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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ree Friends/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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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목록
시즌 1
(1999 ~ 2001)
시즌 2
(2002 ~ 2005)
TV 시즌
(2006)
시즌 3
(2007 ~ 2013)
시즌 4
(2013 ~ 2014)
시즌 5 - Still Alive
(2016)
기타 에피소드

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2.1. "Read 'em and Weep"2.2. "Can't Stop Coffin"2.3. "We're Scrooged!"2.4. "A Sucker for Love" 2.5. "Just Desert"2.6. "Peas in a Pod"2.7. "Wrath of Con" 2.8. "All Flocked Up"2.9. "Something Fishy"2.10. "Without a Hitch" 2.11. "Swelter Skelter" 2.12. "I Nub You" 2.13. "A Bit of Pickle"2.14. "See You Later, Elevator"2.15. "Clause For Concern"2.16. "The Chokes on You"2.17. "Royal Flush"2.18. "Brake the Cycle"2.19. "Random Acts of Silence"2.20. "Breaking Wind"2.21. "All In Vein"2.22. "Bottle Up Inside"2.23. "No Time Like the Present"2.24. "By the Seat of Your Pants"

1. 개요

2007년 부터 2013년까지 제작했다. 추가된 캐릭터는 래미 & 미스터 피클이다. 처음 주연인 캐릭터를 소개 할 때는 해당 캐릭터 이름의 음절로 된 문구가 나온다.[1][2]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640px-Cuddles_Season_4_intro.jpg

위 사진은 시즌 3에 커들스를 소개하는 사진이다. 그냥 캐릭터로 그려져 있으며 옆에 이름 앞 글자만 크게 써져 있다.

길이가 2분 후반~4분 초반으로 분량이 굉장히 늘었다.

캐릭터들 생김새는 TV 시즌 시즌 2 후반 캐릭터들을 합친 모습이다.[3]

2. 에피소드 목록

2.1. "Read 'em and Weep"[4]

파일:htf/s3/Read em and the weep.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
(55)
Read 'em and the Weep 2007년 11월 2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로데 몬티호 (Rhode Montijo)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 , 페튜니아, 럼피, 투씨
  • 줄거리
    투씨의 책 판매대에 온 팝 & 컵 부자. 컵은 팝에게 멋진 동화책을 사달라 한다. 팝은 판매대에 붙은 달러 표시($)를 보고 비싸다며 거절, 센트 표시(¢)가 붙은 상자를 뒤지더니 기분 나쁘게 생긴 안면이 표지에 새겨진 책을 꺼내든다. 화면은 팝 & 컵 부자의 집으로 전환되고 팝은 잠자리에 드려는 컵에게 그 책을 읽어준다. 내용이 상당히 무서운지 점점 표정이 일그러지는 컵. 그런데 책을 읽자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새들이 비처럼 쏟아져 떨어진다. 이후 팝은 창문을 닫고 컵에게 잘 자라며 방의 불을 꺼주고 나간다. 공포에 질려 쉽게 잠자리에 들 것 같지 않은 컵. 그런데 갑자기 침대 밑에서 환한 빛이 새어나온다. 컵이 침대 밑을 보고 무언가를 발견한 듯 놀라고 화면이 컵의 입으로 클로즈업 된다. 이후 아침 식사를 만들고 있는 팝. 팝은 식사를 접시에 담아 컵에게로 가져간다. 무언가에 홀린 듯 상태가 좋지 않아보이는 컵. 컵은 팝이 식사를 숟가락으로 떠 주자 계속 먹지 않겠다 거절하더니 갑자기 목이 180도 회전하고 팝을 향해 구토를 한다. 이후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팝이 문을 열자 걸스카우트 페튜니아가 쿠키를 팔러 왔다. 그런데 갑자기 웬 문어 다리가 페튜니아를 휘감고 데려간다. 이 광경을 보고 놀란 팝. 문어 다리는 컵의 입에서 나온, 컵에게 들어간 괴물 악령의 것이었다. 싱크대 문을 잡고 버티는 페튜니아. 팝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한다. 이후 페튜니아는 엄청난 힘으로 당겨져 하반신의 가죽이 벗겨지고 싱크대 문 안으로 들어간다. 안에서 울고 있는 페튜니아. 그런데 문어 다리는 싱크대 구멍 안에 들어가 하수도관을 통해 페튜니아를 잡아 페튜니아를 조그만한 싱크대 구멍 밖으로 잡아당긴다. 페튜니아의 살이 싱크대에 걸려 빠지지 않자 괴물은 싱크대의 음식물 분쇄 스위치를 켜버린다. 괴물은 페튜니아의 살을 맛있게 뜯어 먹고 팝은 전화로 누군가를 부른다. 초인종을 누르고 나타난 건 성직자 럼피. 곧 괴물은 그를 향해 구토하고 럼피는 컵+괴물에게 뛰어들어 싸운다. 어찌할지 모르는 팝은 꽃병을 집어들고 던지려다 망설이고 무언가를 발견한다. 럼피는 격렬한 몸싸움 후 괴물의 문어 다리를 붙잡아 잡아당겨 컵에게서 빼낸다. 원래대로 돌아온 컵은 기뻐하지만 아들이 돌아온 줄 모르는 팝은 발견한 삽으로 컵을 연속해서 내리쳐 뭉개 죽여버린다. 이후 컵의 장례식을 치르는 팝과 럼피. 갑자기 묵념하고 있는 럼피의 입에서 문어 다리가 나와 꾸물대고, 럼피가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럼피도 감염된거니?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표지로 책을 판단하지 마!) 정작 이 에피소드에서는 책 표지로 판단해야 했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투씨, 팝,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페튜니아, 컵
    • 총 생존율: 60%
  • 평가
  • 여담

2.2. "Can't Stop Coffin"[5]

