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9 23:04:23

Jworship/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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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
1.1. Jworship 1 - 주님을 향한 일본의 사랑노래1.2. Jworship 2 - 주님께 드리는 일본의 경배와 찬양1.3. Jworship 3 - 주님이 주신 일본의 부흥노래1.4. Jworship 4 - 일본에 부어주신 찬양의 기름부음1.5. Jworship 5 - 주님께 드리는 일본의 찬양의 산제사

1. 정규

1.1. Jworship 1 - 주님을 향한 일본의 사랑노래

파일:jworship 1집.jpg
Track List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1 とわに礼拝します(영원히 예배합니다)
2 あなたをあがめます(주님만을 경배하리라)
3 朱の臨在の中で(주 임재하심 앞에 잠잠히)
4 もうふり向かない(뒤돌아보지 않아)
5 今主の御名をあがめて(존귀하신 주님을 경배하며)
6 涙とともに(눈물로 씨 뿌리는 자는)
7 時を越えて(시간을 넘어서)
8 私たちのこの口は(찬양하는 입술)
9 世界中どこででも(온 세계 위에 영광과 존귀한 능력)
神様に向かう日本の愛の歌
주님을 향한 일본의 사랑노래.
제이워십의 첫 정규앨범.

신앙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주님을 향한 그들의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일본 복음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작의 앨범이다.

1.2. Jworship 2 - 주님께 드리는 일본의 경배와 찬양

파일:제이워십2.jpg
Track List
CD 1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1 主イエス神の愛(주 예수 하나님의 사랑)
2 ありのままに(있는 모습 그대로)
3 永遠にあなたと(영원히 주님과)
4 心から(온 마음 다해)
5 主がそばにいるから(주가 내 곁에 계시니까)
6 God Bless You
7 時を越えて(시간을 넘어서)
8 勝利者(승리자)
9 今ここに(지금 이 시간 주의 성령)
10 その日全世界が(그 날에 온 열방 일어나)
CD 2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1 主イエス神の愛 (슈에스카미노아이)
2 ありのままに (아리노마마니)
3 永遠にあなたと (에이엔니아나타또)
4 心から (고꼬로까라)
5 主がそばにあるから (슈가소바니아루까라)
6 滿たしてくださる方 (미타시테구다사루까타)
7 God Bless You
8 勝利者 (쇼리샤)
9 今ここに (이마고꼬니)
10 その日全世界が (소노히젠세까이가)
11 온 마음 다해 (心から - 고꼬로까라) (Bilingual)[A]
12 영원히 주님과 (永遠にあなたと - 에이엔니아나타또) (Bilingual)[A]
"Jworship 2 (그 날에-その日全世界が)"은 작년에 발생한 대지진과 원자력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영혼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이들의 기도와 헌신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삼일교회 POP 워십팀의 건반과 베이스 연주자이자 '가수 아이유'와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수준 높은 편곡을 선보였던 지그재그노트(Zigzag Note)의 윤우석, 김기욱형제가 편곡과 연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 주었고, 홍의석, 이성재, 진보라, 정승은, 박찬미, 이억수(주바라기), 임정실(J피), 정승복(바보생각밴드), 진연선(인더시티) 등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다수의 사역자들이 '일본 선교를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흔쾌히 동참함으로써 찬양을 통한 문화 선교사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일본 찬양사역계의 대부로 추앙 받고 있는 코사카츄(小阪忠)의 찬양 중 백미로 손꼽히는 "승리자(勝利者)", 베테랑 싱어송라이터 이와부찌마코또(岩淵まこと)가 작곡해 일본의 대표적인 축복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는 "God Bless You", 도쿄 시티 프레이즈 교회(Tokyo City Praise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워십리더인 사노카즈오(佐野一夫)의 "주 예수 하나님의 사랑(主イエス神の愛)", 또한 미국 유학 중 "Always With Me"라는 찬양을 작곡해 CFNI의 워십앨범에 수록되는 영예를 얻은 바 있는 다케나까마치꼬(竹中 知子)의 "주가 내 곁에 계시니까(主がそばにいるから)", 일본의 젊은 찬양사역자들을 이끌고 있는 나가사와타카후미(長?崇史)가 작곡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 날에(その日全世界が)", 마지막으로 센다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찬양의 흐름을 만들고 있는 프레이즈 스테이션(Praise Station)의 워십리더인 나카야마유타(中山有太)의 밝고 경쾌한 "온 마음 다해(心から)"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찬양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자연스럽고 미려한 문체로 번역한 '한국어 버전'뿐 아니라 일본어 찬양을 듣고 싶어하시는 많은 분들의 요구에 응해 일본원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일본어 동시수록 앨범(2CD)'으로 구성함으로써 일본어 원곡과 현지 찬양사역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이번 앨범(Jworship 2)이 가지고 있는 큰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이워십의 2번째 정규앨범.

