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0:35:03

ラ・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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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ムー

1. 개요2. 현지에서의 인식3. 저렴한 이유4. D-PRICE5. PAKUPAKU6. 기타

1. 개요

지점 목록

일본 오카야마현 을 시작으로, 간사이를 중심으로 사업 전개 중인 일본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24시간[1] 수퍼마켓 체인. 보통 외곽에 위치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다. 또한 은근 중독적인 CM송도 인기다.[2]

운영사인 다이코쿠텐 물산은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1부)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건실한 기업이며, 자매 브랜드로는 '디오' 등이 있다.

2. 현지에서의 인식

옆동네 슈퍼와는 다르게 인식이 매우 좋다. 이곳에서 파는 즉석식품도 저렴한데다 맛도 있고, 위생이라던지도 매우 좋다.

다만 노동 환경이 영 좋지 않고, 사내 임원 중 행복의 과학 신도가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3. 저렴한 이유

본사인 다이코쿠텐 물산에서 물건을 대량 구매로 들여오고, PB상품을 적극적으로 미는데다 현금위주 거래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다고 한다.

4. D-PRICE

파일:D-PRICE.png
본사인 다이코쿠텐 물산에서 만든 PB상품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이다.
또한, 다른 회사의 PB상품에 비해 퀄리티가 우수하다.
숙주 한 봉지에 29엔, 맛살 10개에 79엔 정도다.
자세한건 링크를 참고하자.

5. PAKUPAKU

LAMU와 항상 붙어있는 가게. [3]
타코야끼, 빙수(딸기, 메론맛 등), 소프트 아이스크림, 버블티 [4] 를 전부 100엔에 판다.
타코야끼의 경우에는 마요네즈는 10엔에 넣을 수 있다.
냉동식품을 데워서 파는게 아닌,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낸 것으로 판다.
이곳의 경우엔 24시간이 아닌, 보통 오후 7시에 끝난다.

6. 기타

  • 이건 LAMU에서 직접 만든 나폴리탄 스파게티광고 인데, 8년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세금별도 98엔에 판매한다.
  • 코스트코 처럼 대량으로 팔 뿐만 아니라, 작은양도 팔기 때문에, 가족단위와 1인가구 모두 적합하다.
  • 가게마다 상이하나, 한국의 위니비니 처럼 1g당 2엔의 벌크 제품도 판매한다.
  •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은, 저렴하면서 맛도 좋아 인기가 많다. 특히 식빵의 경우 73엔에 인기가 매우매우 많으므로 매진이 자주 된다.
  • 또한, 결제 방법은 현금 또는 다이코쿠텐 페이로 가능하나, 다이코쿠텐 페이도 현금으로 충전하는 것이므로 사실상 현금만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다이코쿠텐 페이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일부 상품은 포인트를 더 주기도 한다.
  • 포인트는 다이코쿠텐 페이 결제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1] 지점에 따라 24시간이 아닌 경우도 있다. [2] 애니송과 비슷한 분위기가 주 특징. 유튜브에서 어레인지나 매시업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 지점에 따라 없을 수 있다. [4] 버블티의 경우 보통 없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