파일:htf/s3/cant stop coffin.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2
(56)
Can't Stop Coffin 2008년 10월 24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커들스, 럼피, 러셀, 팝 & 컵, 더 몰 투씨, 크로마못
  • 줄거리
    행복하게 야구를 하고 있는 친구들. 커들스가 공을 투씨에게 던지고 투씨는 공을 큰 꼬리로 받아친다. 공은 러셀에게 날아가 러셀의 갈고리에 박히고, 러셀은 공을 던지려 하나 갈고리에 박혀 날아가지 않아 시무룩해진 채로 공을 약하게 던진다. 공은 크로마못에게 굴러가고, 크로마못이 화면 밖에서 공을 던지자 저 멀리 날아간다. 커들스는 울타리를 넘은 공을 주으려고 울타리를 넘으나 깜깜한 구덩이에 떨어진다. 커들스가 있는 곳은 바로 관 속이었고 커들스는 나가려고 관짝 문을 미나 문 위에 흙이 쌓여 나갈 수 없게 된다. 무덤지기 럼피는 헤드폰을 쓰고 노래를 들어 커들스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계속 삽으로 흙을 퍼 넣는다. 커들스는 패닉에 빠져 관짝 문을 마구 긁어대고, 곧 깜깜한 관 속에서 성냥불을 키자 손가락이 닳아서 뼈가 보일 때까지 긁어댔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 바람에 관에 불이 붙어 커들스는 타 죽을 위기에 처한다. 럼피는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타는 냄새를 맡고 스테이크를 떠올리며 입맛을 다신다. 영락없이 타 죽을 커들스였지만 럼피가 호스로 물을 뿌려 불이 꺼지게 된다. 하지만 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 관에 물이 차기 시작하고 커들스는 익사할 위기에 빠진다. 럼피는 물이 꺼지지 않는 호스를 엉키게 묶어 호스에서 물은 나오지 않게 되지만 여전히 관 속에 물이 차 있기에 커들스의 숨이 막힌다. 하지만 트럭을 타고 가려던 럼피가 실수로 기어를 후진에 두어 트럭이 무덤에 들이박는다. 화가 나 빠져나오려던 럼피의 트럭 바퀴에 흙이 튀어 누군가의 무덤에서 묵념하고 있던 팝 & 컵 부자에게 묻고, 바퀴에 비석이 날아가 컵이 쥐포가 되어 사망하여 팝이 경악한다. 다행히 커들스는 굴러가는 트럭의 바퀴에 관이 조금 부서져 익사는 면하지만 계속 가라앉아 내려오는 트럭의 바퀴에 머리 우측이 갈려나간다. 그렇게 관은 땅 속에 있던 더 몰의 집에 있는 냉장고로 떨어지고, 냉장고에서 사과를 가져가려던 더 몰은 커들스의 눈알을 사과로 착각하여 뽑아 가져간다. 안면이 뜯겨 나가고 눈알이 빠져도 살아있던 커들스는 그 곳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다 결국 가라앉아 떨어진 럼피의 트럭에 깔려 죽는다. 그렇게 커들스의 눈알을 맛있게 먹고 깡탱이로 남겨 놓고, TV를 보는 더 몰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be afraid to get dirt under your fingernails!" (손톱 밑에 흙이 끼는 걸 두려워하지 마!)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러셀, 팝, 더 몰, 투씨, 크로마못
    • 사망한 등장인물: 컵, 커들스
    • 총 생존율: 75%
  • 평가
  • 여담
    중반부에 팝 & 컵 부자가 묵념을 하는 장면에서 무덤이 누구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있었으나, 현재는 팝의 아내이자 컵의 엄마의 무덤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2.3. "We're Scrooged!"[6]

파일:htf/s3/were scrooged.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3
(57)
We're Scrooged! 2007년 11월 27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럼피, 투씨, 더 몰, 커들스, 기글스, 스니플스
  • 줄거리
    눈 쌓인 겨울날, 길을 가던 럼피는 종을 딸랑거리고 있는 더 몰의 자선 기부함에서 동전을 모조리 빼내 가져가고, 바닥에서 작은 돌맹이를 주워 기부함에 넣어 소리를 내 기부한 것처럼 더 몰을 착각하게 만들어 감사의 인사를 받는 엄청난 악행을 저지른다. 그렇게 럼피는 자신이 운영하는 장난감 가게에 오고, 옷걸이에 모자를 걸어둔다. 장난감 가게 작원 투씨는 이빨 장난감을 손보고 있고, 럼피는 장난감 상자에서 이빨 장난감을 꺼내들어 태엽을 돌린다. 그런데 장난감에 문제가 있는지 장난감이 작동하지 않고, 투씨는 고장난 장난감을 살펴보려 장난감에 손을 대다가 갑자기 장난감이 작동하여 투씨의 손가락이 잘려 날아간다. 럼피와 투씨는 놀라고, 손가락이 장난감을 만지던 커들스에게로 날아간다. 커들스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손가락을 집어들다 손가락에서 물총처럼 피가 발사되어 얼굴에 묻는다. 놀란 투씨와 럼피의 반응과는 다르게 커들스는 이를 재밌게 생각하고, 기글스에게 물총처럼 손가락으로 얼굴에 피를 뿌리고 함께 웃는다. 이를 본 럼피의 눈동자는 돈($) 모양이 되고 투씨를 사악하게 바라본다. 놀란 투씨는 뒷걸음질치다 자신의 피에 미끄러져 많은 이빨 장난감들이 작동되고 있는 상자로 떨어질 뻔하나 럼피가 투씨를 잡아줘 넘어지지 않아 안심한다. 하지만 럼피는 손가락을 가지고 재밌게 놀고 있는 커들스와 기글스를 보고는 손을 놓아버려 투씨는 많은 이빨 장난감에 신체가 조각나 사망한다. 그렇게 상자 속의 투씨의 신체 부위들을 보고 눈동자가 돈($) 모양이 되어 웃는 럼피, 돈을 받으며 투씨의 신체 부위들을 팔아넘긴다. 하지만 상자를 뒤지던 럼피는 투씨의 신체 부위가 더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스니플스는 거액의 돈이 든 가방을 들고 와 보여준다.사서 실험하려고 그러냐? 럼피는 거액의 돈을 보고 눈이 돌아가서는, 높은 선반 위에 있는 투씨의 콩팥을 가져오려 한다. 하지만 럼피는 실수로 선반 위의 장난감 송곳을 떨어뜨려 자신의 눈에 박힌다. 선반에서 떨어진 럼피는 눈에 박힌 장난감을 빼내려다 실수로 장난감을 작동시키는 실을 당겨버려 송곳이 회전하며 눈 깊숙히 박힌다. 럼피는 장난감과 함께 눈을 뽑아버리고, 인내심이 바닥난 스니플스는 그냥 가려 한다. 럼피는 급히 자신의 눈알로 패들 볼을 만들어 스니플스에게 보여주지만, 관심 없는지 스니플스는 그냥 가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선반이 기울어져 넘어지려 하고, 럼피는 도망가다 선반에 깔린 후 금고가 목에 떨어지고, 돼지 저금통이 머리에 떨어져 머리가 터져버린다. 꼴 좋다 그렇게 날아간 럼피의 이빨은 계산대로 날아가고 더 몰이 장난감 모양 이빨을 사고, 돈 대신 돌맹이를 내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친절하게 돌려주네...[7]
  • 에피소드 후 교훈
    "A great man is hard on himself, a small man is hard on others!" (위대한 사람은 자기 스스로 혹독하고, 작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혹독하지!)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커들스, 기글스, 스니플스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럼피
    • 총 생존율: 66.67%
  • 평가
  • 여담
    • 특이하게도 해당 에피소드가 시작하기 전에 앞서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Based on a true story..."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가 뜨고 시작된다.

