 변동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팬덤에서는 멤버 중 가장 성적이 나빴던 이시바시 노부히로의 계약만료를 점치는 중.
  • 2022년 4월 11일, EX 풍림화산은 현 멤버 그대로 다음 시즌을 지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 2022년 4월 24일, TEAM RAIDEN은 현 멤버 그대로 다음 시즌을 지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팀은 21-22시즌 최하위 3명을 배출한 팀이다
  • 2022년 5월 17일, 세가사미 피닉스는 현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
  • 2022년 6월 3일, 시부야 ABEMAS는 현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
  • 2022년 6월 8일, 다수의 구단이 선수 계약을 발표했다.
    • 아카사카 드리븐즈는 현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
    •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역시 현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
    • KADOKAWA 사쿠라나이츠는 우치카와 코타로, 오카다 사야카, 호리 신고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사와자키 마코토는 건강상의 이유로 6월 30일까지 보류한다고 밝혔다. ##
  • 2022년 6월 10일, U-Next Pirates는 코바야시 고, 미즈하라 아키나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아사쿠라 코신과 이시바시 노부히로와는 계약을 만료하였다. ##
  • 2022년 6월 30일, KADOKAWA 사쿠라나이츠는 사와자키 마코토와의 계약을 만료하였다. ##

2.1. 드래프트 회의

2022년 7월 11일에 개최. 원래는 중계 없이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마작 팬들의 반발로 중계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colbgcolor=#f5f5f5,#050505> RD 파일:team-raiden-logo.png 파일:akasaka-drivens-logo.png 파일:unext-pirates-logo.png 파일:ex-furinkazan-logo.png 파일:konami-mfc-logo.png 파일:shibuya-abemas-logo.png 파일:segasammy-phoenix-logo.png 파일:kadokawa-sk-logo.png
1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스즈키 유우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시부카와 난바
2 - - 나카바야시 케이
- - - - <colbgcolor=#f5f5f5,#050505> -
  • 7월 12일, KADOKAWA 사쿠라나이츠는 시부카와 난바와의 계약을 정식 체결하였다. ##
  • 7월 26일, U-Next Pirates는 스즈키 유우와 나카바야시 케이와의 계약을 정식 체결하였다. ##

EX 풍림화산, 아카사카 드리븐즈와 TEAM RAIDEN은 최종순위 5위 이하로 이번 시즌을 마감할 경우 멤버 변동이 불가피해진다. [2]

