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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6a85><colcolor=#fff> 명칭 | LIG 서울역 리가 아파트 |
| 영문 명칭 | LIG Seoul Station Liga |
| 종류 | 아파트 |
| 브랜드 |
|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33길 21(만리동1가 231) |
| 입주 | 2012년 11월 |
| 동수 | 4개동 |
| 층수 | 지하 2층, 지상 6~15층 |
| 세대수 | 181세대 |
| 면적 | 110B㎡, 111D㎡, 112AE㎡, 112C㎡ |
| 건설사 |
(LIG건설 → 건영) |
| 주차대수 | 221대 (세대당 1.22대) |
1.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역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1][2]이고, 만리재로를 사이에 두고 용산구와 인접해있다.2. 역사
인근 ' 서울역센트럴자이'나 '서울역한라비발디센트럴' 아파트와 같은 재개발 사업지가 아니라, LIG건설사가 만리동 62-3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매입하여 일반 분양하였다. 이 뜻은 일반적인 재건축이나 재개발시 조합원의 입김이 없는 순수한 건설사 건축 계획에 의해 지어진 아파트란 뜻이다.2009년만해도 'LIG건설'은 LIG그룹에서 '(주)건영주택'을 2006년 인수하여 당시 드라마 ' 불멸의 이순신', ' 베토벤바이러스' 등으로 한창 주가를 날리고 있던 배우 ' 김명민'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3], '대우푸르지오', '삼성래미안', 'GS자이' 등의 건설사 브랜드와 함께 ' 리가'[4] 라는 브랜드를 프리미엄화하기 위해 대단한 물량공세의 광고를 펼치고 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무리를 하면서까지 서울역 최인근 입지를 매입하여, 서울시에서도 지하철 유동인구가 많기로 상위 클라스이며, 대한민국의 상징성이 있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홍보를 함으로서 대표 건설사로서의 자리메김을 하려고 기획했던 곳이 LIG서울역리가 였다. 그러니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입면분할 이중창'을 적용, 외관을 주상복합처럼 설계하였고, 평면과 마감재 역시 우수하였다. [5]
3. 특징 및 시설
사대문안 서울 도심(광화문, 을지로, 숭례문)에 가까운 대표적인 직주근접 아파트이다. 하지만 세대수가 적어서인지 언론이나 SNS등에서는 직주근접 대표단지로 소개되지는 않는다.[6]헬스장과 자녀들을 위한 딸기 도서관, 경로실, 주민회의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4. 주변 환경
4.1. 교통
대한민국 철도의 핵심인 서울역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인천국제공항철도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서울역을 통하여 KTX/1호선/4호선/공항철도[7], 2호선/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까지도 도보 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최애지역이다. 하지만 의외로 버스이용은 제한적이다. 왜냐하면 서울역의 대표적인 버스 환승역이 서울역 동부인데 이곳까지는 거리가 꽤 있어, 버스역세권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8]4.2. 쇼핑/문화
서울역에 입점되어 있는 롯데마트나 롯데아울렛은 도보 이용권이고 신촌, 명동, 남대문, 용산의 상권 이용이 용이하다4.3. 교육
먼저, 유치원/어린이집은 매우 좋다. 단지 앞에는 국공립 중림어린이집이 있는데 그야말로 단지 정문에서 나오면 골목길 바로 건너다. 단지 안에도 어린이집이 있다. 그리고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가명유치원도 마포 등 타지역에서도 보내는 곳이다.초등학교는 봉래초등학교를 가게 된다. 2019년에 서울형 혁신초등학교로 지정되었다. 서울 중구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학교안에서 모두 누릴 수 있고, 수영장이 딸린 학교다.[9]
중학교부터 부모는 고심을 한다. 남학생은 환일중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공부는 무지 시키기로 유명하다.[10] 때문인지 입결은 서울에서 중상정도 클라스이다. 그런데 여학생은 100% 창덕여자중학교에 가게 된다. 학교자체는 나쁘지 않고 이미지도 꽤 괜찮은 학교이다. 대한민국 제 1호 '미래학교'로 교육부와 구청 자체의 지원공세가 막강하다. 최초로 테블릿도 무상지원 한 곳이다.[11] 하지만 문제는 거리이다. 덕수궁길에 있어 처음 중학교 진학하는 여자아이들에게 결코 가깝다고 할 수 없는 위치이다. 단지 바로 뒤에 단지 운동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손기정체육공원'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현재 목동 교육 1번지를 만든 ' 양정고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이 양정고등학교를 목동신시가지 조성할 때 가져가버려 가까운 고등학교를 잃어버렸다.
5. 논란
건설 도중 건설사가 부도가 나면서 법정관리에 들어섰고, 그러면서 하반기 공정 시 마무리가 급하게 이루어지면서, 마감이 꼼꼼하지 못한 듯하다. 공용배관의 누수문제라던가, 마감칠 등에서 하자 및 건설사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6. 여담
[1]
물론 오피스텔 포함해서는 용산구역에 있는 풍림아이원이 가장 가깝다
[2]
서울역 동부에 동부센트레빌아스테리움이있고 주상복합, 아파트형이 있는데 이곳이 4호선 서울역기준으로 가장 가깝기는 하다
[3]
당시 건설사로서는 역시 파격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딸기가 좋아' 캐릭터와 계약을 맺고 키즈 문화시설 곳곳에 캐릭터를 활용하였다
[4]
現
건영아모리움
[5]
그런데 건설사가 유동위기를 거치며 일부 변경된 것도 있는 것이 함정
[6]
이점에서는 세대수는 많으나 연식이 오래된 삼성사이버빌리지아파트가 더 억울 할 듯....
[7]
25년 이후는 GTX A까지 이용 가능하다
[8]
근거리 버스정류장은 2~3개인데 그나마도 버스는 2~4개정도만 경유한다, 물론 이마저도 버스 교통여건이 나쁜것은 아니다. 기차 이용에 비해 제한적이라는 것
[9]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서울만 하더라도 수영장이 있는 학교는 손에 꼽을 정도다. 하지만 봉래초등학교 수업 컬리큘럼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뭐지?
[10]
그래서 환일고만의 '일반고 속 특목고'라는 목표로 운영되는데 호불호가 있다
[11]
학생수도 3개학년 전체가 200여명밖에 되지 않아 가능 할 수도 있겠다. 때문에 자사고, 특목고 진학률은 중구 1위다. 그런데 적은 학생수 덕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