2.4. "A Sucker for Love" [8]

  • 1편
파일:htf/s3/a sucker for love.jpg
  • 2편
파일:htf/s3/sucker for love 2.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4&5
(58&59)
A Sucker for Love 2008년 2월 8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너티, 팝 & 컵, 더 몰, 럼피[9]
  • 줄거리
    큰 사탕을 들고 걸어가며 제 4의 벽을 바라보고 있는 팝은 컵에게 사탕을 준다. 사탕을 핥으며 좋아하는 컵. 그런데 갑자기 발광하며 뛰어다니는 너티가 나타나더니 컵의 사탕을 발견하고는 연인처럼 사탕(손)을 잡고 함께 빙글빙글 도는 자신을 상상한다. 너티는 말 그대로 아기한테서 사탕 뺏기를 시전하고, 컵은 울음을 터뜨린다. 이 모습을 본 팝은 사탕을 먹으려던 너티에게서 사탕을 뺏으려 하고, 서로 사탕을 당기며 힘 겨루기를 하다 사탕이 컵에게 날아가 얼굴에 붙는다. 팝은 컵 얼굴만한 사탕을 떼어내려고 사탕을 당아당기다 사탕에 컵의 안면이 붙어 찢겨 날아간다. 너티는 날아가는 사탕을 보고 좋아라 하며 사탕을 잡으러 가고, 팝은 고통에 울부짖는 컵을 안고는 다급하게 어디론가 가버린다. 너티는 결국 절벽으로 날아가 떨어진 사탕을 잡아내지 못하고, 세상 다 잃은 듯 터덜터덜 길을 걸어가다 발견한 검볼 자판기와 사랑에 빠진다. 조금 전처럼 검볼 자판기를 잡고 뱅글뱅글 돌고, 영화관에서 검볼 자판기를 팔로 감싸고 손으로 검볼 자판기 손잡이를 돌려 대고, 결혼한 검볼 자판기를 감싸안은 자신을 상상하며 검볼 자판기의 동전 투입구에 동전을 넣고 손잡이를 돌린다. 그런데 기계가 고장났는지 껌이 나오지 않자, 너티는 검볼 자판기를 마구 흔들어대고, 쓰레기통을 들고 와 검볼 자판기를 깨부숴버린다. 너티는 기뻐하며 바닥에 흩뿌려진 검볼+유리 조각을 손으로 한가득 쓸어담아 입에 넣고 씹어댄다. 수많은 유리 조각들이 너티의 이빨에 박히고, 너티는 껌으로 풍선을 불다가 풍선이 터져 껌이 안면에 달라붙어 유리 조각들이 박혀 고통스러워 한다. 화면이 전환되고 구급차를 타고 온 더 몰은 너티의 얼굴에 반창고를 붙여두고 있다. 슬퍼하는 너티는 곧 뒤를 돌아보다 사탕 가게의 진열장에 있는 초콜릿 박스와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다.[10] 너티는 초콜릿 박스와 결혼하여 초콜릿 박스를 감싸안고, 초콜릿 박스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아내를 위한 정성스럽게 설탕 가득한 아침 식사를 만든다. 너티는 초인종을 누른 우유 배달원 럼피에게서 우유를 받아 누워있는 아내에게 아침식사를 가져다주고, 받은 우유를 유리잔에 따라준다. 화면은 사이렌을 울리는 구급차로 전환되고, 너티는 임신한 초콜릿 박스이건 아닌 거 같아...를 바라보며 걱정하다 (...)이 흘러나오는 아내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너티는 유모차에 태어난 아기 초콜릿 박스들을 태우고 걸어간다. 이후 회사에 나갔다 돌아온 너티는 집의 문을 열려 하다 갑자기 자기 집에서 입에 초콜릿을 잔뜩 묻히고 나와 쩝쩝대는 우유 배달원 럼피를 보고[11] 이상하게 여긴다. 화면을 전환되고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너티는 초콜릿 박스에서 초콜릿을 꺼내먹는[12] 럼피의 사진들을 보며 사진 봉투를 꽉 쥐고 너티의 얼굴은 분노에 찬다.[13] 갑자기 배경이 쇠창살 달린 감옥으로 바뀌고, 너티의 사탕이 사라지고 죄수복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슬픔에 찬 너티는 수화기를 잡아들며 면회 온 자신의 아내를 보고 놀라고 아내가 그리운 듯 아내를 바라보고 울며 면회실의 유리 가로막을 마구 핥아댄다. 이후 출소한 너티는 자동차에 앉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아내를 보고 울며 달려와 아내를 끌어안고 마구 키스한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노인이 된 너티와 초콜릿 박스는 흔들이 의자에 앉아 저물어가는 태양 노을을 지켜본다. 갑자기 무언가가 떨어진 소리가 나고 너티가 돌아보자 아내는 결국 세상을 떠나 의자에서 떨어져 초콜릿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다. 너티는 이를 보고 놀라다가 오열하면서 흩어진 초콜릿들을 주워먹는다. 이후 너티는 비오는 날씨에 지팡이 사탕을 짚고 아내의 장례식을 치르나 아시발꿈. 너티는 사탕 가게의 초콜릿 박스를 보고 웃으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 하나 가게 문이 굳게 잠겨있었다.[14] 너티는 말도 안 된다며 문 손잡이를 마구 잡아당기고 충격으로 가게 위에 달려있던 지팡이 사탕 모양 간판을 지탱하던 쇠사슬이 끊어져 간판이 떨어져 너티의 꼬리가 잘려나가고 꼬리 부분에 간판이 박힌다. 너티는 고통에 소리를 지르며 달려간다. 그 시각 더 몰이 운전하는 구급차 안에서 아파서 울고있는 컵과 티슈로 컵의 피를 닦아주는 팝이 보인다. 더 몰은 운전하다 말고 갑자기 구급차 바닥에서 무언가를 찾는다.[15] 너티는 달려가다 도로 위에 있는 검볼을 밟아 넘어지고, 자신을 향해 오는 구급차를 보고 달아나려다 결국 구급차에 간판이 걸려 배가 도로에 쓸린다. 그렇게 구급차가 트래픽 스파이크를 넘어가 너티가 짓이겨져 사망하고, 더 몰은 구급차 아래에서 찾은 컵의 안면 가죽이 붙은 사탕을 컵에게 주고, 컵은 사탕에 붙은 자신의 가죽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 파트 1 - "Take the bitter with the sweet!" (고락을 함께 받아들여!)
    • 파트 2 - "The more you judge, the less you love!" (더 많이 판단할 수록, 더 적게 사랑 받지.)
  • 생존율[16]
    • 생존한 등장인물: 팝 & 컵,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너티
    • 총 생존율: 66.67%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에서 너티의 사망은 자업자득으로 볼 수 있다. 너티가 초콜릿 박스를 훔치려고 했기 때문에 문을 흔들다가 간판이 떨어져서 꼬리가 잘린 것이고, 너티가 에피소드 초반에 검볼 자판기를 부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검볼을 밟고 넘어진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컵이 너티가 사탕을 빼앗은 것 때문에 얼굴이 뜯겨나가서, 즉 간접적으로나마 너티 때문에 컵이 다쳐서 팝이 구급차를 부른 것이고 너티가 마침 달려가던 그 구급차에 치인 것이다.

