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oearth | |
홈페이지 | https://holoearth.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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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위터커버(기업)에서 개발중인 hololive IP 기반의 메타버스 게임. PC로 우선 개발중이며 장르는 마인크래프트 같은 샌드박스 게임이 될것이라고 한다. 아바타 캐릭터 디자인은 사카모토 마사루.[1][2]
홀로어스의 원안은 2019년 겨울 코믹마켓 때에 만들어진것으로, 처음에는 이 세계관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메타버스라는 콘셉트에 가능성을 느낀 커버 주식회사의 운영진이 아예 멀티버스용 플랫폼을 만들어보자고 방향을 잡은 것이 홀로어스의 시작이 되었다. 2021년에는 담당 프로듀서와 엔지니어 단 둘이서 해당 프로젝트를 이끌어갔지만, 2022년 중 팀의 규모가 50명 가량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커버 주식회사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되었다. #
22년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로비 기능 테스트용 데모 버전이 공개되었다. 진짜 말 그대로 로비만 테스트하는 버전이라서 채팅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지만, 채팅창에서 각 멤버를 본뜬 스탬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2CAE><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4세대 이상) 또는 동급 |
Intel Core i7-8700 또는 동급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 1030 | NVIDIA GeForce RTX 2070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80 GB | |
추가 사항 |
* 이러한 요구 사항은 향후 업데이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동일한 하드웨어에서의 성능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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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더라도 완벽한 성능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최적화가 덜 된 것인지, 컴퓨터의 실제 요구 사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팬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비싼 그래픽 카드를 쓰는데도 홀로어스를 최저사양으로 켜 놓는 동안 CPU 점유율이 순식간에 100%를 찍는다거나 순식간에 60~70도까지 발열이 올라가는 등의 심상찮은 체험담들이 잇따랐다. 그래서 2023년 7월 15일자 공연에서는 접속자가 몰릴 것을 우려한 일부 유저들이 미리부터 일찍 접속해 있으려다가 컴퓨터가 버틸 수가 없는 것을 보고 도로 종료할 수밖에 없었고, 이후 다시 접속하려다 예상대로 엄청난 입장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는 등의 안타까운 상황들도 빚어졌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컨셉 무비
컨셉 무비 1편 |
3.2. 출시 전 정보
친구A, 시라카미 후부키, 오오카미 미오의 알파 버전 플레이 공개 영상. |
-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가능.
- 로그인 화면, 서버정보같은 아직 공개 불가능 한 부분은 방송에서 편집되어있음.
- 물 입수 방법이 아직 구현 안돼 있어서 메타마테리얼이란 의문의 물질의 신기한 힘으로 생성되게 해놨음. 이후 업데이트 예정.
- 날씨 시스템 존재
- 개발 중엔 10명씩 동시접속. 최대 몇명까지 동시접속이 될지는 아직 미정.
- 아직 개발 중이라 지도는 없음.
- 스타트 지점에 있던 프로젝트 큐브는 나중에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가 될 예정.
- 밤에는 난이도가 상승.
- 요리 시스템 추가 예정.
- 골렘 등 몬스터 난이도 조정 중.
- 가구 같은건 동작 테스트용으로 대충 만들어놓음. 실제론 제대로 만들게 들어갈 예정.
- 지금 맵보다 훨씬 더 넓어질 예정
- 각종 기능들 먼저 다 넣고나면 난이도 조정 같은거도 할테니 지금 공개된 에리어의 풍경이나 지형들은 바뀔 수 있음.
- 망치는 디버그용 아이템.
- 멤버들한테 조작방법같은거 하나도 안알려주고 플레이 시켰음, 건축 기능이 있는데, 1시간만에 간단하게 집만들고 해서 감동.
-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3인칭이나 1인칭 전환이 가능한것으로 보임. 다만 별도의 1인칭 모델링으로 구현하는 방식이 아닌지 장비를 들고있는 손 모델링은 없다.
4. 공연 관련 정보
22년 12월 26일 베타버전 배포는 물론 모리 칼리오페와 아즈키를 내세워 홀로어스에서 비대면 메타버스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몇 가지 개선점이 나타났는데 일단 입장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심지어 튕기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것, 입장하기 위한 컴퓨터 요구사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짐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데 만족했다는 것, 그리고 관람객들이 노래 도중에 폭죽을 터뜨려대서 팡팡 터지는 소리에 공연 집중이 어려웠다는 점이 있다. 폭죽에 대해서는 그나마 1인당 30발씩 제한적으로 지급되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의견들이 있으며, 폭죽 이펙트도 말풍선처럼 꺼 놓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폭죽 이펙트 자체는 조명이나 무대와 잘 어울려서 크게 이상해 보이지 않았다는 감상도 있다. 첫 콘서트에서 관람 시점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지금은 몰라도 추후 VR로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그럴싸하겠다는 기대감도 있다.23년 7월 15일에 처음으로 열린 무료 라이브 공연[3] 야마토 판타지아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아니, 성황을 이루다 못해서 당초 커버 스태프들이 서버 운영에 자신감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예상 이상으로 많은 유저들이 몰려닥치자 서버가 바로 뻗어버리는 바람에 공연장 접속이 되지 않거나 기껏 접속했어도 도로 튕겨나가거나 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결국 공연 자체는 성공적이었음에도 담당 스태프가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려야 했다. 운영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본다면 후부키, 아야메, 미오, 미코 4인의 공연은 그야말로 대성공. 이번에도 역시 관람 시점이 자유롭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했으며, 멤버별로 무대 위 소품과 디자인이 계속해서 달라지는데다 심지어 합동 무대에서 소품들이 서로 실시간으로 섞여드는 등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무대 연출에 대해서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포트라이트는 드론마냥 하늘에 띄워놓고, 무대에 벚꽃잎이 흩날리거나, 아야메의 쌍칼 칼집 오브젝트에서 불꽃이 튀거나, 뒷배경으로 등불이 가득한 조명이 눈부시게 솟구쳐 올라오는 등 가상현실을 극한으로 활용한 무대가 인상적이었다고. 중세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무대 테마에 맞게 Shiny Smily Story가 일본풍으로 편곡되어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팬들이 등불에 직접 적어놓은 메시지가 무대에 올려지는 팬 서비스까지 호평을 받았다.
5. 기타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젤다 야숨같다며 홀숨이라고 불리거나, 야숨보다는 Valheim과 더 유사하다며 홀헤임이라 별명을 붙이는 의견도 있다. 또한 Palworld을 만든 Pocket Pair개발사의 전작 Craftopia와 유사하다.홀로어쓰에서 안내원이 있는데 미쓰라(mithra)라며 성우가 와카야마 시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