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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마이너 갤러리를 뜻한다. 문서가 있는 갤러리만 서술하며,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연예·방송에 속하는 갤러리들 외에도 연예 관련 이야기가 대다수인 갤러리들을 포함한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일반에 대해서는 틀:디시인사이드 참고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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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ITZY 마이너 갤러리 ITZY Minor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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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개설일 | 2018년 12월 14일 |
주제 | ITZY |
링크 |
[clearfix]
1. 개요
JYP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ITZY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2. 특징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ITZY 팬 커뮤니티이다. 고닉 비율이 매우 높으며 반고닉이나 유동도 가끔 보인다.[1] 있갤을 이용하는 유저는 MIDZY의 '믿'과 디씨 갤러리 유저를 일컫는 ' 붕'을 합쳐 믿붕이라고 부른다.여느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닥눈삼을 중요시한다. 후술하겠지만 클린한 갤 분위기를 지향하기 때문에 눈치없는 갤러나 갤러리 가이드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갤러에게 가끔 저격이 들어오고는 한다. 있갤의 뉴비라면 공지 탭의 갤러리 가이드를 읽고, 눈팅을 하고 갤 분위기를 파악한 뒤 갤질을 하도록 하자.
먹는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한다. 부갤주를 꼽으라고 하면 WDZY와 음식을 꼽을 수 있을 정도. 음식과 먹는 이야기를 주로 '먹떡'이라고 하며 할 얘기가 없을 때에는 먹떡을 굴리고, 먹떡을 굴리다 보면 어느새 너도 나도 입갤해 음식 이야기를 해서 흥갤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갤주인 ITZY도 버블 등 소통할 때 먹는 이야기를 자주 해서, 멤버들과의 소통이나 방송을 중계하며 또 먹떡을 굴리는 믿붕이들을 볼 수 있다.
분위기는 갤매와 부매, 갤러들의 노력으로 클린하다. 소속사에 대한 마플[2]이나 고나리질을 지양하는 분위기이며 어그로에 대한 먹금이 잘 지켜지는 편이다.[3]
파생 갤러리가 많고, 활용을 잘 한다. 롤/스포츠 등의 경기를 중계하는 갤러리나 회의를 하는 갤러리, 총공을 받는 갤러리, 굿즈 교환 갤러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파생갤을 사용하고 있다.
2.1. 문화
- 반말과 존댓말을 적절히 섞어 사용한다.
서로 반말을 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디시의 분위기[4]와는 다소 다른 편이다. 하지만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식물 갤러리같은 수준의 예의를 차리는 것은 아니고, 글의 내용이나 사용하는 단어는 평소와 같이 사용하면서 문체만 존댓말로 쓰는 식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반말로 하는 것과 존댓말로 하는 것의 분위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운맛 갤질을 하더라도 눈치가 덜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븅신이냐?"와 "븅신이세요?" 둘 중 어느 댓글이 달렸을 때 더 기분이 나쁠까 타 아이돌 팬 갤러리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험한말과 욕설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5] 그렇다 하더라도 팬 갤러리로서의 정체성은 유지해야만 하는 있갤로서는 어떻게 보면 적절한 문화가 형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음식 사진을 올리는 글의 제목을 대박으로 통일한다.
한 갤러가 항상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라면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데에서 유래한 문화다. 처음에는 다른 갤러들도 따라서 같은 제목에 라면 사진만을 올렸는데, 점점 그 범주가 모든 음식으로 확대되면서 음식 사진을 올릴 때는 항상 "대박"이라는 제목을 붙이게 되었다. 음식 사진이 조촐할 경우 제목을 중박, 소박등으로 바꾸는
기출변형이 있다.