2.5. "Just Desert"[17]

파일:htf/s3/just desert.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6
(60)
Just Desert 2008년 5월 22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로데 몬티호 (Rhode Montijo)
켄 나바로 (Kenn Navarro)
데이비드 윈 (David Winn)
제프 비앙칼라나 (Jeff Biancalana)
  • 등장인물
    럼피, 팝 & 컵
  • 줄거리
    따뜻하게 방한복으로 차려입고 산을 등반하려는 럼피. 그런데 들고 있던 지도를 아래로 내려보니 무더운 사막이었다. 갑자기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나타나고 럼피는 바위 뒤에 몸을 숨긴다. 그렇게 회오리바람이 럼피 앞을 지나가고 럼피는 무사했으나 럼피의 양쪽 뿔이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사라져 있었다. 뿔이 사라져 실망하는 럼피. 럼피는 더워서 옷을 모조리 다 벗고, 더위에 지쳐 걷는다. 럼피는 목이 말라 가지고 있는 수통에서 물을 마시려 하지만 텅 비어있었다. 럼피는 앞을 보더니 오아시스를 발견하여 기뻐한다. 럼피는 오아시스로 달려가 물 속에 뛰어들고 입으로 물을 머금고 뿜기도 하는 등 물을 만끽한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럼피는 일어나 기지개를 편 후 오아시스에 들어가서 컵으로 물을 뜨고 입에 넣어 뱉은 후 칫솔로 이를 닦는다. 칫솔을 입에서 빼니 칫솔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입 속 내용물을 뱉으니 피와 이빨들이 액체인 물 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바닥에 칠한 그림처럼 물 위에 그대로 떨어진다. 럼피가 입을 벌리니 입에 피가 가득했고 사실 오아시스는 신기루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 럼피는 밖으로 나오려고 힘쓰다 하늘에서 날고 있는 독수리들을 발견한다. 독수리 떼가 럼피에게 날아와 럼피를 먹기 시작하고, 럼피는 그 상황 속에서 살아남아 빠져나왔고 하반신을 잃어 척추가 드러나있었다. 그러나 회오리바람이 안심하고 있는 럼피를 지나가 럼피는 뼈만 남게 되어 사망하고 두개골이 떨어져 굴러간다. 알고보니 럼피가 있었던 곳은 사막이 아니라 팝 & 컵 부자가 있는 해변가였고(...) 컵은 럼피의 두개골을 주워 소라고동처럼 귓가에 가져가자 럼피의 신음 소리가 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You can lead a horse to water but you can't make it drink!" (말을 물가로 끌게 할 순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순 없지!)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 컵
    • 사망한 등장인물: 럼피
    • 총 생존율: 66.67%
  • 평가
  • 여담

2.6. "Peas in a Pod"[18]

파일:htf/s3/peas in a pod.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7
(61)
Peas in a Pod 2008년 10월 18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럼피, 투씨, 스니플스, 커들스, 페튜니아 기글스[19]
  • 줄거리
    신문 배달부 투씨가 자전거를 타고 누군가의 집 앞을 지나가며 집 문 앞에 신문을 던진다. 문을 열고 나오는 럼피는 신문을 주워 펼쳐보고, 신문에는 운석이 떨어진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 시간 운석이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오고 있었다. 도끼로 장작을 패는 럼피는 힘들어하고 럼피 뒤로 운석이 날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날아가던 운석은 공중에서 부서져 안에서 빛나는 초록색 물체가 나오고 그대로 럼피 집에 있는 씨앗 봉투로 떨어진다. 이 사실을 모르는 럼피는 봉투에서 빛나는 씨앗 모양 물체를 꺼내들어 삽으로 땅을 파 씨앗을 넣고 묻는다. 그런데 럼피가 뒤돌자 씨앗이 미친듯이 빠르게 성장하고 식물에서 자라나는 거대한 열매가 갈라지며 럼피와 똑같이 생긴 외계인이 나온다. 럼피는 놀라고 곧 외계인에게 자기 대신 장작 패기를 시킨다. 외계인은 복사한 유전자 주인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는 듯. 럼피는 안락의자에 앉아 주스를 마시며 편하게 쉰다. 그런데 외계인이 도끼를 휘두르다 자기 다리를 베 버리고 럼피는 이를 보고 놀라 입에서 주스를 뿜는다. 럼피는 쓰러진 외계인에게 달려가 어쩔 줄 몰라한다. 갑자기 외계인의 몸에서 다리가 재생되고 외계인이 일어난다. 그리고 럼피 뒤에서 잘린 다리에서 재생된 외계인 럼피도 일어난다. 이를 보고 생각을 하는 럼피. 럼피는 두 외계인에게 장작 패기를 시킨다. 쉬고 있던 럼피의 주스가 다 떨어지자 한 외계인에게 다른 외계인의 몸의 자르라 지시하여 외계인이 다른 외계인을 토끼로 두동강내자 외계인이 재생해 총 3마리가 된다. 그렇게 자라난 외계인에게 주스를 가져오라 시키고, 또 외계인에게 다른 놈을 자르라 지시하여 도끼로 외계인의 머리가 잘려 더 늘어나자 창문 닦기, 물걸레질, 씨앗 심기, 담장 망치로 박기, 럼피 부채질 해주기 등 다양하게 시킨다. 역시나 쉬며 주스나 마시고 있는 럼피. 럼피는 칼을 꺼내들어 컵 받침대를 들고 있는 외계인의 몸을 두동강 낸 후 복제된 외계인의 몸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쉰다. 같은 시간, 우편 배달부 스니플스가 창문을 닦는 외계인 럼피에게 부딪치고 외계인 럼피가 스니플스의 얼굴을 닦아주자 스니플스가 좋아한다. 페튜니아는 집 밖으로 나와 우체통 속 우편물을 확인하려 손을 넣고 갑자기 외계인 럼피가 우체통을 망치로 때려 페튜니아의 팔이 잘려나간다. 외계인 럼피는 놀란 페튜니아의 머리를 망치로 쳐 눈알이 빠져나가고 눈알이 다른 외계인에게 굴러가 외계인이 씨앗 대신 땅을 파고 눈알을 묻는다. 한편 스니플스의 얼굴을 얼마나 닦았는지 얼굴이 사라지고 스니플스의 머리뼈가 드러나 사망한다. 럼피는 물걸레를 들고 커들스를 쫓아가는 외계인을 보고 일이 심상치 않다 느끼고 의자에서 일어나 어딘가로 달려간다. 이후 커들스는 외계인에게 사망하여 물걸레질 당하고, 럼피는 농약 비행기를 타고 농약 대신 독성 물질을 넣어 외계인들에게 뿌린다. 도끼로 투씨를 해치려던 외계인과 더불어 모든 외계인들이 쓰러지기 시작하고 투씨는 기뻐하나 투씨도 독성 물질을 마셨기에 입으로 장기들을 토해내며 사망한다. 그러나 독성 물질도 소용없는지 외계인들이 일어나 기지개를 펴며 하품을 한다. 그 후, 외계인 럼피들은 투씨의 신문 배달부 역할을 대신하여 럼피 집에 신문을 던져 창문을 깨뜨리고, 꽃에 뜨거운 물을 붓고, 나무를 베고, 자기 머리에 나무 판자를 망치로 박아넣고, 벽돌을 식사하려 하고, 세탁기에 깔리고, 몸에 불이 붙는다. 럼피가 바퀴 대신 외계인 럼피 둘이 자동차를 들어 이동하는 인력차에서 내려 문을 잠그자 외계인 둘이 직접 잠그는 소리를 낸다. 그리고 꽃들 중 한 꽃의 꽃잎이 벌어지더니 그 안의 눈알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wo is company. Three is a crowd!" (둘은 친구, 셋은 군중)[20]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페튜니아, 스니플스, 커들스, 투씨
    • 총 생존율: 20%
  • 평가
  • 여담

2.7. "Wrath of Con"[21] [22]