3. 정규 시즌

파일:M리그 로고.svg 2022-23 M리그 시즌
2022 정규 시즌 2022 세미파이널 시즌 2022 파이널 시즌
이하는 2021년 파이널 시즌의 결과 순서대로 나열한 2022 정규 시즌의 결과이다.
  • KADOKAWA 사쿠라나이츠
    • 10월~11월 - 5위 (▲101.3)
      치고 올라오는 선수는 없지만, 슬럼프에 빠지는 선수도 없어 전반적으로는 괜찮은 성적. 다만 시부카와가 조금 불안한 모습이다. 11월 중순에 팀이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성적이 크게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우려를 다소 사고 있다.
    • 12월 - 6위 (▲157.9)
      전원 개인성적 마이너스로 상황이 좋지 않다. 팀 4등 횟수가 17번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이다. 작년 정규시즌으로 돌아왔는지 12월내 경기 4번중 3번 4등을 한 오카다와 M리그 적응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는 시부카와가 아쉬운 점. 그래도 시부카와를 제외한 나머지가 마이너스가 크지 않다는 점과 마지막 날 부진했던 호리가 연투로 연속 1등을 하여 부활했다는 것이 다행인 점이다.
    • 1월 - 6위 (▲151.4)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후퇴하지도 않으면서 제자리걸음 중이다. 휴식기를 가졌던 오카다는 복귀전 53,000점까지 점수를 올렸다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위로 마무리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우치카와와 시부카와도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호리가 기복은 있지만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고, 피닉스와 드리븐즈가 쫓아오지 못하여 세미파이널 진출권을 지키고 있는 것이 위안이다.
    • 2월 - 5위 (▲120.7)
      7위 피닉스가 추격해오면 달아나고, 상승세를 탔나 싶으면 다시 점수를 까먹으며 추격당하는 기묘한 행보를 보였다. 1위를 어느정도 먹어놓았긴 하지만 여전히 4위 회피율이 전체 팀 중 최하위로 그 부진하는 드리븐즈보다도[3] 최하위 횟수가 더 많은 극과 극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2월 마지막 경기 우치카와의 연투로 65점을 벌어 라이덴을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서면서 일단 한숨은 돌렸다.
    • 3월 - 4위 (▲41.5)
      오카다와 우치카와가 연승으로 팀을 반등시켰으나, 두 사람 모두 막판에 점수를 잃으면서 마이너스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시즌 후반부터 이어진 시부카와와 호리의 부진도 불안 요소다.
  • 세가사미 피닉스
    • 10월~11월 - 6위 (▲105.8)
      우오타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토죠도 소폭 플러스를 유지하며 버티고 있다. 다만 부침이 심한 카야모리 및 콘도의 충격적인 부진[4]탓에 좀처럼 치고 올라가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도 콘도가 11월 29일에 시즌 첫 승을 거둬 팀 순위도 상승.
    • 12월 - 7위 (▲298.1)
      아직도 흐름을 되찾지 못했는지 여전히 개인성적 하위권에서 반등하지 못하는 콘도와 12월 들어서 부진을 겪고 있는 우오타니가 문제. 우오타니는 12월 중순부터 연투를 포함 매 경기일마다 출전했지만 1위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하위권에 그치며 나쁜 흐름을 끊어내지 못했다. 현재 개인 성적 플러스인 카야모리와 토죠의 경우에도 점수가 크지 않아 두명의 부진을 채우지 못한 채 팀 총합 점수가 좋지 않다.
    • 1월 - 7위 (▲463.7)
      앞으로 나가기 바쁜데 뒤로 후퇴만 하고 있다. 1월 들어 4등을 3번 연속으로 하면서 여류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우오타니와 약 1개월간의 휴식기를 갖고 돌아와서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2등만 2번을 하면서 흐름을 찾지 못하는 콘도, 초반 1등을 계속 굳히지 못하고 무리하다가 방총을 당해 2등을 하는 카야모리도 이번달은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나마 토죠가 1등을 유일하게 했지만 팀을 구원하는 에이스를 맡기에는 부족해서 세미파이널 진출도 힘든 상태이다.
    • 2월 - 7위 (▲290.5)
      토죠가 M리그 최다 타이인 개인 4연승을 올리며 팀의 반등을 이끌었으나 마지막 날 아쉽게 4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3명의 개인성적이 여전히 좋지 않다. 특히 우오타니는 2달 이상 무승이 이어지며 포인트 순위가 그 하기와라 바로 위까지 떨어지기에 이르렀는데, 6위 등극을 위해서는 최소 셋 중 한 명은 살아나야 한다.
    • 3월 - 8위 (▲574.4)
      한때 6위를 50여포인트 차로 추격하다가, 팀을 이끌던 토죠의 페이스가 꺾이자 추격의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우오타니는 끝내 반등하지 못하며 개인 포인트 최하위에 그쳤고, 카야모리도 부진했으며 콘도는 최악의 성적을 찍던 시즌 초보다는 나았지만 팀을 반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시부야 ABEMAS
    • 10월~11월 - 1위 (473.2)
      기세가 좋다. 오오이 타카하루가 시작부터 연승을 쌓으면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고, 시라토리와 마츠모토도 잘 해주고 있는데다 지난시즌 부진했던 히나타도 좋다.[5] 10시합째에 벌써 300점 이상의 높은 스코어를 적립해 놓았다. 물론 정규 시즌 종료까지는 더욱 많은 시합을 거쳐야 하므로, 이 기세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 기세가 다소 주춤한 11월 말까지도 스코어를 크게 까먹지 않아서 여전히 독주상태.
    • 12월 - 1위 (347.6)
      12월 중반에는 팀 성적 500점을 돌파하며 독주하다가, 점수가 다소 하락했지만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11월에 4등을 2번 하여 불안했던 오오이가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히나타는 여전히 4등 횟수 0회를 유지 중이다.[6] 갑작스런 시라토리의 부진으로 인해 격차가 줄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 1월 - 4위 (156.6)