신앙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주님을 향한 그들의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일본 복음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2번째 앨범이다.

1.3. Jworship 3 - 주님이 주신 일본의 부흥노래

파일:Jworship 3집.jpg
Track List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1 栄光から栄光へと(영광에서 영광으로)
2 イエスに栄光あれ(예수께 영광 돌리리)
3 キリストの花嫁(그리스도의 신부)
4 立ち上がる時(일어날 시간)
5 慕い求めます(더 원합니다)
6 死を打ち破り(사망권세 이기고)
7 ただ一人(오직 예수님)
8 イエスが愛したように(예수가 사랑하신대로)
9 喜びの声を上げて(큰 기쁨의 함성을)
10 求めて(간구)
최근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예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엄청난 부흥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불길은 일본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주님께 자신의 삶을 드린 젊은 사역자들의 헌신과 기도가 밑바탕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부흥은 자연스럽게 찬양의 부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들이 만든 찬양 속에는 참다운 예배에 대한 목마름과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신선한 기름부음이 넘쳐 흐르는 그 찬양은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상한 영혼들을 회복시키는 역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나르는 강력한 도구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부흥의 촉매요 원천인 그 찬양을 신속하게 국내에 소개하고 그 은혜를 한국의 크리스천들과 나누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부르심에 순종해 일본선교를 위한 세 번째 앨범인 "Jworship 3"을 제작하기 위해 기도하던 제게 하나님께서 두 가지 단어를 떠올리게 하셨는데, 그것은 '순수'와 '열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일본의 새로운 세대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부흥의 핵심인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부족한 앨범이지만 "Jworship 3(주님이 주신 일본의 부흥노래)"가 한국 크리스천들이 어느 틈엔가 놓쳐버린 소중한 두 가지 덕목인 '순수'와 '열정'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길 소망하며 아울러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한국과 일본을 하나로 묶는 유용한 매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이워십의 3번째 정규앨범.

신앙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주님을 향한 그들의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일본 복음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3번째 앨범이다.

1.4. Jworship 4 - 일본에 부어주신 찬양의 기름부음

파일:jworship 4.png
Track List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1 花も(꽃들도)
2 イエス様ふれてください(오 예수님 날 만져주소서)
3 あなたがすべて(주님만이 모든 것)
4 全地の王イエス(온 세상의 왕 예수)
5 命の光(생명의 빛)
6 カルバリの十字架(갈보리 십자가)
7 とわに主の愛注ぐ(주의 사랑 부으시네)
8 山々が生まれる前から(산과 바다를 만드시기 이전부터)
9 どんな時でも(어느 때에든지)
10 天の御座におられる方に(하늘보좌에 앉아계신 주님께)
찬양에는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초월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찬양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의 찬양 중에 거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시고 지금도 중심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자신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과 교제하기 위한 통로로 주님께서는 예배를 제정하시고 온전히 예배할 장소로서 성소를 짓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은 성소가 아닌 지성소에, 그것도 대제사장이 일 년에 단 한 차례 어린양의 피로써만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의 맨 중앙에 위치한 법궤에 임재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주님과의 깊은 만남인 진정한 예배는 지성소에서만 이뤄졌던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성소와 지성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주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어린양 예수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보좌 앞에 나아가 전심으로 경배하는 자들만이 참 예배자이며, 그러한 자들만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만남을 통해 자신의 뜻을 계시해 주시는 한편 그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선물로서 그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노래를 부어 주십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선율로 나타난 것이 바로 기름부음 받은 찬양이며, 그 찬양이 다시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들려질 때에야 비로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진정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변방이라고만 여겨지던 일본의 척박한 땅 한 구석에서 당신의 얼굴을 구하며 간절히 찾고 부르짖는 예배자들에게 주님은 하늘의 신령한 노래를 지금도 계속 붓고 계십니다.
주님과의 깊은 사귐을 통해 주어진 기름부음 받은 찬양은 에스겔이 본 환상처럼 찬양의 샘이 되어 사역자가 섬기는 교회와 지역을 만지고 강을 만들어 일본 땅 전역을 적시더니 이윽고 바다를 이루어 '제이워십(Jworship)'이라는 다리를 통해 이곳까지 이르러 주님의 뜻을 성취하고 있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찬양은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북미까지 이르러 주님을 높이고 있으며, 그 곳 가운데 예배자를 일으키고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한편 그 분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강력한 도구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여기 주님께서 일본에 부어주신 기름부음 받은 찬양 'Jworship 4'가 있습니다.
이 앨범에 실린 찬양 한 곡 한 곡은 예배를 통한 주님과의 깊은 만남 중에 주어진 것이며 또한 그분의 심장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찬양에는 능력이 있고 자유가 있고 회복과 치유가 있습니다.
강물이 닿는 곳마다 죽었던 것이 살아나고 병들었던 것이 고침 받고 회복되었듯이 일본에서 발원한 기름부음 받은 찬양이 흘러가는 곳마다 자유와 회복과 치유가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아울러 이 찬양을 듣는 자들 안에 주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이 일어날 뿐 아니라 자신이 처한 곳에서 다윗의 장막을 세우며 기름부음 받은 또 다른 찬양을 흘려 보내는, 주님께서 찾으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제이워십의 4번째 정규앨범.

