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즈음 소규모
MOD 창작 사이트로 출발, 이후 모드 렐름 같은 여러 명칭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MOD Data Base(합쳐서
Moddb)로 개명된 곳을 서비스 하는 업체인 Desura 사에서
인디 게임도 취급해 달라는 의견을 수렴, 바로 이 IndieDB라는 사이트를 별도로[1] 개설한 게 시초이다.
하지만
Moddb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그저 자료실 정도로만 취급받는 경향이 적잖아 있다.[2]
[1]
실제 독립적인 신설이 아닌 별도라 그런지 저쪽이랑 이쪽 간에 게임이나 회원 정보라든지 연동되는게 있다. 때문에 회원가입/커뮤니티 유의점에 대해선
Moddb 항목 참고.
[2]
실제로
네이버 카페 등이 이런 곳보다
영어의 압박도 적고 회원 모으기나 활동에도 유용하므로 애용할 일이 적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