햇이 워낙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1등신 몸매를 갖고 있기 때문에 "햇던싶",[6] "햇 몇 킬로임?", "햇으로 축구하고 싶다" 등의 제목으로 햇을 놀리고 있다. 과거
예지의 "귀여운 것은 던지고 싶다"는 발언이 이 문화를 형성하는 데 한몫했다. 이같은 떡밥이 계속되자 갤러들은 햇 마이너 갤러리까지 개설하며 햇을 놀리는 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2021년 2월,
라인프렌즈에서 WDZY 공식 스탠딩 인형이 출시되자 실제로 햇 인형을 던지는 등의 움짤을 찍어 올리기도 하며 놀리는 중이다. 지못미 2022년 들어 햇이 기존에 비해 더 뚱뚱해진 모습으로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문화도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3. 역사
3.1. 2018년
2018년 12월 14일 갤러리가 개설되었다.3.2. 2019년
데뷔곡 달라달라의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기 하루 전인 2월 10일, 당시 매니저였던 유저가 어그로 갤러리의 유저임이 드러났다. 있지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공개가 몇 시간도 채 남지 않은 때에 갤러리 인질극이 발생하며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결국 뮤직비디오 공개 약 한 시간 전인 23시경 있갤의 한 유저에게 매니저직이 위임되며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2년여가량 지난 지금까지도 종종 회자되곤 하는 사건이다.이후 부매니저, 초대 총공총대, 두 번째 총공총대의 논란이 연달아 터지면서[7] 당시의 있갤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를 방불케 했다.
달라달라 활동이 끝난 이후로부터 ICY 컴백 이전까지는 최악의 공백기로 믿지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불만을 토로하던 팬들은 있갤에서 시작된 메일 총공에 동참하며 JYP와 2본부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 [성명문 내용 보기]
3.3. 2020년
지난 IT'z Different 활동 이후 한 차례 팬들의 불만을 호소하는 메일 총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JYP 2본부는 IT'z ICY와 IT'z ME 두 번의 활동을 거치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듯한 모습을 보였다. 활동 종료와 동시에 뚝 끊겨버린 소통, 데뷔 때부터 발전 없이 식상하기만 한(그마저도 규칙적으로 올라오지도 않는) 자체 컨텐츠, 헤메코[8] 등에 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심지어 류진의 생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인스타, 브이라이브도 하지 않아 본격적으로 메일 총공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에 4월 27일 총공이 진행되었고, 총대가 직접 전화통화까지 하는 등의 수고를 거친 결과 이 총공은 꽤나 큰 변화를 불러왔다. 당시 있갤 유저들은 "우리가 알던 2본부가 맞냐"며 메일 총공의 효과에 놀라워했다.- [ 메일 총공 내용 보기 ]
- >엔터 사업을 스스로 포기한 JYP 2본부를 규탄합니다
워너비 공식 활동 종료 이후 3주가 되어가는 시간동안 ITZY 멤버 류진의 생일 당일 무소식과 더불어 활동 종료와 동시에 끊긴 아티스트와의 소통으로 인해 많은 팬들은 정말 지치고 답답한 상태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팬들의 지속적인 의견 표출과 피드백 요구에도 불구하고 변화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묵묵부답인 2본부의 실망스러운 태도를 이제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어서 아래와 같은 대응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 요구
첫번째, 2본부와 팬 사이의 소통을 원합니다.
JYP엔터의 다른 본부들이 제공하는 자사 컨텐츠의 타임라인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는 [워너비하인드]의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공지한 타임라인과 예고만 나오고 두 달째 무소식인 [미국 투어북]의 상황 업로드를 원합니다. 그리고 자사 컨텐츠가 암묵적으로 정해진 시간보다 늦거나 올리지 못할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공지를 원합니다. 하염없이 그 시간에 콘텐츠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음악방송 1위 후보나 음원사이트 투표와 같이 투표가 필요한 경우 발빠른 공지 부탁드립니다. 투표는 시간 제한이 있고 빠르게 팬들의 화력을 응집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한참 지나서 투표를 독려하는 것보다 최대한 빨리 공식 SNS를 통해 투표 독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공백기에도 꾸준한 소통 요구
한번에 몰아쳐서 하는 소통도 좋지만 팬들은 그보다 꾸준하고 정기적인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훨씬 더 원합니다. 몰아친 후 몇주간 아티스트의 소식조차 알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을 보면 2본부 안에서 ITZY라는 아티스트의 대우가 매우 의심되고 우려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브이앱을 통한 정기적인 소통이 되지 않으면 기존에 있던 팬들은 물론 최근에 유입된 팬들까지 지쳐서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나 마음이 식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집니다. 아이돌 사업에서 팬들과의 소통은 기본 중 기본인데 이 기본적인 행위가 몇번의 공백기동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발전 또한 하지 않아서 엔터 사업으로서 2본부의 능력에 의문이 생깁니다. 이 상황이 지속될수록 아티스트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빠른 개선 바랍니다.