신앙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주님을 향한 그들의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일본 복음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4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꽃들도 마커스워십이 커버하여 더욱 유명해졌다.[3]

1.5. Jworship 5 - 주님께 드리는 일본의 찬양의 산제사

파일:제이5.jpg
Track List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1 誰も見たことのない事が(누구도 본 적이 없는)
2 主の宮(주의 장막)
3 ただ感謝だけ(오직 감사드릴 뿐)
4 大いなる方(크고 광대하신 분)
5 Best Friend Jesus
6 主は良いお方(주는 참 좋으신 분)
7 365日(365일)
8 走り続ける(난 멈추지 않으리)
9 ホサナ栄光あれ(호산나 영광을 돌리리)
10 わが愛する者(나의 사랑하는 자)
그리스도인을 포함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어를 꼽으라면 단연 '사랑'이 뽑힐 것이다.
반면 가장 기피하는 것을 들라면 '희생'이라는 단어가 맨 윗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너무나 간격이 커서 공존할 가망성이 거의 없어 보이는 이 두 단어가 신구약 성경에 종종 같이 등장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아낌없이 내어주신 "예수님"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백 세에 얻은 외아들 이삭을 기꺼이 제물로 드리는 "아브라함"이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참으로 숭고한 이 두 사건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랑과 희생이 얼마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은 죽음까지도 초월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동시에 '죽어야만, 즉 자신을 희생해야만 생명을 낫을 수 있다'는 심오한 진리 마저 깨닫게 해준다.

또한 이 두 사건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인 '제사'와 깊은 연관성을 띠고 있는데, 사랑과 희생의 결합체라 할 수 있는 '제사제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인간이 그분과 만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주셨던 것이다.
아울러 구약의 제사는 범죄한 인간이 동물의 희생을 통해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주님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는 유일한 은혜의 통로였다.
그러나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짐승인 양과 소를 끌고 와 친히 죽여야 했기 때문에 제단 주변은 늘 선혈이 낭자하고 피비린내 나는 살벌한 곳이 되었는데 왜 예수님께서 갈보리 산에서 그렇게 처절한 죽음을 맞이하셔야만 했는가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살펴본다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인해 그런 끔찍한 과정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떠한 희생도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님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이미 이뤄놓으신 대속의 은혜에 보답하고 주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우리의 몸을 그분이 받으심직한 살아있는 제물로 바치라는 뜻이다.
그분과 온전한 연합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동물희생을 통한 제사가 아닌 자신의 몸을 주님께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성경은 거듭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기억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이 있는데, 그분이 열납하시는 참된 제사는 '사랑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자발적인 희생'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놓쳐버린 채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 즉, 사랑이 없는 제사는 감당하기 힘든 무거운 짐이 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반해 희생이 없는 제사는 겉 모습만 화려할 뿐 내용이 없는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여기 주님께 자신의 삶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린 일본의 사역자들의 손길을 통해 빚어진 제이워십 5(주님께 드리는 일본의 찬양의 산 제사)가 있다.
사랑과 희생이라는 제단에 드려진 이들의 노래에는 경배와 찬양은 물론 감사와 고백뿐 아니라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차 있다.
주님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자신의 전 재산이었던 향유옥합을 깨뜨려 부어 드린 막달라 마리아처럼 영감 넘치는 선율에 자신의 전부를 담아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올려드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주님은 이미 영광을 받으셨고 또한 받으시리라 확신한다.

비록 깨뜨릴 향유가 없어도, 제물로 드릴 양과 염소가 없다 할지라도 우리 또한 자신의 몸을 주님께서 흠향하시는 산 제사로 얼마든지 드릴 수 있다.
주님께서는 황소를 드림보다 신령한 노래를 기쁘게 받으시기 때문이다.
부디 제이워십 5집에 실린 찬양을 듣고 부르는 모든 이에게 그러한 은혜가 넘치길 바라며, 일본의 사역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로 드리는 하늘의 예배에 참여해 자신의 몸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신령한 노래로 올려 드리는 진정한 예배자들이 이 땅 가득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제이워십의 5번째 정규앨범.

신앙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주님을 향한 그들의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일본 복음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5번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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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한국어, 일본어 교차버전 [A] [3] 제이워십도 MEBIG의 곡을 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