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22 20:38:48

Leave Britney Alone!

1. 개요2. 패러디

1. 개요



크리스 크로커(Chris Crocker)라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열렬한 팬이 그녀를 제발 그냥 놔두라고 눈물겨운 호소를 하는것을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이 시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과의 이혼, 패리스 힐튼과의 친분으로 인해 마약 복용과 이혼으로 각종 재판을 받고 있었고, 이로 인해 미국 가요계와 미국 사회에서는 한물 간 가수, 망가진 가수 취급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07년 10월 브리트니가 컴백을 하고, 2007 MTV Video Music Awards(VMA)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이후 브리트니의 공연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브리트니를 보호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올렸다. 이 동영상은 엄청난 히트를 쳤는데 진지하게 히트를 친 게 아니라 개그물로서 빠돌이는 어쩔 수 없지 지상파 쇼프로에도 나오고 수많은 패러디가 파생,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슬픔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명작. "Leave Britney Alone!" 그러나 지금 크리스는 다른 가수의 팬질을 하고 있다. 실상은 백프로 의도된 자작극이라고. 참고로 크리스 크로커 본인은 커밍아웃 게이로 미남이다. 하도 우스꽝스럽기는 하지만 어쨌든 여장을 하고다니고 말투까지 여성스럽다보니 동성애자 이미지 망친다고 욕을 꽤 듣기도 했고 아예 성향이 트랜스젠더라서 성전환 수술 비용벌려고 방송출연하고 그러는거 아니냐는 말도 들었지만 본인말로는 잠깐 생각해본적은 있는데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지닌건 전혀 아닌거 같아서 딱히 성전환 수술이나 호르몬 치료같은거 받을 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할생각이 없다고 한다. 우스꽝스럽게 여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얼굴 자체만 보면 본판 자체가 괜찮아서인지 에이브릴 라빈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유명세를 몰아 위저의 Pork And Beans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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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트윗 프로필 사진. 그냥 잘생긴 남자로 돌아왔다. 반응은 하나같이 '남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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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세를 타서 몇 차례 음반을 내기도 했다가(물론 평가는 좋지않다.) 여장을 그만두고나서부터 열심히 운동해 근육을 키웠는데, 전 남친과 함께 소규모 회사에서 게이 포르노 데뷔를 하더니, 상당히 큰 회사인 lucas entertainment에서 노콘돔 영상까지 찍었다.브릿이 부활하니 자기가 막장테크

2020년부터 #FreeBritney 운동이 일어나자 좋은 의미로 재평가 받고 있다.

2. 패러디


유희왕 요약시리즈에서도 한번 패러디했다.

[1] 원본 동영상의 주인공 [2] 1분 40초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