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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6A4B><colcolor=#153C89>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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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시부야계, 기타 팝, 힙합 |
| 재생 시간 | 51:30 |
| 곡 수 | 9곡 |
| 프로듀서 | 오자와 켄지 |
| 레이블 | 도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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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매거진 선정 100대 명반 1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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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자와 켄지의 2집 솔로 앨범. 그를 '시부야계의 왕자'로 등극시킨 커리어 대표적 작품이다.2. 상세
플리퍼즈 기타 해체 후 각자도생하게 된 멤버 둘은 각자의 음악 지향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오야마다 케이고는 보다 아방가르드 지향점으로 일본 음악 영역을 개척해나갔다면 오자와 켄지는 보다 정제된 사운드를 구사하며 대중에 녹아들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주안점을 맞추게 된다.앨범 발매에 앞서 스차다라파와 함께 작업한 '今夜はブギー・バック(오늘밤은 부기백)'이란 싱글은 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는데, 단순히 상업적 요소들만 떡칠한 곡이 아니라 일본 대중에 힙합을 처음으로 제시했던 성과로서 길이 남는 작품이다. 나름 장르 하나를 일본에 정착시킨 이 싱글은 해당 앨범에도 수록되는 넘버가 된다.[1]
이 앨범에서만 배출된 싱글컷이 5개라는 점만 봐도 트랙 하나하나가 얼마나 정예로 똘똘 뭉쳤는지 유추할 수 있다. 인스트루먼트 트랙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싱글컷으로 지정되었다는 셈. 수려한 멜로디와 함께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도 합세한 스트링과 브라스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감미로워진 노래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데 충분했으며,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거나 사랑 및 여행 주제라는 가벼운 분위기는 여유로웠던 당대 분위기를 함축하는 지표로도 보여진다.
타이틀 로고는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의 동명 앨범에서 따왔다.
3. 트랙
1. 愛し愛されて生きるのさ LOVE IS WHAT WE NEED2. ラブリー LOVELY
3. 東京恋愛専科・または恋は言ってみりゃボディー・ブロー LOVE IS LIKE A BODY BLOW
4. いちょう並木のセレナーデ STARDUST RENDEVOUS
5. ドアをノックするのは誰だ? (ボーイズ・ライフ pt.1:クリスマス・ストーリー) WHO'S GONNA KNOCK THE DOOR?(BOY'S LIFE pt.1:A CHRISTMAS STORY)
6. 今夜はブギー・バック (nice vocal) (feat. 스차다라파)
7. ぼくらが旅に出る理由 LETTERS,LIGHTS,TRAVELS ON THE STREETS
8. おやすみなさい、仔猫ちゃん! GOOD NIGHT, GIRL!
9. いちょう並木のセレナーデ (reprise) AND ON WE G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