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ant Annihilat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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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영국 이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 킹스턴어폰헐 |
활동 기간 | 2012년 - 현재 |
현재 멤버 |
아론 키처: 드럼 (2012-현재) 에디 피카드: 기타, 베이스 (2012-현재) 디키 알렌: 보컬 (2014-현재) |
이전 멤버 | 댄 왓슨: 보컬 (2012-2014) |
장르 | 데스코어, 테크니컬 데스 메탈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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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fant Annihilator'는 2012년에 드러머 아론 키처(Aaron Kitcher)와 기타리스트 에디 피카드(Eddie Pickard)가 만든 영국 출신의 테크니컬 데스코어 밴드이다. 풍자적이고 충격적인 주제를 다루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1집까지는 미국 출신의 데스코어 보컬리스트 댄 왓슨(Dan Watson)이 보컬을 담당했지만 멤버들간의 불화로 인해 2014년에 탈퇴했다.[1] 이후 보컬로 디키 앨런(Dickie Allen)을 영입해 2, 3집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댄 왓슨은 이후 데스코어 밴드 Enterprise Earth와 Mire Lore를 결성해서 활동했으며, 2022년에 의견 차이로 인해 Enterprise Earth를 탈퇴한 뒤 현재는 Mire Lore에서만 활동 중이다.
밴드는 1집부터 댄 왓슨의 날카로운 스크리밍과 독특한 거터럴 창법, '테크니컬' 데스코어다운 기타와 드럼의 어마무시한 테크닉, 그리고 밴드 특유의 엽기적인 컨셉으로 굉장히 빡세고 자극적인 데스코어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1집 수록곡인 Decapitation Fornication은 이들의 유명한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댄 왓슨이 나가고 디키 앨런이 보컬로 영입된 후에도 디키 앨런의 경악스러울 정도로 끈적하고 역겨운 보컬과 더 훌륭해진 작곡 역량으로[2] 호평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 상세
가장 유명한 대표곡인 Decapitation Fornication. 현재 이들의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곡이며, 댄 왓슨이 보컬로 있던 1집의 수록곡이다. 엽기적인 영상 내용 때문에 뮤비 영상은 성인인증이 요구된다.디키 앨런 영입 후의 대표곡 중 하나인 Soil The Stillborn.
장르는 데스코어와 테크니컬 데스 메탈로 분류되며, 합쳐서 테크니컬 데스코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가사는 살인, 영아 살해, 소아성애, 강간, 종교, 세뇌, 가톨릭 관련 같은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것들은 가톨릭 아동 성범죄 논란에서 유래하였다. 당연히 전부 컨셉이고[3], 가톨릭의 소아성애 범죄에 대해 비판하고 풍자하기 위해서 이렇게 과장되고 잔혹함이 부각된 가사를 쓰는 것이다.
2017년 9월에는 이들의 음악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란 이유로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에서 내려간 적이 있었다. 그러나 3일 만에 복구되었다.
3. 디스코그래피
- 정규 앨범
- The Palpable Leprosy of Pollution (2012)
- The Elysian Grandeval Galèriarch (2016)
- The Battle of Yaldabaoth (2019)
- 싱글
- Decapitation Fornication (2012)
- Motherless Miscarriage (2016)
- Three Bastards (2019)
- Swinaecologist (2019)
4. 기타
라이브 공연을 해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자기 노래들을 실제 연주할 수 있는지 논란이 있었으나 모든 곡들은 본인들이 직접 연주하는 것이다.한국의 메탈 리스너들에게는 강남스타일의 데스코어 커버 영상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다만 보컬은 그대로이고 연주만 커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