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E에서 소개하는 ISTQB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격증
1. 개요
비영리 국제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전문가 네트워크인 국제 SW 테스팅자격위원회 (ISTQB: 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에서 주관하는 국제자격증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KSTQB (Korean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s Board)에서 주관하며 STEN (www.sten.or.kr) 이라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커뮤니티에서 신청을 받고 관리하고 있다.현재 한 번 자격증을 취득하면 별도의 갱신기간 없이 평생 인증이 된다.
시험관련 상세내용 참고: www.istqb.org (영어), www.kstqb.org (한글/영어)
2. 시험내용
- ISTQB CTFL (Certified Tester Foundaton Level)
- ISTQB CTAL (Certified Tester Advanced Level)
- KSTQB ISO 29119 국제표준
- ISTQB AI Testing
- ISTQB Agile Tester
3. 응시료
- ISTQB CTFL 기준으로 응시료가 198,000원으로 싸진 않지만 다른 국가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 ISTQB CTAL의 경우 자격 심사비 55,000원(세가지 모듈에 한번 지불), 응시료 242,000원이다.
- 기타 AI Testing, Agile Tester 등 다른 Specialist 자격증들은 143,000 원
4. 합격자 특전
- 신입으로 QA 업계에 취직한다면 문과 계열의 토익에 버금갈 정도로 필수 취득 자격증으로 손꼽힌다.
- 신입뿐만 아니라 현직에 있는 QA들도 취득 시 승진 가산점이나 이직 시 우대를 해주기에, QA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하려면 최소 CTFL 등급이라도 취득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자격증이다.
5. 기타
- 기본적으로 영어 및 한글로 시험을 보는데, 대한민국과 같은 비영어 국가는 영어로 시험을 보는 경우에는 15%의 추가 시험 시간을 준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한국어로 시험을 볼 수 있지만, 수능에 버금갈 정도로 아리까리한 문제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영어 독해가 가능하다면 영어로 시험을 보는 걸 권장한다. 특히 새로 도입되는 시험은 처음 영어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험 전에 원하는 시험이 한국어로 진행되는 시험인지 영어 시험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