      시라토리가 8연속 연대 실패라는 극도의 부진에 빠지고, 오오이와 마츠모토의 페이스도 좋지 못한 와중에 히나타마저도 1월 마지막 경기에서 15전만에 시즌 첫 라스를 기록하며 팀이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타고 있다. 그나마 시라토리가 히나타의 라스 직후 1위를 차지한 것이 다행.
    • 2월 - 3위 (17.9)
      아베마스의 에이스 오오이의 흐름이 계속해서 좋지 않다. 개인점수가 -100 아래로 떨어지면서 본인의 M리그 출전 이래 최악의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팀도 500점 이상이었던 플러스 점수를 모두 잃고 불안한 중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 3월 - 3위 (55.6)
      첫 달 이후 계속해서 마이너스만 찍던 월별 성적을 마지막에 플러스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한때 6위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히나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3월에 1위를 차지해보면서 3위를 사수했다.
  • 코나미 마작 파이트 클럽
    • 10월~11월 - 3위 (61.6)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 시부야 ABEMAS가 안정적인 상승세라면 이쪽은 고타점파를 위시로 날뛴다는 인상이다. 다테 아리사가 개막전부터 역만을 쯔모화료하는 이슈를 낳기도 했다. 타키자와가 아직 부진한 것이 흠.[7]
    • 12월 - 3위 (187.8)
      코나미의 구멍으로 꼽히던 타카미야의 12월 성적이 매우 좋다.[8] 여전히 타키자와의 부진이 계속되는 것이 아쉬운 점.
    • 1월 - 3위 (266.9)
      1등을 1번도 못하며 부진을 겪던 타키자와가 1월 들어서 3번 1등을 하며 부진을 씻어냈다. 히사토의 성적이 아쉽지만 1월 마지막 경기에서 1등을 하며 어느정도 만회한 것이 다행인 점. 한때 연승을 기록하며 1위까지 올랐지만 4등 횟수도 많아서 1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9]
    • 2월 - 2위 (484.0)
      다테가 평균타점 8천점에 가까운 화력을 뽐내며 MVP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고, 히사토도 살아나면서 풍림화산과의 정규시즌 1위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반면 타카미야의 기세는 다소 꺾였고 타키자와도 완전히 살아났다고 보기까지는 어려운 흐름이다. 그래도 3위 아래가 진흙탕 싸움을 하는 덕에 격차를 500점 가까이 벌려놓은 것은 세미파이널을 넘어 파이널 진출까지도 낙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3월 - 1위 (592.2)
      다테가 시즌 마지막 경기 MVP 경쟁자였던 미즈하라를 4위로 떨구고 2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M리그 2년차에 MVP를 획득했다. 히사토와 타카미야도 200점 안팎의 좋은 성적을 냈고 타키자와는 기복이 있으나 시즌 초에 비해서는 회복세를 보였다.
  • EX 풍림화산
    • 10월~11월 - 2위 (247.2)
      마츠가세, 카츠마타가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니카이도 자매가 팀 포인트를 많이 깎아먹은 상황. 그래도 2022년 11월 24일 마츠가세와 카츠마타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팀 포인트를 248.5까지 올리는 등 선전하는 모양새이다.
    • 12월 - 2위 (254.9)
      12월 들어서 마츠가세가 11월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루미가 그만큼 12월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점수가 커버되고 있다. 카츠마타는 여전히 개인성적 탑3을 유지중이다.
    • 1월 - 1위 (466.0)
      카츠마타가 건재하고, 마츠가세도 제 페이스를 찾은데다 니카이도 자매까지 선방해주며 1월 말에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마지막 경기 아키가 2위를 차지하여 근소하게 플러스로 올라오면서 전 멤버가 개인성적 플러스 점수를 달성했다.
    • 2월 - 1위 (533.5)
      특별히 부진한 멤버 없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아키가 역만을 화료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과, 카츠마타가 마지막 날 시즌 2번째 4위를 기록하여 4위 회피율 선두에서 밀려난 것이 몇 안 되는 아쉬움일 정도.
    • 3월 - 2위 (586.1)
      4위 회피율 선두를 확정지은 카츠마타 대신 마츠가세가 마지막 날 연투로 MVP에 도전했으나, 2경기 4위로 MVP에 실패하고 팀도 근소한 차이로 코나미에게 정규시즌 1위를 내줬다. 하지만 유일하게 전 멤버 플러스 점수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여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 U-NEXT Pirates
    • 10월~11월 - 7위 (▲167.0)
      미즈하라를 제외한 나머지가 조금 부진한 편. 기대주였던 유우는 4경기만에 톱을 차지했으나, 기세등등하던 나카바야시는 초반에 주춤하는 등 감을 잡는 데 좀 시간이 걸렸다. 2022년 11월 24일 기준 182.9pt의 미즈하라를 제외한 3명이 전부 개인 포인트 마이너스. 팀 에이스인 코바고의 부진(11월 24일 기준 -164.9)도 눈여겨볼 만하다.
    • 12월 - 4위 (105.2)
      한때 개인성적 순위 32명중 30등까지 떨어질 정도로 부진했던 코바야시가 1등 2번으로 부활하면서 팀 점수가 플러스로 돌아왔다. 미즈하라는 여전히 파이레츠 내 여선장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신입 2명도 전복당하지 않을 만큼의 나쁘지 않은 점수를 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미즈하라를 제외한 3명이 개인 점수 마이너스라는 점은 아쉬운 편이다.
    • 1월 - 2위 (273.3)