세번째, 특별한 기념일 당일 아티스트와 직접적인 소통 요구
ITZY 멤버들의 생일, ITZY의 데뷔일 같은 특별한 기념일에 더욱 더 신경을 써 주길 요구합니다. 작년 ITZY 멤버 예지 생일에 이어 올해 류진의 생일까지 정말 엔터 사업을 하고싶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기념일을 소홀히 하는 행위는 가히 말해 충격적입니다. 공식 트위터로 축전과 사진만 있을 뿐 생일날 당일, 생일인 멤버의 소식조차 듣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기념일은 팬들과 쌍방적인 소통을 하고 서로의 관계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버리고 무소식으로 응답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기념일 당일 인스타그램, 브이앱, 팬즈 등과 같은 SNS를 통해 아티스트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원합니다.
네번째,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자유로운 소통을 요구
아직 연차가 별로 차지 않아서 소통의 제한이 있는 걸 감안해도 실시간 브이앱이나 자체 컨텐츠 속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면 매니저님이 지나치게 멤버들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 ITZY 다양한 자체 컨텐츠 요구
첫번째, 비하인드만 보여주는 보편적인 자체 컨텐츠 이외 다양한 자체 컨텐츠를 요구합니다. JYP 엔터의 다른 본부들이 팬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자체 컨텐츠들 (자체 리얼리티, 멤버들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컨텐츠 등)을 2본부 소속 아티스트 ITZY의 팬들도 원합니다. 아티스트의 새로움을 이끄는 다양한 자체 컨텐츠를 통해 컨텐츠 부족 문제 해결을 원합니다.
두번째, 멤버들의 재능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를 요구합니다. 2본부 소속 아티스트 ITZY는 정말 모든 가수들이 하는 보컬 커버나 댄스 커버 영상이 없습니다.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가 보여주길 원하던 쿡방이나 메이크업 영상도 없었습니다. ITZY 멤버들의 뛰어난 재능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자리를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
3. ITZY의 해외 팬덤을 위한 자막 요구
ITZY 자체 컨텐츠의 유튜브 댓글만 봐도 오래전부터 자막 업로드를 바라는 해외 팬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체 컨텐츠인 [워너비하인드]를 포함해서 자막이 아예 없는 영상이 대다수이고 자막이 올라왔더라도 영상이 업로드 된 지 한달 후에나 올라왔습니다. 케이팝은 더 이상 국내에 한정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팬덤 확장을 위해서 최소한 영어 자막이라도 요구합니다.
4. ITZY 전담 코디의 개선 요구
첫번째, 더 이상의 의상 재탕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행사, 해외 쇼케이스, 연말 시상식 등에서 무대 의상과 레드카펫 의상이 끊임없이 재활용이 됐었고 이번 워너비 컴백때도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계속된 의상 재탕은 퍼포먼스의 완성도와 신선도를 떨어뜨리므로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멤버 각자의 체형과 신체 사이즈 고려한 의상을 원합니다. 코디는 체형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의상을 입혀야 하는데 저희 코디 같은 경우 반대의 상황이 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이번 활동의 경우, ITZY 멤버 류진의 무대 신발이 본인의 발 사이즈보다 훨씬 커서 무대 도중 계속 삐끗하는 위험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요구합니다.
세번째, 시대에 맞지 않는 촌스러운 감각과 활동 내 심한 의상 기복 개선을 바랍니다. 팬들과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 ITZY의 의상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세련되지 못하다는 반응이 정말 많습니다. 퍼포먼스의 경우 의상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퍼포먼스가 강점인 아티스트의 무대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의상보다 컨셉과 트렌드에 맞는 의상을 바랍니다. 그리고 한 활동 내에서 의상의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특히 활동 마지막 주와 활동 중간의 무대 의상 반응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기복없이 꾸준히 좋은 의상들을 부탁드립니다.
