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대형 시외버스 운송회사 (운송그룹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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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멕시코의 대형 운송그룹이다. IMASA는 Inversionistas en Autotransportes Mexicanos, S. A. de C. V.를 줄인 말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멕시코운송투자회사라는 뜻이다.에스트레야 블랑카 그룹과 쌍벽을 이루는 대형 운송회사이다.
2. 계열사 목록
2.1.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
연합체 중 유일한 항공회사이다.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 문서 참조.2.2. ETN & TuriStar Lujo
홈페이지 : http://www.etn.com.mx초호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회사이다. 코스타라인이 자리를 잡고 있는 서게레로주 지역을 제외한 그룹이 서비스하는 전 지역을 커버하며 (심지어 오아하카주 해안지역까지 간다), 24인승 우등차량이 투입된다.
어떤 차량은 ETN, 어떤 차량은 투리스타 루호라는 상표를 달고 운행하나, 결국 같은 회사에 같은 서비스이다.
볼보 차량이 대부분이며, 모든 차량에는 와이파이가 장착되어있다.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발 일부노선에 2층버스가 투입되기도 한다. 일부 차량에는 AVOD가 장착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차량에는 아직 장착되어 있지 않다.
탑승시 간식을 제공하는데, 햄이 든 빵 1개와 물 혹은 음료수가 전부이다. 하위 등급인 푸투라가 샌드위치와 과자 혹은 떠먹는 요거트, 음료수 혹은 물을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부족하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ADO Platino와는 달리 학생할인이 된다.
쿠에르나바카,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 등 일부 지역은 에스트레야 블랑카 그룹 터미널에 들어가기도 하나, 별개의 회사이다.
2.3. 코스타라인 (CostaLine), 투리스타 에헤쿠띠보 (TuriStar Ejecutivo)
홈페이지플루스 서비스
1등급 서비스
우등고속. 투리스타 에헤쿠티보라는 브랜드로 제공된다.
푸투라 브랜드를 달고 영업하는 코스타라인 계열 노선.
게레로주를 중심으로 하여 게레로주 각지와 모렐로스주, 멕시코시티를 연결하는 버스회사. 멕시코시티 사람들이 아카풀코를 버스로 간다고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이 회사이다.
서비스 체계가 푸투라 (멕시코 북부로 가는 노선들을 말함), 치와웬세 등과는 다소 다른데, ADO의 체계에 더 가깝다고 보면 된다.
경쟁사인 에스트레야 데 오로와는 일대일생의 앙숙관계. 대략 부산교통과 경전고속 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그렇다고 틈만 나면 으르렁거린다거나 물리적 충돌을 가한다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애초에 멕시코 시외버스 자체가 멕시코시티나 과달라하라, 푸에블라처럼 그렇게 큰 데 아니면 터미널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다 전국구를 운행하는 곳도 에스트레야 블랑카 그룹과 ADO 등 몇 안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리적 충돌을 가하여 견제하기보다는 서비스에 목숨을 걸기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등고속은 투리스타 에헤쿠티보 (TuriStar Ejecutivo)라는 브랜드로 서비스 중인데, ETN-투리스타 루호와 마찬가지로 탑승시 빵과 음료수를 간식으로 주고 차내에는 AVOD 시스템까지 갖추어져 있다.
특등고속은 코스타라인 플루스 (CostaLine Plus)로 서비스중인데, 36석 준우등이라 1등급보다는 좌석간격이 좀 더 넓으며, 탑승시 음료수만 제공한다. 과자 정도는 제공하는 ADO GL에 비하면 상당히 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상위 서비스인 푸투라 셀렛이나 치와웬세스교통 셀렛에 비하면 운임단가가 조금 더 비싸다. 멕시코시티에서 아카풀코로 가는 노선은 대부분 코스타라인 플루스로 제공된다.
1등급은 코스타라인으로 제공중인데, 40석에 화장실, TV 정도만 있는 전형적인 일반고속이다.
2등급은 없으며, 3등급은 AMS로 제공중인데, 게레로주 각지를 연결하며 국도상에 있는 모든 정류장에 정차한다.
환불규정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성인으로 표를 끊었을 때에는 출발 전까지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지만, 학생으로 끊었을 때에는 취소 및 환불이 되지 않는다. 또한 방학증으로 표를 끊을 때 원본을 되돌려줘서 다음 여행 때 사용이 가능한 ADO와는 달리 발권시 학생증과 방학증 사본을 복사해 오라고 하며 방학증 원본과 사본을 들고가버린다. 학생증만 되돌려준다. 따라서 다구간 여행을 할 때 게레로주 쪽으로 가는 것이 예정되어 있으면 방학증을 여러 장 준비해야한다. 이는 많은 학생들이 아카풀코 쪽으로 여행을 가는데다 휴양객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다구간 여행을 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쪽도 푸투라라는 브랜드로 영업하는 노선이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푸투라와 이름만 공유할 뿐, 발권카운터부터 시작해서 환불규정이나 할인정책, 서비스는 전혀 다르다. 애초 여기서 설명하는 푸투라는 에스트레야 블랑카 그룹과 전혀 관련이 없다. 낚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