파일:htf/s3/wrath of con.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8
(62)
Wrath of Con 2009년 7월 20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플리피를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
  • 줄거리
    어딘가에 도착한 버스, 그 버스에서 큰 배낭을 매고, 스플렌디드 만화책을 들고, 스플렌디드처럼 차려입은 스니플스가 나온다. 도착한 곳은 바로 스플렌디드의 코믹콘 센터. 스니플스는 커다란 센터를 보고 감격한다. 한편 커들스와 투씨는 더 몰에게 통행증을 보여주고 센터로 들어간다. 스니플스 역시 들어가려 하나 더 몰이 저지하고 통행증 없는 건 또 어떻게 안 걸까? 들어가려면 통행증이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더 몰은 통행증이 없는 모양인 스니플스를 뒤로 돌려보낸다. 코믹콘 센터 안[23]에서 스플렌디드가 사인 부스에서 사인을 해준다. 마임이 스플렌디드를 발견하고 만화책에 사인을 해달라 하여 스플렌디드가 펜으로 사인을 하다 힘이 얼마나 강한지 펜심이 부러지고 손가락으로 펜심을 튕겨내나 역시 힘이 얼마나 강한지 펜심이 줄서있던 마임, 디스코 베어, 러셀의 머리와 눈을 지나가면서 크게 구멍을 내버린다. 새로운 펜으로 사인을 마친 스플렌디드는 마임에게 만화책을 돌려주려 했으나 마임이 없어서[24] 주지 못한다. 스플렌디드는 회중시계를 꺼내들고 연설 시간이 다 됐는지 자리를 뜬다. 한편 레아 오르가나 코스프레를 한 기글스와 이워크 코스프레를 한 페튜니아가 모형 광선검과 창을 맞대며 놀고 있다. 그런데 배터리가 다 됐는지 광선검의 빛이 꺼지고 기글스와 페튜니아는 실망한다. 마침 지나가던 스플렌디드가 모형 광선검에 레이저빔을 쏘아 재충전시킨다. 자신이 한 일에 만족하며 가는 스플렌디드. 기글스는 웃으면서 광선검을 휘두르나 스플렌디드의 레이저빔의 힘으로 인해 페튜니아가 두동강 나고 페튜니아가 들고있던 창의 손잡이 부분이 잘리면서 페튜니아의 머리에 떨어져서 박혀 페튜니아는 사망한다. 기글스는 이를 보고 놀라다가 들고 있던 광선검의 플라스틱이 녹아 자기 머리에 엎어져 불이 붙어 기글스는 패닉에 빠져 달려간다. 한편 연설장에 도착한 스플렌디드는 마이크 테스트하려고 손가락으로 마이크를 툭툭 치다 마이크가 분해된다. 스플렌디드는 잠시 당황하다가 목을 가다듬고 자기 육성으로 크게 말하나 소리가 얼마나 큰지 연설장의 내부가 진동으로 흔들리고 투씨를 비롯한 일부 참석자들의 귀가 터져버린다.너티 빼고 다 고통스러워한다. 너티는 즐기는 듯? 한편 플라스틱에 머리가 녹아버린 기글스가 사망하여 넘어지고 시프티에게 불이 번져 참석한 전원이 불이 옮겨붙는다.[25] 스플렌디드는 이를 보고 연설장의 공기를 입으로 모조리 빨아들여 코믹콘 센터가 수축되고, 불을 차단하나 이번에는 참석자들이 숨을 쉬지 못해 괴로워한다. 스플렌디드가 급하게 숨을 내쉬자 코믹콘 센터가 팽창하고 참석자들이 압력에 짓눌려 모두가 몸이 터져 죽게 된다. 결국 코믹콘 센터가 폭발하고 스플렌디드는 폭발한 건물의 잔해를 들어올린다. 마침내 스니플스는 주머니에서 통행증을 찾아냈고, 스니플스가 건물의 잔해를 들어올리고 있는 스플렌디드를 발견하고 놀란다.[26] 스니플스는 스플렌디드에게 가서 사인을 해달라 하고 스플렌디드는 사인을 해주려다 들고있던 건물의 잔해를 놓아 잔해에 깔리게 된다. 스플렌디드가 잔해를 들어올리나 스니플스는 이미 사망, 당황한 스플렌디드는 자리를 뜨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어떤 선행도 처벌받지 않는 건 없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 사망한 등장인물: 마임, 디스코 베어, 러셀, 페튜니아, 기글스, 투씨, 커들스, 너티, 핸디, 럼피[27], 리프티 & 시프티, 팝 & 컵, 플래키, 더 몰, 크로마못 (?), 스니플스
    • 총 생존율: 5.26%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부터 와일드스크린 (16:3)과 HD (720p)로 제작한다.
    • 이외에도 등장인물 소개 장면이 변경되었다.
    • 이 에피소드는 2번째로 많은 등장인물이 사망한 에피소드다. 1번째는 당연히 시즌 2의 "Class Act".
    • 초반 코믹콘 센터 장면과 중반부 연설장 장면에서 로어셰크 코스프레를 한 누군가가 있는데 이를 두고 플리피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얼마 뒤에 한 작가가 그저 주변인물이라고 밝히며 논란이 종결되었다.

2.8. "All Flocked Up"[28]

파일:htf/s3/all flocked up.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9
(63)
All Flocked Up 2009년 8월 18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럼피, 투씨, 더 몰
  • 줄거리
    숲에서 길을 가던 럼피 앞에 하늘에서 작은 아기 새가 떨어진다. 럼피는 아기 새를 들어 둥지에 데려다주려 했으나 나무가 말도 안 되게 높았다. 이후 럼피는 고소 작업대를 타고 올라가 아기 새를 둥지에 되돌리려 한다. 럼피는 아기 새를 작은 주머니에 넣고 작업대를 움직이려 하나 제어 장치가 엄청 복잡하여 럼피가 레버를 이리저리 움직여 작업대가 위로 올라가 럼피가 큰 나뭇가지에 머리를 세게 박는다.[29] 럼피는 어지러워하나 부딪친 그 나뭇가지에 둥지가 있었고 럼피는 제어장치를 밟고 올라가 둥지로 도착했지만 실수로 발로 레버를 건드려 작업대가 하강하며 럼피의 코가 나무에 쓸리며 내려간다. 럼피가 일어나니 코가 쓸려 증발해버려서 럼피가 놀란다. 이후 코에 붕대를 감은 럼피는 의자에 풍선을 잔뜩 매달아놓고 앉아 의자를 땅에 고정하는 줄을 가위로 잘라 올라간다. 그렇게 둥지가 있는 나뭇가지로 도착했지만 의자는 올라가기를 멈추지 않는다. 럼피는 새총을 들어 풍선을 맞춰 터뜨리려 했으나 에임이 얼마나 구린지 바로 앞에 있는 풍선은 빗맞고 지붕에서 아스팔트 작업하던 투씨가 맞아 아스팔트 위에 넘어져 얼굴 가죽이 찢겨버려 고통스러워한다. 럼피는 가위를 들어 풍선 하나의 줄을 자르나 의자가 급속 추락한다. 떨어지던 럼피는 나뭇가지를 잡고 버티나 충격으로 인해 팔이 뜯겨 힘줄이 드러난다. 힘줄의 힘이 풀려 나뭇가지를 잡은 손의 손가락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럼피는 힘줄을 반대쪽 손으로 당겨 손이 나뭇가지를 꽉 잡게 한다. 그리고 럼피의 바로 옆에 둥지가 있었고, 럼피는 새를 돌려보내기 위해 힘줄을 이로 물어 팽팽하게 히고 새를 반대쪽 손으로 들어 나뭇가지에 가까이 한다. 그러나 이로 문 힘줄이 끊어지며 손가락이 하나 둘 펴지기 시작한다. 마침내 새가 나뭇가지로 뛰어올랐고, 기뻐하는 럼피의 마지막 힘줄이 끊어져 럼피는 바닥에 곤두박질쳐 사망한다. 그러한 럼피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아기 새가 또 땅에 떨어져 산산조각난 럼피의 팔의 힘줄을 물어 당긴다. 그런 새 앞에 더 몰이 나타나고, 그 후 더 몰이 둥지로 올라간다. 그렇게 아기 새는 둥지로 돌아가나 했으나 더 몰이 새 대신 럼피의 심장을 둥지에 올려놓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유유상종!)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투씨,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럼피
    • 총 생존율: 66.6%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는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최근에 제작한 플래시(swf) 파일이 존재하는 에피소드다.
    • 충격적이게도 이 에피소드가 네이버 영화에 등재되어 있다!

