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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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A 카트라이더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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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1 | 예탈 |
2022년 2월 4일, 팀 지원 프로젝트 공지를 통해 KGA 팀의 창단 소식을 알리면서 신규 프로팀이 등장하였다. 로스터는 심우혁, 조상인, 이민석, 김민성, 윤태웅.
예선전에서 1경기부터 Phase[1]에게 패배하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긴 후 크로스 토너먼트로 갔다.
크로스 토너먼트에서는 스피드전을 패배 후, 아이템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김민성이 에결 주자로 나섰지만. 긴장을 한 탓인지 연이은 실수 때문에 에결에서 패배, 결국 역대 4번째 프로팀 예선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2]
다만 KGA 소속의 조상인, 심우혁은 개인전 본선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KGA 유니폼을 입고 본선에 뛸 예정이다. 지금까지 수퍼컵을 제외하면 예선에서 탈락한 프로팀은 항상 2명씩 개인전 본선에 선수들을 보냈는데 이번에도 그 역사가 이어졌다.
32강 C조에 출전한 심우혁은 조 8위로 탈락하면서 시즌을 마감했고, 이후 D조에 출전한 조상인은 선전 끝에 배성빈선수와 단 1포인트차이로 4위를 차지, 패자부활전으로 아쉽게 밀려났다. 그래도 일단 첫 탈락자 12인에는 들지 않았으니 최소한의 선전은 한 셈. 여담으로 예선에서 탈락한 프로팀에서 개인전에 진출한 2명은 지금까지 항상 1명은 32강에서 패자부활전도 가지 못하고 탈락을, 나머지 1명은 16강 패자전에서 탈락했는데 KGA도 그 역사를 이을 지 관심이 간다.
이후 32강 패자부활전에 조상인이 출전했지만 결국 20점을 얻으면서 7위로 탈락했다. 그리고 32강 탈락과 동시에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팀전은 크로스 토너먼트 끝에 결국 패배하여 예선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고, 개인전 만큼은 두 명의 선수가 예선을 통과하여 KGA의 모습을 잠시나마 비췄으나 그마저도 32강에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프로팀이 말라가는 시점에서 등장한 카트리그의 신규 프로팀이였지만 이렇다할 활약 조차 하지 못하고 창단 첫 시즌을 비참하게 마무리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