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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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ombat Zero Mission 13 - Operation Stone Age( 석기 시대 작전)
All held the finite and infinte as unrelated.
None could foresee that the history of the two would become one.[1]
None could foresee that the history of the two would become one.[1]
1. 미션 설명
1995년 6월 13일, 사실상 종결을 맞은 벨카 전쟁이지만 대규모로 잔당이 남아있다. 연합군에 의해 새로운 벨카 참정 신정권도 발족했으나 이 잔당들은 신정권의 지시를 거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시 토벌 명령이 내려온다. 목적지는 쉬름 산(Mt. Schirm)의 예링 광산 인근 지역.또한 전 작전에서 발생한 가름 2의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사령부에서 크로우 편대를 합류시킨다.
2. 미션 공략
서쪽에 보급 라인이 있다. 이 말 한마디로 설명 가능한 장시간의 작전이다. 공중도, 지상도 많지만 지상이 비교적 더 많다. 참고로 이 지역은 에이스 컴뱃 5에서 블레이즈가 단독 정찰 이후 핵병기를 봉인한 그 광산이 있는 지역이다. 다만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특히 머시너리 루트가 아니라면 XMAA/XLAA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어차피 시간 내에 점수 챙기는 게 목적인 미션이기 때문. 특히 후반의 타이푼이나 F-35 편대는 꽤 짭짤하다. 다만 머시너리 루트라면 그냥 무자비하게 옐로 타깃이고 나발이고 공항을 초토화시켜버려서 점수를 얻는 것도 괜찮다.이 미션 역시 이전에 7번 미션과 마찬가지로, 중간 보급을 받아가며 시간 끌기 싫다면 기총을 잘 쓰는 게 중요하다. 기총 실력이 출중하다면, 재보급은커녕 미사일을 절반 분량도 쓰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탈주한 픽시 대신 PJ가 가름 2번 기로 들어오는데 들떠서 그런지 "내가 가름 편대에 소속되다니 이거 영광이구먼."이라 말한다. 하지만 공중전만 맡겨라. 이 녀석은 공대지 명령은 제대로 수행 안 한다. 전임인 픽시가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그런지, 객관적으로 보면 퍼포먼스가 마냥 나쁘지만은 않고 심지어 공중전은 꽤 잘 하는데도 불구하고 영 눈에 차지 않는다. 아무래도 픽시를 띄워주기 위한 연출인 듯도 하지만 정확히는 PJ와 래리 폴크는 그다지 AI 차이가 느껴지진 않는다. 문제는 래리는 수평 비행하면서 공대지 공격을 한다. 그 높은 고도에서 보지도 않고 락온 해서 미사일이 날아가는데, 무슨 에이스 컴뱃 4의 QAAM수준의 기동력으로 폭탄 떨어지듯 꺾여서 맞는다(...) PJ는 플레이어처럼 락온이 전방만 되기에 목표 위에서 왔다 갔다만 하는 것. PJ는 억울하다.[2]
3. 에이스 파일럿 출현 조건
- 해당 파일럿을 찾고 싶을 경우 링크 클릭 후 Assault Record No.로 검색하기를 바람.(목차화시켜서 직접 연결할 수도 있지만 항목당 목차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의 표로 처리함.)
Assault Record No. | 기체 | TAC Name | 출현조건 |
No. 112 | MiG-31 | Riese | 에이스 스타일 Mercernary에서 출현. |
No. 113 | F-15E | Beo | 에이스 스타일 Soldier에서 출현. |
No. 114 | F-15C | Mondlicht | 에이스 스타일 Knight에서 출현. |
No. 115 | YF-23A | Grani | 미션 개시 후 7분 이내에 8000점 이상시 출현. |
No. 116 | F-117A | Schatten | 난이도 Ace에서 출현 |
4. 추가 내용
- 미션 진행 중 보면 커다란 격납고가 보인다. 이 격납고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면서 미션 종료 후 브리핑에서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그 정체는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