팬들이 불만을 보일때만 일시적으로 팬들을 달래기 위해서 당시에만 하는 척하는 활동은 피드백으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의 기본적인 대우 개선을 위해서 2본부에게 직접 이에 대한 피드백을 촉구합니다. 직접적인 피드백이 없을 시에 ITZY 팬 일동은 끊임없이 메일과 전화를 이용해서 의견을 피력할 예정입니다. 2본부에 대한 팬들의 신뢰를 피드백을 통해 꼭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ITZY 팬 믿지 일동
한편 IT'z ME 활동기 이후 공백기였던 6월경, 어그로 갤러리로 변절한지 오래인 TWICE 갤러리의 유저들이 대거 숨어들어와 골머리를 썩였다.
2020년 말, 기존의 있갤 분위기에 반감을 느낀 갤러들이[9] 탈갤을 하거나 TWICEXITZY 마이너 갤러리(이하 트있갤)로 이주하며 글 리젠이 상당히 감소했다. 해당 유저들은 트있갤에서 있갤의 운영진들을 비난하거나, 특정 고닉을 저격하는 등의 활동을 했고 있갤 내부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2월 말, 있갤의 한 갤러가 트있갤에 글을 남기며 이 문제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주했던 유저들 중 일부는 "있갤의 빡빡한 분위기가 불만이었을 뿐, 있지를 향한 팬심은 변함이 없으며 같은 팬들끼리의 무의미한 대립은 더 이상 이어갈 이유가 없으니 있갤에서 받아준다면 돌아갈 의향이 있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있갤 매니저는 어그로 갤러리[10] 이용 등의 사유로 차단당한 유저들을 제외한 나머지 갤러들은 사과문을 작성하고 돌아온다면 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트있갤에서 활동하던 갤러들 중 일부가 복귀하게 되면서 문제는 정리되었다.
그리고 이 일이 있던 12월 28일, 마침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버블이 출시되는 겹호재에 있갤의 리젠은 한동안 비활기답지 않은 화력을 보였다.
3.4. 2021년
1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bㅣㄴ틈 있지가 방송하게 되면서 중계 화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11] 2021년이 시작되면서 거의 매일 자체컨텐츠를 내놓기 시작하며[12] 1년 전까지만 해도 자체컨텐츠 및 소통의 부재로 욕을 먹던 2본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떡밥 홍수를 보여주었다.또한 연차가 어느정도 차며 제약이 덜해졌는지 이전에 비해 자주 브이앱을 켜거나 인스타 댓글을 주고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식 MIDZY 채팅이나 버블 등 팬들과의 소통 창구도 늘어났다. 더불어 4월 30일 컴백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매일 밤 12시만 되면 있갤은 티저에 관한 떡밥으로 신나게 굴러갔다.
기존 있갤의 매니저를 오랜 기간동안 맡아온 갤매가 2주년 서포트가 끝나고
GUESS WHO 컴백 이후 한동안 흥갤의 모습을 유지하는 듯했으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사실 있갤은 이미 IT'z ICY, IT'z ME 활동기 무렵의 많은 유입 갤러들에 비하면, Not Shy 이후로는 그렇다할 유입 없이 오히려 꾸준히 활동하던 고닉들의 활동만 점점 줄어가는 모습을 보여왔었다. 여기에 지속적인 어그로 유저들의 분탕, 디시 뉴비들이 많은 있갤 특유의 분위기, 갤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싸움과 저격까지 더해 2021년 중순 즈음부터는 전성기에 비해 확실히 침체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러던 중 8월 13일, 앞선 사건이 있은 후 보름만에 CRAZY IN LOVE 컴백 티저가 올라왔다. 갤주의 컴백 소식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려왔던 갤러들답게 티저가 올라오자마자 있갤에서는 폭발적인 리젠율을 보였고, 있갤에서 있지?있지!갤로 이주해 있던 갤러들 역시 하나도 빠짐없이 있갤로 돌아왔다.[18] 그 과정에서 두 갤러리간의 특별한 마찰은 없었고, 있지?있지!갤에 관한 사건은 2주간의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3.5. 2022년
2022년 4월 9일 첫번째 팬미팅과 8월 6일, 7일 서울 콘서트 후 많은 후기들이 올라왔다.ITZY 모든 멤버의 생일 메세지북 서포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유나는 생일 인스타 라이브 당시 메세지북을 직접 언박싱하고 읽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3.6. 2023년
3월 8일 있지? 있지! 갤러리에 어그로갤 출신 유입, 고닉저격, 갤주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등이 올라오자 갤 매니저를 위임받았고, 현재는 리젠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작년 멤버 생일 서포터 이후 기존 서포트 총대가 그만 두게 되었고,
3.7. 2024년
2월 24~25일 진행 된 단독 콘서트에서 멤버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서포트를 진행하였다. 데뷔 쇼케이스 정도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ITZY 커리어 첫 도시락 서포트이기에 멤버들이 많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건강 문제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 한 리아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인스타 스토리와 버블을 통해 인증과 감사 메시지를 올려주었다.2월 28일 이루어진 찬반투표를 통해 2월 29일 기존 서포트 총대가 갤러리 매니저를 맡게 되었다. 이로서 21년 8월 이후로 공석이던 매니저 자리가 약 2년 반만에 채워지게 되었다. 1대 갤매가 어그로 갤러리 유저이고 2대 갤매는 상황상 얼떨결에 맡게 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데뷔 5년만에 첫 자발적 갤매가 나온 셈.
