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랫 & 휘트니 의 항공기용 제트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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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45454> 터보제트 엔진 | J52 | J57(JT3C) | J58 | J75(JT4A) |
터보팬 엔진 | JT3D | JT8D | JT9D | PW1000G | PW1120 | PW2000 | PW4000 | PW6000 | |
군용 | TF30 | F100 | F119 | F135 | |
인터내셔널 에어로 엔진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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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얼라이언스 제조 | GP7200 |
1. 개요
Pratt&Whitney JT8D프랫&휘트니 JT8D
프랫&휘트니사에서 개발한 터보팬 제트엔진. 기존 자사의 ' J52 터보제트' 엔진[1]을 베이스로 개발된 저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으로 출시되자마자 중소형 여객기들의 러브콜을 듬뿍 받았다.
1964년 2월, 보잉 727에 장착되어 출고하면서 데뷔를 하고 이후 보잉 737 오리지널과 맥도넬 더글라스 DC-9, MD-80에 채택되면서 베스트셀러[2]에 등극한 엔진이다.
1960년대 중반 ~ 70년대 중반까지 중소형 여객기 엔진으로는 이거 외에 별다른 경쟁자가 없었다는 것도 대성공의 원인 중 하나.
1970년대 중반, 희대의 명작 엔진인 CFM56 터보 팬 엔진[3]이 등장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후달리는 추력과 연비 + 째질 듯한 소음 + 엔진 자체의 노후화' 등 복합적인 단점(뭐 세월은 이길 수 없으니까)으로 급속도로 퇴역 길에 올랐다. 하지만 개량형이 개발되었으며, 2001년에도 개량형이 있었다.
하지만 워낙 풀린 양이 많다 보니 아직도 현역으로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캐나다 북부 지역에서 여러 오지로 투입되는 보잉 737-200이 대표적인 예시.
스웨덴 볼보 사에서 이걸 전투기 탑재 용으로 개량한 'RM8 터보팬'[4]을 라이선스 생산했다. JA37 비겐에 장착되었던 엔진.
2. 형식
각각 엔진크기나 최대추력에 소폭 차이가 있다.- JT8D-5
- JT8D-7
- JT8D-S
- JT8D-9
- JT8D-9A
- JT8D-11
- JT8D-15
- JT8D-17
- JT8D-17R
- JT8D-209
- JT8D-217A/C
- JT8D-219
3. 제원
(JT8D-200 기준)형식 | 터보팬 제트엔진 |
전장 | 120~154.1인치 (3,048~3,914mm) |
지름 | 49.2인치 (1,250mm) |
중량 | 3,200~4,740 파운드 (1,454.5~2,154.5kg) |
압축기 | 축류식, 2단 팬 - 6단 저압 압축기 - 7단 고압 압축기 |
연소실 | 9개 |
터빈 | 3단 |
최대추력 | 21,700파운드, 96.5kN |
압축비 | 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