2.9. "Something Fishy"[30]

파일:htf/s3/something fishy.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0
(64)
Something Fishy 2009년 9월 14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러셀, 기글스, 페튜니아, 마임, 플래키, 스니플스, 럼피, 투씨, 너티, 핸디, 더 몰, 팝
  • 줄거리
    해피 트리 프렌즈 학교의 애완동물의 날, 기글스와 스니플스, 그리고 러셀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애완동물을 보여준다. 러셀이 닭다리를 꺼내들어 어항 속에 넣자 피라냐가 집에서 나와 닭다리를 순식간에 먹고 심지어 뼈까지 뜯어먹는다. 이후 친구들은 학교 연극을 위한 소품을 만들고, 기글스는 스니플스의 햄스터를 보고 이를 딱딱거리는 피라냐를 보고 햄스터 우리를 어항에서 멀리 치운 후 피라냐에게 햄스터를 먹지 말라고 해서 피라냐가 화를 내어 기글스의 고양이가 놀라 도망가 기글스가 짜증을 낸다. 그런데 피라냐가 기글스가 다른 곳을 보는 사이 어항에서 기글스의 물컵으로 뛰어든다. 기글스는 이 사실을 모르고 물컵을 가져간다. 이후 럼피 선생의 지루한 해부학 시간, 지루해하던 기글스는 물컵의 물을 들이킨다. 그런데 기글스는 놀라더니 수업시간에 손을 들고 화장실로 간다. 어떤 화장실에 갈지 고민하는 플래키[31]를 밀치고 화장실로 급하게 들어간다. 변기에 앉아 신문을 보던 페튜니아는 기글스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고, 옆자리에서 피가 새어나오는 것을 본다. 페튜니아는 놀라 나가려고 하지만 화장실 휴지가 다 떨어져 그러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던 페튜니아는 결국 변기의 하수도관을 타고 넘어온 피라냐에게 먹힌다. 화장실의 세면대에서 손을 씻던 플래키가 물에서 손을 빼자 살점 하나 없이 뼈만 남아 있었고, 피라냐가 세면대 구멍을 통해 나온 것이었다. 플래키는 비명을 지르며 화장실에서 뛰쳐나오고 팔을 마구 휘저어 플래키의 손을 물고 있던 피라냐가 러셀이 들고 있는 어항 속으로 날아간다. 갑자기 선생 럼피가 나타나 러셀에게 연극 시간 다 됐다며 러셀을 끌고 간다. 럼피는 러셀의 모자를 벗기고 연극 소품 깃대를 쥐어준다. 원래는 우주 헬멧을 착용시켜야 하지만 워낙 급했는지 럼피는 대신 러셀의 머리에 어항을 씌워 무대로 내보낸다. 결국 연극 중 피라냐가 러셀의 머리를 물어뜯자 러셀은 실수로 깃대를 휘둘러 스니플스의 머리를 두동강내고 마임을 내려쳐 세로로 이등분 낸다. 결국 러셀의 살점이 모조리 먹혀 머리뼈만 남아 사망하고, 러셀이 쓰러지면서 행성에 깃대를 꽂자 관객들이 환호한다. 그리고 러셀의 머리뼈가 든 어항이 굴러 떨어지고 머리뼈 안에서 피라냐가 트림을 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each a man to fish and you feed him for life!" (사람에게 낚시를 가르치면 평생 먹여주는거야!)[32]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플래키[33], 투씨, 너티, 핸디, 더 몰, 팝
    • 사망한 등장인물: 기글스, 페튜니아, 스니플스, 마임, 러셀
    • 총 생존율: 58.33%
  • 평가
  • 여담

2.10. "Without a Hitch" [34]

파일:htf/s3/without a hitch.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1
(65)
Without a Hitch 2009년 10월 13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플리피, 플래키, 럼피
  • 줄거리
    늦은 밤, 플래키가 차를 운전하고 있다. 플래키는 가로등 아래에서 히치하이킹하고 있는 플리피를 보고 차를 세워 플리피를 태운다. 그런데 갑자기 플리피는 가방에서 치즈를 꺼내고, 고약한 냄새 때문에 플래키는 머리를 창 밖으로 내민다. 그런데 갑자기 창문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이는 갑자기 플피로 변한 플리피가 창문을 올려서였다. 결국 플래키는 올라가는 창문 때문에 머리를 안으로 넣지 못하고 교통 표지판에 부딪혀 머리가 날아가 사망한다...
...라는 내용은 플릭피에 대한 공포 때문에 한 망상이었고, 플래키는 플릭피를 두려워하며 히치하이킹하는 플리피를 그냥 지나친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크게 흔들리고 플래키가 차 밖으로 나와보니 타이어에 펑크가 나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번개가 쳐 플래키가 놀라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별 수 없이 플래키는 러그 렌치로 타이어를 바꿔 끼려는데, 번개가 치더니 어둠 속에 있는 플리피의 모습이 나타난다. 플래키는 놀라 급하게 러그 렌치를 돌리려 했지만 플래키 앞에 나타난 플릭피는 플래키가 떨어뜨린 러그 렌치를 들어 플래키의 눈에 박아 넣고, 렌치를 돌려 플래키의 눈알을 빼낸 후 플래키의 머리를 렌치로 내리친다. 그 후 플릭피가 차를 운전해 가고 있고 플래키는 타이어가 되어 있었으나...
이것 또한 플래키의 망상이었고 플리피는 렌치로 타이어를 바꿔 끼워준 것이었다. 플래키는 플리피를 태우고 다시 운전하고, 플리피가 안전벨트를 매자 플래키는 불안해하며 많은 안전벨트를 맨다. 그런데 플리피는 가방에서 면도칼을 꺼내들고, 플래키의 머리를 잡아 앞 유리에 박아서 유리를 깬 뒤 와이퍼에 면도칼을 묶어 플래키의 얼굴을 햄처럼 계속 잘라내 죽이게 되나...
그것마저도 플래키의 망상 고만해 미친놈들아, 플리피는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플래키의 뺨을 연속해서 때리고, 앞을 보라고 알려주나 차가 결국 전봇대에 부딫혀 플리피가 차 밖으로 튕겨 날아간다. 곧 일어난 플리피가 플래키 앞에서 칼을 꺼내들자 플래키가 크게 놀란다. 사실 플리피는 플릭피가 되지 않았고 플래키를 꺼내주려 안전벨트를 잘라주려던 것이었으나, 공포에 질린 플래키는 깨진 유리조각을 잡아들어 플리피의 눈에 박아넣는다. 플리피는 놀라 도로를 달려가다 럼피의 트럭에 치여 사망하고, 럼피의 트럭이 미끄러져 플래키의 차를 들이받을 뻔했으나 다행히 살짝 닿는 것으로 끝난다. 플래키는 안도하나 갑자기 부풀어 오른 에어백에(...) 몸이 터져 사망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35]* 에피소드 후 교훈"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36]* 생존율*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사망한 등장인물: 플리피, 플래키* 총 생존율: 33%
  • 평가
  • 여담
    • 플리피가 각성을 하지 않는 유이한 에피소드이다.[37] 다만 플래키의 환상 속에서는 각성을 하였기에 애매하다.

