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20 03:54:28

Infinity Wars

파일:WS6yqht.jpg

파일:IR7vL4p.png

1. 개요
1.1. 주요 특징1.2. 요구 사양
2. 스토리3. Infinity Wars/룰북4. Infinity Wars/캠페인5. PvP6. 퀘스트 시스템

1. 개요


2014년 4월에 나온 가장 최근의 트레일러 영상.

Infinity Wars (이하 인피니티 워즈)는 Lightmare Studios에서 제작하고 운영하고 있는 PC/ 모바일/ 타블렛 부분유료 온라인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2012년 11월부터 12월까지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 운동을 성황리에 마쳤고, 비슷한 시기에 스팀 그린라이트에도 응모하여 그린라이트 통과작으로 뽑히게 되었다. 2013년에 첫 릴리즈를 했고 2014년 2월부터 스팀에도 릴리즈하여 앞서 해보기의 형식으로 서비스하게 되었다. 테마는 판타지 SF.[1]

공식 사이트: http://infinitywarsgame.com
공식 포럼: http://forum.lightmare.com.au/index.php
스팀 상점 페이지: http://store.steampowered.com/app/257730

1.1. 주요 특징

  •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3D 필드: 인피니티 워즈가 다른 디지털 TCG들과 구별된다고 주장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카드 한 장 한 장의 일러스트가 모두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2], 그리고 필드 또한 살아움직이는 3D라는 점일 것이다. 여타 TCG들에 비해 비주얼적으로 좀 더 화려하기 때문에 듀얼 및 카드 모으는 재미도 더 크다.[3]
  • 비교적 클래식하지만 전략적 요소를 강화한 게임 방식: 게임 시스템 자체는 클래식 TCG들의 것들을 참고하였기에 크게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거기에 나름의 혁신적이고 색다른 요소들을 추가하여 식상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전략적 요소를 강화했다고 주장하는데[4], 이를 보여주는 요소 하나가 바로 '카드 배치'이다. 카드를 공격에 놓느냐, 방어에 놓느냐 뿐만이 아니라 여러 카드들을 같이 배치할 경우 어떤 카드를 몇 번째에 배치할 것인지까지 결정할 수 있다. 익숙한 게임 시스템이기에 처음 시작해도 금방 익힐 수 있으나 통달하기는 어렵다.[5]
  • '융합 덱 (merged deck)' 모드: PvP 부분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초보자 및 아직 카드를 충분히 모으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독특한 시스템으로 두 플레이어의 덱을 하나로 합친 뒤 양쪽 플레이어 모두 동일한 덱으로 승부하는 모드이다.[6] 상대의 고급 카드가 자신에게도 들어올 수도 있기에 캐시빨, 카드빨, 고수의 초보 양민학살 등의 단점을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
  • 동시 플레이 시스템: 기존 TCG의 경우 본인의 턴과 상대방의 턴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 본인의 턴 때에는 본인만이 카드를 드로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인피니티 워즈에서는 드로우 및 카드 배치/사용이 양쪽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즉 상대방이 무슨 카드를 쓸지 짐작하기 어려워지는 심리전 요소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것. 턴이 존재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어느쪽이 먼저 공격을 하느냐만 정하고, 이마저도 듀얼 시작시 무작위로 한쪽이 먼저 공격하고 그 뒤부터는 번갈아가면서 선공을 주고 받는 식이다.[7].

1.2. 요구 사양

- PC -
- Mac -

2. 스토리

간략한 배경 이야기는 구세계 (Old World)[8]가 현실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마법에 의해 산산조각 나버려 무한한 평행세계가 탄생했다.[9] 나눠진 평행세계는 각자의 방식대로 수천 년 동안 발전해왔고, 이윽고 차원 간의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무한의 전쟁'이 시작됨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3. Infinity Wars/룰북


4. Infinity Wars/캠페인


5. PvP


6. 퀘스트 시스템




[1] SF의 성향이 좀 더 강하다. [2] GIF 파일처럼 짧은 애니메이션이 반복해서 재생되는 식. [3] 그렇지만 비주얼적으로 화려하기 때문에 저사양 유저들의 경우 플레이하는 데 불편함이 어느 정도 생기는 것도 사실. [4] 아예 "Hardcore Strategy"라고 소개한다. [5] "easy to learn, difficult to master" - 공식 사이트 홍보 문구 중에. [6] 물론 다르게 섞이기에 손에 있는 카드나 드로우하는 카드는 모두 다르다. [7] 물론 턴 자체의 전략적 중요성이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상대방이 먼저 공격하기로 되어 있어도 사전에 먼저 발동되는 능력 카드도 있다. [8] 설정상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인듯 싶다. [9] 게임 내 설정에서는 이를 '재앙 (Calamity)'이라 부른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