      팀원 모두 1월 개인성적 플러스로 호성적을 내며 마무리하였다. 팀 멤버가 돌아가면서 5연승까지 하며 전원 개인성적을 많이 올려 팀 성적도 많이 올라갔다. 여전히 여선장을 맡고 있는 미즈하라와 나머지 3명도 전과는 다른 괜찮은 성적을 보여 정규시즌 탈락도 걱정됐던 초반과 달리 파이널 진출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2월 - 4위 (▲77.8)
      연승의 흐름은 어디로 갔는지 급격한 하락세로 전환했다. 2월 한달동안 1위가 미즈하라 한 번뿐이고 1일 2라스도 두 번이나 기록하면서 한 달간 300점 이상을 잃어버렸다. 팀 순위는 4위지만 7위와의 점수차가 200점을 조금 넘는 정도라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한다면 세미파이널조차도 안심할 수는 없다.
    • 3월 - 6위 (▲61.3)
      미즈하라의 백투백 MVP 도전이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고, 팀이 전반적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마지막 한 달을 보냈다. 다만 순위 경쟁팀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어 6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나카바야시는 해당 경기 1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역만 화료를 아타마하네로 놓치는 불운이 있었다.
  • 아카사카 드리븐즈
    • 10월~11월 - 8위 (▲323.0)
      무라카미 쥰의 타법 변화 시도가 엿보이는 가운데, 스타트가 상당히 나쁘다. 팀 전체적으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인상이 강하다.[10] 잠시나마 팀 3연 톱을 차지하며 일시적으로 탈꼴찌를 이루었지만, 곧바로 4연라스로 침몰해 버리는 등 최악의 전반기를 보냈다.
    • 12월 - 8위 (▲406.5)
      총체적 난국이다. 무라카미와 마루야마는 아직까지도 1위를 1번도 하지 못한 채 개인 성적 -200점 이하로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소노다가 드리븐즈를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을 하지만 두명의 구멍이 커서 혼자서 메우기는 힘들다. 타로 또한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 채 마이너스 성적을 기록중이다. 이미 M리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누구를 교체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 또한 좋지 못하다.
    • 1월 - 8위 (▲651.4)
      갈길도 먼데 1월 전원 마이너스 성적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마루야마와 무라카미가 여전히 1위를 한번도 못하는 가운데, 1월 30일 1경기 소노다의 1위가 아니었다면 팀 전체가 한 달 내내 1위를 기록하지 못할 뻔했으며, 그 기쁨마저도 2경기에서 무라카미가 지독한 불운으로 4위를 기록하고 결국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이며 하루가 채 가지 못했다. 세미파이널 진출권인 6위 사쿠라나이츠와는 이미 500점의 차이가 벌어져 있어 기적이 있지 않는 이상 정규시즌 탈락은 거진 확정된 수순이다.
    • 2월 - 8위 (▲409.3)
      마루야마와 무라카미가 오랜 침묵을 끊고 감격의 첫 1위를 기록했고, 소노다가 역만을 뽑아내는 등 포인트를 많이 끌어올려 대역전이 불가능만은 아닌 상황까지 왔다. 타로가 부진하며 팀내 개인 포인트 최하위까지 떨어진 점은 뼈아프며, 소노다를 제외한 3명은 팀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정규시즌 마지막 한 달간 분발이 필요하다.
    • 3월 - 7위 (▲514.3)
      소노다의 계속되는 분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이 응답하지 못하며 탈꼴찌에만 만족해야 했다. 멤버 의무 교체는 확정된 상황으로, 무라카미와 타로가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마루야마는 3월 2경기에서 2위-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으나 여전히 출전횟수가 턱없이 적어 어떤 멤버가 교체대상에 오를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 TEAM RAIDEN
    • 10월~11월 - 4위 (▲84.9)
      소폭 마이너스로 시작했으나 에이스인 쿠로사와의 최고 스코어 갱신과 함께 잠깐 플러스로 올라오기도 했다. 혼다의 호조 덕에 11월 24일 기준으로는 소폭 마이너스인 4위.
    • 12월 - 5위 (▲10.4)
      혼다가 12월에 3연승을 거두면서 독주하는 것이 굉장히 눈에 띈다.[11] 하기와라가 이번 시즌 첫 1등을 달성한 것도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는 점이다. 최강위 타이틀 사수를 성공했지만 아직 완전히 폼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세토쿠마가 아쉬운 점이다.
    • 1월 - 5위 (103.7)
      혼다가 4위를 한번 기록했지만 1위를 2번 추가하여 개인성적 1위를 유지 중이며, 하기와라가 1위와 2위를 한번씩 기록하며 선방해줬고 세토쿠마도 오라스 역전 일발츠모로 극적인 시즌 2승째를 만들어냈다. 쿠로사와 역시 안정적인 점수대를 유지하여 팀 점수가 플러스로 올라왔다.
    • 2월 - 6위 (▲137.1)
      부진하던 세토쿠마가 2월 연대율 100%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나머지 3명이 1위를 한 차례도 차지하지 못하며 사쿠라나이츠와 함께 6위를 사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에이스 역할을 하던 혼다조차 2월에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고 하기와라는 짧은 호조 이후 2월에만 3라스를 기록하면서 다시 개인 포인트와 라스 회피율 최하위로 추락했다.
    • 3월 - 5위 (▲42.4)
      6위 추격을 당하는 상황에서 하기와라가 중요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세토쿠마가 2월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반대로 전달 부진했던 쿠로사와가 2승을 추가했다. 혼다는 MVP 도전을 위해 마지막 날 연투에 나섰고 첫 경기 4위로 MVP에는 실패했지만 2경기 1위로 정규시즌 개인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4. 정규시즌 결과