2.11. "Swelter Skelter" [38]

파일:htf/s3/swelter skelter.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2
(66)
Swelter Skelter 2009년 11월 6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리프티 & 시프티, 너티, 크로마못, 기글스, 페튜니아
  • 줄거리
    어느 무더운 날,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그네에 앉아타 더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고, 페튜니아는 자신에게 부채질하며 한숨을 내쉰다. 기글스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다가 뜨거운 열기에 등이 녹아 살이 미끄럼틀에 칠해지며 내려와 기글스가 비명을 지른다. 그런데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너티를 발견하고, 너티는 사악한 표정을 지은 리프티 & 시프티 형제를 보고 뒷걸음질치다 시프티가 발을 걸어 넘어져 머리가 깨져 뇌가 나오고 역시 어떻게 죽을 지 예상할 수가 없다 뇌가 열기에 노릇노릇하게 익는다. 시프티는 날아가는 아이스크림의 콘을 잡으나 아이스크림이 떨어져 뜨거운 땅에 닿아 녹아버려 리프트 & 시프티 형제가 실망한다. 그런데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타고 나타난 크로마못을 보고 사악한 표정을 짓는다. 어느 집 안,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크로마못을 납치하고 선풍기를 틀어 방을 시원하게 한다. 그런데 시프티가 주스를 마시려다 주스가 얼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리프티가 몸을 떨며 추워한다. 방 안 어항 속에 있던 금붕어도 추위 때문에 냉동되어 버렸고 결국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추위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차려입으나, 그럼에도 추위를 막을 수 없어 오들오들 떤다. 심지어 방 안에 눈까지 내리기 시작하고,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크로마못을 방 밖으로 밀어 내보내려 한다. 그런데 얼마나 추운지 문이 얼어붙어 열리지 않았고, 리프티는 블로우 토치로 문 손잡이를 녹이려 했으나 역으로 불이 얼어붙는다. 이과생 오열 시프티는 얼어붙은 불을 줍다가 갑자기 얼어붙은 불이 해동되어 시프티의 손에 불이 붙고, 패닉한 시프티는 블로우 토치 앞에 불 붙은 손을 가져다 대고 결국 가스로 인해 폭발하여 그 폭발마저도 얼어붙는다. 리프티는 폭발하여 사망하고 처참한 몰골이 된 채로 폭발 속에 얼어붙는다. 시프티는 다행히 죽지 않아 안심하다 바닥에 묻은 피에 미끄러져 폭발로 생겨난 얼음 송곳에 눈이 박혀 사망한다. 그리고 크로마못의 얼음 블록 속에 얼어 붙어있는 음료수잔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sweat the small stuff!"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마!)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기글스, 페튜니아, 크로마못
    • 사망한 등장인물: 너티, 리프티 & 시프티
    • 총 생존율: 50%
  • 평가
  • 여담

2.12. "I Nub You" [39]

파일:htf/s3/i nub you.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3
(67)
I Nub You 2010년 2월 5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페튜니아, 핸디, 커들스, 기글스, 럼피
  • 줄거리
    페튜니아는 새장을 열어 새를 꺼낸다. 그런데 새가 손에서 날아가버려 창문 밖으로 나가려 하자, 페튜니아는 재빨리 날아가는 새를 손으로 잡는다. 그런데 갑자기 창문이 떨어져 닫히면서 페튜니아의 손이 절단되어 패튜니아는 비명을 지르고 새는 날아가버린다. 결국 페튜니아는 병원에 갔지만 손을 잃어 붕대를 감게 된다. 손이 없어 슬퍼하는 페튜니아는 도로 너머에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핸디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놀이터에서 커들스 & 기글스 커플이 그네를 타고 놀고 있다. 하지만 페튜니아 & 핸디는 그러지 못해 실망하다 핸디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고, 서로 시소를 타며 즐거워한다. 이번에는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커들스 & 기글스 커플. 페튜니아와 핸디는 서로의 붕대를 매듭지어 걸어간다.붕대는 누가 묶어줬어? 이후 볼링장에 온 페튜니아 & 핸디. 페튜니아는 손이 없어 볼링공을 들지 못해 특유의 핸디 표정처럼 얼굴을 찡그린다. 그때 핸디가 공을 던지는 대신 자신이 달려가 굴러서 볼링핀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좋아한다. 페튜니아도 따라하자 서로 웃는다. 그런데 갑자기 핀세터가 내려와 페튜니아의 몸을 잘라 볼링핀 모양으로 나뉘게 된다. 이를 보고 놀란 핸디도 핀세터에 잘려 볼링핀들이 되어버린다. 화면이 전환되고 의사 럼피는 수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했으나 실은 수술이 아닌 직소 퍼즐 맞추기였고, 이후 핸디와 페튜니아의 볼링핀처럼 잘린 몸이 럼피 앞에 도착하여 럼피는 놀라고 이후 수술에 돌입한다. 침대에서 깨어난 핸디. 핸디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베개에 눕는데 페튜니아의 숨막혀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핸디가 일어나자 핸디와 페튜니아의 몸이 합쳐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핸디와 페튜니아 둘 다 비명을 지른다. 자신이 한 수술에 만족하며 병실에서 나가려던 럼피는 합쳐진 페튜니아와 핸디의 몸에 자신의 팔까지 잘라 붙여넣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그런데 페튜니아+핸디에게 페튜니아의 새가 날아오고, 새가 둘의 몸을 묶어놓은 의료용 실밥을 물고 날아가서 핸디와 페튜니아가 빙글빙글 돌다 분해되어 사망한다. 핀세터에 잘려도 버텼는데 이건 왜? 그리고 분해된 몸의 심장에 꿰매져 있는 직소 퍼즐 조각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하트 모양으로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 spaces between your fingers are there for someone to fill them." (네 손가락 사이의 공간은 누군가 채워줄 수 있는 공간이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커들스, 기글스,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페튜니아, 핸디 (공통 2번)
    • 총 생존율: 60%
  • 평가
  • 여담

2.13. "A Bit of Pickle"

