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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uM! e-Sports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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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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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aBuM! e-Sports의 2018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서머 시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몰락명문 승격팀의 우승Superliga ABCDE에 참가하였다. INTZ와 Team oNe이 원딜을 넘겨받고 넘겨주면서 예능을 하는 와중에 oNe도 한 번 완파해보고 조용히 조별리그 5팀 중에서 3위로 탈락하였다. 경기력도 특별히 눈에 띄지는 않는 수준. 봇듀오가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브체원 앱솔루트를 3번이나 만나[1] 한번도 넘어서지 못했다. 새로 영입한 미드정글과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추는 의미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갑자기 본 시즌인 CBLOL 서머 개막 후 폭풍같은 5연승을 달렸다. 다만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는 좀 애매했다. 5주간 탑솔러인 Zantins에게 상당히 과도하게 캐리비중이 쏠리면서, 다른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기가 애매했기 때문. 원딜러인 타이탄이 가장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폭발적으로 상대를 캐리할 뻔하다 탑에 묻어간 적도 있었고,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기량은 돋보이는 편이 아니었으며 정글은 심지어 좀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6주차에 이 우려가 현실화되었는데, 서서히 경기력이 올라오던 롤드컵 경력자들 Vivo Keyd에게 폭파당했다. 타이탄과 리예브가 분전했으나 그간 게임을 캐리하던 잔틴스가 양에게 막혔고, 미드정글이 탈탈 털리면서 0:2로 무너졌다.
하지만 7주차에 프리시즌 챔피언 INTZ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평소처럼 Zantins에게 캐리롤을 몰아줘서 Ayel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Dynquedo에게 갈리오를 줘서 엔비를 상대로 버티게 하면서 갈리오 운영의 묘를 살려 브라질 운영 명가 INTZ를 역으로 흔들며 승리를 거뒀다. 타이탄이 신나게 서로 원딜밴을 때린 뒤 케이틀린의 카운터 애쉬를 역으로 지워버리면서 앱솔루트를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강력한 합류전이나 몰래바론, 한타 난이도 높은 조합을 소화해내는 능력 등 팀적으로 카붐이 반짝 돌풍이 아님을 증명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CNB를 완전히 압도하고 정규시즌 후반기 최고의 팀 REDC와도 명승부를 만들어내며 올라온 Vivo Keyd가 상대라서 정규시즌 상대전적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VK의 레볼타가 결승전만 되면 귀신같이 맛이 갔고, 팀의 약한 고리였던 Ranger와 Dynquedo가 귀신같이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패승패승으로 기적같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5세트 브체원 등극을 확정짓고 세대교체의 흐름을 보여주는 타이탄의 1인군단 포스 이즈리얼이 압권.
레딧 브라질 팬에 의하면 카붐식 막장 매니지먼트에 의해서 강등되던 2017 서머에는 호텔방에서 자고 게임을 하면서 15 롤드컵~케스파컵의 타이거즈 뺨치는 아주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CBLOL 판이 커지는 과정에서 좋은 스폰서가 들어왔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키우고 리빌딩도 잘 되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레딧 일각에서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유럽에 대한 블랙조크가 난무하고 있는데, 최근 와일드카드 관련해서 늘 조롱을 당했던 것은 대 와일드카드 승률 33%의 CLG 그리고 GAM과의 영혼의 라이벌리를 자랑하는 TSM이 엮인 북미이지만 그 고춧가루의 원조는 엄연히 윅드의 케일 대활약과 틴오운즈의 아리 대활약
1.2. 2018 Mid-Season Invitational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조 편성 | |||
B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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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 Wolves | PENTAGRAM |
??? : 아니 우리 잡으러 온다며?