<rowcolor=#fff> 순위 정규시즌 포인트
1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592.2
2 EX 풍림화산 586.1
3 시부야 ABEMAS 55.6
4 KADOKAWA 사쿠라나이츠 -41.5
5 TEAM RAIDEN -42.4
6 U-NEXT Pirates -61.3
7 아카사카 드리븐즈 -514.3
8 세가사미 피닉스 -574.4

5. 세미파이널 시즌

2023년 4월 10일부터 5월 4일까지 정규시즌 상위 6팀이 치르는 세미파이널 시즌이다.
자세한 것은 세미파이널 시즌 문서 참고.

6. 파이널 시즌

2023년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세미파이널 시즌 상위 4팀이 치르는 파이널 시즌이다.
자세한 것은 파이널 시즌 문서 참고.

7. 최종 결과

<rowcolor=#fff> 순위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 세미 파이널 포인트 (순위) 파이널 시리즈 포인트
1 시부야 ABEMAS 55.6 (3) 266.6 (2) 495.4
2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592.2 (1) 172.8 (4) 204.6
3 TEAM RAIDEN -42.4 (5) 173.8 (3) -97.8
4 EX 풍림화산 586.1 (2) 290.4 (1) -150.4
5 U-NEXT Pirates -61.3 (6) 16.9 (5) 탈락
6 KADOKAWA 사쿠라나이츠 -41.5 (4) -376.0 (6)
7 아카사카 드리븐즈 -514.3 (7) 탈락
8 세가사미 피닉스 -574.4 (8)

