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캠프 락 2: 마지막 콘서트의 사운드트랙에 대한 내용은 Heart and Soul(캠프 락 2: 마지막 콘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Heart And Soul | |
음반 | Heart And Soul |
발매일 | 1938. |
장르 | 재즈 |
작사 | 프랭크 로서 |
작곡 | 호기 카마이클 |
노래 | 베아 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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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본 멜로디는 이러하다.
제목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멜로디를 들어보면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노래 중 하나로, 미국의 호기 카마이클(Hoagy Carmichael, 1899~1981)이 작곡해 프랭크 로서가 작사하고 가수 베아 웨인과 래리 클린턴의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녹음하고 1938년에 발표된 곡이다.
2. 상세
초창기 버전 공연 영상.
베아 웨인과 래리 클린턴의 녹음본이 발표된 이듬해 1939년에 음악 차트 1위에 올랐다. 최초로 녹음한 건 베아 웨인과 래리 클린턴 버전이지만 이 버전 외에 다른 음악가들이 녹음한 버전도 많은데 에디 듀친이 12위, 알 도나휴의 버전이 16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많은 음악가들이 연주하여 음악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1961년 4월 17일 더 클레프톤스라는 그룹에 의해 R&B 버전으로 편곡되어 발표되었고 그해 7월 빌보드 핫 100에서 18위에 올랐다.
3. 가사
Heart And Soul |
Heart and soul, I fell in love with you Heart and soul, the way a fool would do, madly Because you held me tight And stole a kiss in the night Heart and soul, I begged to be adored Lost control, and tumbled overboard, gladly That magic night we kissed There in the moon mist Oh but your lips were thrilling, much too thrilling Never before were mine so strangely willing But now I see, what one embrace can do Look at me, it's got me loving you madly That little kiss you stole Held all my heart and soul Oh but your lips were thrilling, much too thrilling Never before were mine so strangely willing But now I see, what one embrace can do Look at me, it's got me loving you madly That little kiss you stole Held all my heart and soul Ooh, heart and soul |
4. 여담
음이 단순해서 연주하기에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피아노를 배운지 오래되지 않은 사람들이 주로 젓가락 행진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엘리제를 위하여, 소녀의 기도, 고양이 춤 등과 함께 이 곡을 자주 치기 때문에 피아노 학원 근처를 지나갈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다.2008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만든 광고 캠페인 노래인 I Love the World[1]이 이 곡의 음을 각색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최초 버전을 노래한 베아 웨인은 1917년생인데 2017년까지 생존했었으며 100세까지 장수했다.
5. 매체
- 1974년 영화 대부 2에서 쓰였다.
- 1988년 영화 빅에서 쓰였다.
- 2006년 영화 슈퍼맨 리턴즈에서 선보였다.
- 2004년부터 전화번호가 바뀔 때까지 AIG생명 TV 광고에서 이 멜로디에 맞추어 080-500-4949 전화번호를 세뇌 수준으로 불러댔던 적이 있다. 해당 번호는 당시 보험가입 상담사 연결 번호였다.
-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의 삽입곡인 민설의 100% 로맨틱에 샘플로 쓰여졌다.
- 2012년 iPad mini 광고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때 AIG생명 광고를 질리도록 본 사람들이 해당 광고를 보고 그 보험 광고 노래가 떠오른다는 평을 했다. 해당 보험 광고를 기억하던 사람이 음성을 합성한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 2017년 전 두산 베어스의 소속이였던 이원석의 응원가로 쓰인 적이 있다.
-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인 여름비의 중간 부분에서 편곡되어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