1.3. 윈터 시즌
망할 줄 알았는데 결승 직행에 롤드컵까지 진출, 그래도 아직은 카붐?의외로 별다른 정글 보강이 없고, 서포터로 CNB 소속에 OpK 임대로 서머를 보낸 wos를 영입했다. MSI에서 부진했던 기존의 Riyev와 경쟁을 시키려는듯. 그렇지만 wos가 준수한 서포터임에도 카붐 급의 팀에 필요한 서포터일지는 의문. 어차피 다른 상위권 팀 서포터들 중 Jockster를 제외하고 본다면 대부분 wos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하다. 기존 서포터의 팀적 역할마저 채워주지 못한다면 써먹기 더더욱 어려울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개막전에 wos를 3개 세트 내내 출전시켰으나, 리빌딩을 큼직하게 한 INTZ에게 1:2로 패배했다. 전반적으로 1세트는 타이탄을 보유했음에도 타이탄의 케이틀린이 딜로스가 생겼고 그 사이 한타 능력에서 밀리면서 중반 스노우볼을 막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2, 3세트는 엔비와 타이탄(!)이 야스오를 주고 받는 밴픽 과정에서 야스오 있는 팀이 졌다...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나, 아쉬운 점은 역시 레인저의 기량. 그레이브즈는 상대 야스오 자폭 탓도 있고 괜찮았지만 이번 패치에서 유행하는 정글 탈리야를 두 번 꺼내서 두 번 다 망했다. 뚜벅이에 손까지 많이 타는 탈리야를 감당하기에는 역시 개인기가 모자란 느낌. 또 잔틴스가 쉔 우르곳 퀸까지 꽤 다양하게 픽을 가져갔으나 팀 전체적으로 서머 당시 보여준 끈끈한 한타 조직력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실험적인 혹은 반대로 보수적인 밴픽 탓인지 아니면 서포터 교체의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붐의 우승 비결 중 하나가 내외부적 이유로 퇴색된다면 분명 위태로울 수 있다. 반면 좋게 볼 부분은 딘케도의 상승세가 나름 이어진 것. 서머 결승전이나 MSI 활약이 신기루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대 Envy만큼의 폭발력이나 돌발적인 면모는 적었지만 라인전도 크게 밀리지 않고, 한타에서 팀 전체적인 합이 퇴보했음에도 본인만큼은 착실하게 제 몫을 한 편이다.
2주차엔 플라멩구가 상대였는데 1:2 패배를 당했다. 1주차에도 문제였던 한타나 팀워크가 여전히 문제였지만, 3세트에 나타났던 타이탄의 쓰로잉이 압권이었다. 플라멩구도 윈터 시즌의 떠오르는 대퍼팀이긴 하지만 카붐도 사실 서머때 프로게이밍이 미쳐 날뛰어서 그렇지 은근히 대퍼팀에 속했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매우 크게 드러났던 경기. 이외에 1대퍼 vs 2대퍼의 문제가 아니라 3개 세트 내내 초반 열세였는데 정글서폿의 초반 움직임과 현 메타 해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후 wos 기용을 통한 봇라인전 강화를 포기하고, Riyev를 다시 기용해 오더를 되찾은 듯하다. 그런데 5연승으로 2주차에 자신들 잡아냇던 플라멩구
1.4. 2018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그룹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C조 | ||
C9 | KBM | DFM |
망했어요
LJL에게 덜미를 잡혀 1라운드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하다
첫째날 DetonatioN FocusMe와의 경기에서는 정글러 스틸을 말려놓는데 성공했으나 바론스틸을 계기로 한타 패배, LJL 리그의 사상 첫 승을 안겨주었다. 이후 Cloud 9과의 경기에서 패배, 베인 꼴픽을 한 DetonatioN FocusMe에게 승리를 해 1승 3패로 타이브레이크까지 갔다. 그러나 어렵게 간 타이브레이크에서 노킬 패배를 기록, 1라운드 탈락을 하게 되었다.
[1]
앱솔루트는 oNe 소속으로 타이탄-리예브를 만나 한 번 이긴 뒤 INTZ로 이적해서 두 번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