2022-23 시즌에서는 시부야 ABEMAS가 세미파이널, 파이널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의 발판을 단단히 굳혔다. 그 결과, 이변이 일어나기 어려울 정도의 포인트 차이를 벌려놓은 채 그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 시즌에서 벌어놓은 포인트를 전부 까먹고 마이너스까지 간 적이 있었던 만큼 대약진이라고 봐도 좋을 듯. 시부야 ABEMAS를 아슬아슬하게 따라잡고 있던 코나미 마작 파이트 클럽은 후반에 주춤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에 비해 3, 4위 싸움은 파이널 시즌 최종전까지도 치열했으나, 팀 라이덴이 EX풍림화산을 따돌리고 3위를 차지했다.

8. 시즌 역만

시즌 통산 대국 화료자 화료패 화료 방식[12]
레귤러 시즌
1 17 2/188 다테 아리사 사암각 5통 쯔모
2 18 148/188 니카이도 아키 사암각(단기) 9만 우오타니 유미
3 19 157/188 소노다 켄 국사무쌍 호리 신고
4 20 166/188 타카미야 마리 사암각 5만(적도라) 쯔모
세미파이널
-
파이널
5 21 11/16 타키자와 카즈노리 사암각 8통 쯔모

9. 개인상 수상자

정규시즌 기준 수상
  • 개인상 포인트 부문
    <rowcolor=#fff> 순위 선수 소속팀 개인 포인트

    1 다테 아리사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320.2

    2 혼다 토모히로 TEAM RAIDEN 306.9

    3 미즈하라 아키나 U-NEXT Pirates 270.3
  • 최고 반장점수 부문
    <rowcolor=#fff> 순위 선수 소속팀 최고 점수

    1 쿠로사와 사키 TEAM RAIDEN 112,700

    2 카야모리 사야카 세가사미 피닉스 90,000

    3 소노다 켄 아카사카 드리븐즈 84,100
  • 4위 회피율 부문
    <rowcolor=#fff> 순위 선수 소속팀 회피율

    1 카츠마타 켄지 EX 풍림화산 91.30%

    2 스즈키 유우 U-NEXT Pirates 87.50%

    3 히나타 아이코 시부야 ABEMAS 85.71%

유일하게 KADOKAWA 사쿠라나이츠만이 개인수상 3위 내에 전부 들지 못했다.

[1] 라고는 하지만 실제 일본쪽 반응은 AbemaTV의 월드컵 중계 때문에 막아놓은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2] 6위였던 U-Next Pirates는 의무 변동을 행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빠졌다. [3] 사실 드리븐즈는 1위 횟수가 너무 적어서 그렇지 최하위 횟수는 라이덴보다도 적다. 대신 드리븐즈는 3위가 최다. [4] 11월 24일 기준 개인 포인트 최하위.(-225.9pt) [5] 2023년 1월 30일 기준 M리거 중 유일하게 4위를 기록하지 않았다! 32명 중 31번째로 첫 톱을 달성한 작년 시즌에 비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6] 12월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1회밖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7] 큰 실수는 거의 없는데도 결과적으로 3~4위를 하는 나쁜 흐름이 2달째 이어지고 있다. [8] 12월 개인성적에서 205점으로 12월 개인, 코나미 내 성적 1위이며 이번시즌 전체 개인성적은 4위이다. 이전 4시즌에서는 플러스 시즌이 한번뿐이었고 -200점대만 3번을 기록했었다. [9] 타카미야는 1번 나머지 3명은 2번씩 4등을 하였다. [10] 마루야마는 첫출전에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20000점 가량의 토비가 났으며, 무라카미는 30000점을 득점하고도 3위, 유일한 연대경기에서는 2위인데 반환점에 한참 미달하여 결국 마이너스 우마, 11월초까지 유일하게 톱을 차지해 본 소노다는 내내 1위를 유지하다 남3국 패산이 밀어서 방총후 남4국에 2위로 미끄러지는 등... [11] 12월 23일 기준 개인 점수 317.1점으로 압도적 1등이다. [12] 쯔모로 화료한 경우에는 「쯔모」, 론 화료시에는 방총자의 이름을 적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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