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4회 수상 |
킬러 마이크 Killer M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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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Michael Santiago Render |
출생 | 1975년 4월 20일 |
애틀란타 조지아 주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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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래퍼, 프로듀서, 인권운동가 |
장르 | 힙합 |
학력 |
더글라스 고등학교 (졸업) 모어하우스 칼리지 (중퇴) |
활동 | 1995년 ~ 현재 |
데뷔 | 2000년 10월 31일 피쳐링 ' Stankonia'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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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래퍼.솔로 커리어 역시 탄탄한 편이지만 Run The Jewels 활동으로 훨씬 더 유명한 편이다.
다른 래퍼들과 비교해봐도 정치와 인권운동에 훨씬 더 앞장서는 상당한 행동파 래퍼다.
다만 정치성향이 상당히 과격한 편이라서 보수 진보 양쪽 다 그를 싫어하는 편이다. 회색분자 취급 받는 편.
리버럴 성향을 혐오한다고 자주 말했고, NRA와 총기소지를 지지해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상당히 많은 지탄을 받았고, 특히 앤서니 판타노와도 매우 살벌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매우 과격하게 미국 흑인 민권 운동에 참여해왔기도 때문에 공화당 지지자들도 당연히 그를 좋아할리가 없다.
2016년 총선과 2020년 총선 모두 버니 샌더스 후보를 지지했다.
2023년 9월 MICHAEL이라는 정규 앨범으로 오랜만에 컴백했다.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랩 앨범은 물론 수록곡인 SCIENTIST & ENGINEERS로 랩 퍼포먼스와 노래 장르필드까지 전부 휩쓸며 3관왕을 달성했다.[1]
[1]
켄드릭 라마의 3집
To Pimp A Butterfly에 "Critics want to mention that they miss when hip hop was rappin’, Motherfucker if you did, then Killer Mike'd be platinum(비평가들은 예전이 그립다고 말해대고 싶어하지, 힙합이 랩을 하는데도 너도 그랬으면 씹빠빠리야, 킬러 마이크가 플래티넘 찍었겠어)"이란 구절이 나오는데, 이 가사를 두고 켄드릭 라마가 킬러 마이크의 수상을 예견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에 킬러 마이크도
X를 통해 반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