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 종료 후 2017 시즌을 대비한 각 구단들의 신인 선수 선발을 정리해 놓은 문서.
상주 상무와
아산 무궁화를 제외한 K리그 20개 구단이 신인 선수를 선발했다. 해당 시즌이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라는 명칭으로 불린 마지막 시즌이다.
팀 변동이 많았던 시즌이다. 기존의
고양 Hi FC와
충주 험멜이 각각 운영능력 부족과 재정난으로 해체하면서 이 팀의 선수들이 대거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또한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흡수해서 창단된
안산 그리너스 FC가 리그에 첫 선을 보이는 시즌이라, 이 팀에서 대거 신인 선수들을 뽑은 시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