4. 관련 갤러리
4.1. 멤버 갤러리
5. 관련 문서
[1]
활동기 한정 8자리 코드가 걸려있어 통피 이용자는 사실상 많은 활동을 하기 힘들다.
[2]
소속사의 논란 및 사건이 심한 경우 불판을 통해 총공을 진행하기도 하나 평소에는 소속사에 대한 마플을 제재한다.
[3]
한 갤러가 비추가 많이 박혀있고 갤창급 고닉들이 댓글을 남기지 않은 글이면 대체로 어그로글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4]
심지어 존댓말을 하면 욕을 얻어먹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5]
치고받고 싸운다는 말이 아니다... 서로 이러면서 재밌다고 논다.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6]
햇 던지고 싶다.
[7]
부매니저 중 한 명은 갤러들과의 의견 조율 없이 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만 운영하려 했으며, 수 회의 불판과
다른 부매니저의 저격 끝에 해임되었다. 초대 총공총대는
TWICE 갤러리의 어그로 명단에 올랐던 유저임이 밝혀졌으며, 두 번째 총공총대는 멤버
류진의 생일날 돌연 잠수를 타 총공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8]
헤어·메이크업·코디
[9]
있갤을 통해 디씨를 처음 접한
뉴비들이 많다보니
올드비들의 경우 있갤 특유의 분위기를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타갤에서 놀던 것처럼 조금만 매콤해져도 금세 달려드는
통피들의 고나리와 저격은 덤.
[10]
트있갤을 제외한
야갤,
트갤 등
[11]
보통 흥갤순위 70~100위대를 찍는 있갤이 금요일만 되면 50위대 이상을 찍는다.
[12]
당시 월요일에는 Hello82(격주), 화요일에는 CSI:ITZY, 수요일에는 2tzy, 목요일에는 있지?있지!, 금요일에는 ITZY vlog와 bㅣㄴ틈있지가 있었다.
[13]
예전부터 계속해 퇴임 의사를 보였지만 실패했었다.
[14]
그러나 반년이 지난 8월경까지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한 채 갖은 갤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다 있지 데뷔 후 정확히 2년 반 째가 되는 8월 12일에 드디어 공식적으로 모든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다.
# 있갤러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던 데뷔 당시 얼떨결에 맡게 된 갤매직을 성실하게 수행해준 갤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15]
원래 갤매가 진행하던 일이었지만 퇴임하게 되면서 서포트만을 전담하는 총대 자리를 새로 만들었다.
[16]
있갤의 고닉들이 있지?있지!갤로 넘어가 갤질을 하기 시작한 것은 7월 31일부터로, 다음 날 새벽 있갤에서는 이 문제로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으나 현재는 양 갤러리가 공존하는 것으로 문제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17]
이주한 갤러들은 있갤에서보다 편하게 뻘글을 쓰고 놀기 위해 있지?있지!갤에 온 것이고,
갤주와 관련한 떡밥을 굴릴 때나 컴백 후 활동기에는 평소처럼 있갤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한다.
[18]
때문에 있지?있지!갤은 티저가 뜬 즉시
정전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