파일:htf/s3/a bit of a pickle.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4
(68)
A Bit of Pickle 2010년 5월 7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래미 & 미스터 피클 (첫 출연), 플래키, 럼피, 페튜니아, 커들스, 핸디, 트러플스 (첫 출연)[이스터에그]
  • 줄거리
    함께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래미 & 미스터 피클. 미스터 피클이 컵을 내밀자 래미가 주전자로 차를 따라준다. 그런 래미 앞에 페튜니아가 나타나 인사하고 자신의 곰 인형을 의자에 앉혀놓은 후 래미의 컵에 차를 따라주려 했으나 주전자의 차가 떨어져 페튜니아가 차를 가지러 간다. 그런데 그 사이 미스터 피클이 페튜니아의 곰인형의 머리를 잡고 뜯어버려 래미가 놀라 달려간다. 차를 가지고 온 페튜니아는 인형의 머리와 몸을 붙이려 하는 래미를 보게 된다. 래미는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 미스터 피클이 한 것이라며 미스터 피클이 있었던 의자를 가리키나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페튜니아는 래미가 자신의 안형을 망가뜨렸다고 생각하여 얼굴을 찌푸린다. 그런데 갑자기 미스터 피클이 페튜니아 뒤에서 그녀의 목걸이를 잡아당겨 목을 조른다. 래미는 달려가 페튜니아를 도와주려 하지만 도로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던 플래키가 이 상황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래미는 페튜니아를 자신이 죽인 것처럼 페튜니아의 목에 손을 대고 있었기에 래미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며 바닥에 있는 피클을 가리킨다. 그리고 플래키는 스쿠터를 타고 그곳에서 달아난다. 그런데 래미가 플래키를 보고 있는 동안 피클이 사라졌고, 래미는 어느새 트럭 안에 들어간 미스터 피클을 보게 되어 놀라 달려간다. 미스터 피클은 스크류 드라이버를 꺼내 트럭의 시동을 걸고, 래미가 저지하려고 차 안에 뛰어드나 이미 트럭이 출발하여 도로 페인트 작업하던 핸디를 로드킬하여 뭉개버린다.[41] 플래키는 트럭을 타고 자신을 쫓아오는 래미를 보고 놀라고 도로 경찰 럼피는 샌드위치를 먹다가 과속하고 있는 래미와 플래키를 보고 먹던 샌드위치를 버린 후 쫓아간다. 한편 장을 보고 와서 자동차 안에 들어가려던 커들스는 과속 차량을 쫓아가는 럼피의 오토바이 때문에 차 문이 갑자기 닫혀버려 차 문에 커들스의 발과 귀가 잘려 사망한다. 도망가던 플래키는 도로 앞에 놓여진 잘린 통나무를 보고 운전을 멈추게 되고, 래미는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다 트럭에 실려있던 철판이 앞으로 날아가 플래키의 머리가 철판에 가로로 반토막이 나 사망한다. 래미는 죽은 플래키를 보고 놀라고, 럼피는 래미에게 테이저 건을 겨눈다. 래미는 어느새 미스터 피클이 아닌 자신이 핸들을 잡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이 한 게 아니라고 하다 왼쪽 눈에 테이저 건을 맞는다. 결국 눈이 부풀어 오른 래미는 감옥에 오게 되어 봉제 인형과 슬프게 티 타임을 갖는다. 래미는 배식을 받다 식판 위에 있는 미스터 피클을 보고 기뻐하고, 미스터 피클이 양말로 만든 봉제 인형을 바늘로 계속 찔러대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We don't see things as they are, we see things as we are." (우린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기 자신 그대로 보는 거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래미 & 미스터 피클,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페튜니아, 핸디, 커들스, 플래키
    • 총 생존율: 42.8%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 부터 Full HD (1080p)를 지원한다.

2.14. "See You Later, Elevator"

파일:htf/s3/see you later.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5br](69) See You Later, Elevator 2010년 5월 7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럼피, 마임, 스니플스, 기글스, 커들스, 투씨, 팝 & 컵, 핸디,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어느 고층 건물, 커들스와 기글스, 스니플스, 그리고 마임이 엘레베이터를 탄다. 핸디는 뒤늦게 엘레베이터로 달려가지만 엘레베이터 문이 닫혀버려서 짜증을 낸다. 한편 컵과 함께 있는 팝이 성냥으로 담배 파이프에 불을 붙이고 성냥을 건물 창 밖으로 던진다. 그런데 성냥이 바람을 타고 아래층 창문으로 들어와 투씨가 힘들게 작성한 문서에 불이 붙어 타자기로 문서를 작성하던 투씨에게 불이 옮겨붙고 투씨는 고통스러워 한다. 이후 건물의 비상벨이 울리고 엘레베이터 안에 있는 친구들은 당황한다. 그리고 소방대원 럼피가 도착하는데 어리석게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버튼을 눌러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추락하며 엘레베이터의 친구들이 공중으로 붕 뜬다. 결국 엘레베이터가 오지 않자 럼피는 계단을 오르기로 결심하는데 럼피는 엄청난 높이의 계단을 보고 한숨을 쉰다. 그런데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추락하기를 멈추고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 마임이 기뻐하지만 스니플스가 나가려다 엘레베이터 문이 닫혀버려 몸이 반으로 잘려 사망한다.거길 왜 나가... 그리고 럼피는 헥헥대고 땀을 엄청 흘리며 계단을 올랐는데 아직 두칸 밖에 안 올라왔다. 역시나 한숨쉬는 럼피. 그리고 또다시 엘레베이터가 층에서 반쯤 내려간 상태로 멈추고, 커들스가 엘레베이터에서 나가려고 층 위로 올라가다 엘레베이터 문이 닫혀 상하반신이 나누어지고 엘레베이터와 함께 하반신이 내려가 내장이 쭉 늘어난다. 드디어 계단을 다 올라온 럼피는 체력이 바닥나 구토를 해버린다. 그리고 마임이 엘레베이터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들은 럼피가 도끼를 내리쳐 엘레베이터 문을 부수려는데 타이밍 안 좋게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 마임의 머리가 도끼에 두동강난다. 경악하는 럼피. 그리고 엘레베이터가 다시 내려가 럼피가 엘레베이터 문을 억지로 열어젖혀 커들스의 내장을 타고 아래로 내려간다. 울고 있던 기글스는 엘레베이터 천장의 문을 열고 나타난 럼피를 보고 기뻐하고, 럼피는 이후 기글스를 안고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온다. 럼피는 기글스를 들것에 눕혀놓고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건물이 폭발하고 하늘에서 까맣게 탄 핸디와 팝의 시체가 떨어진다. 결국 엘레베이터가 날아와 들것을 깔아뭉개며 기글스가 사망하고 럼피는 날아온 엘레베이터에서 커들스의 하반신을 들고나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잘린 내장에 인공호흡을 해 하반신이 빵빵하게 부풀아올라 폭발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re is no elevator to success. You have to take the stairs." (성공엔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스니플스, 마임, 투씨, 커들스, 팝 & 컵, 핸디, 기글스
    • 총 생존율: 11.11%[43]
  • 평가
  • 여담

2.15. "Clause For Concern"

파일:htf/s3/clause for concern.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6
(70)
Clause For Concern 2011년 12월 8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팝 & 컵, 더 몰, 트러플스[44]
  • 줄거리
    팝 & 컵 부자의 집, 팝이 세탁기에서 산타 복장을 꺼내고 컵은 자루를 뒤집어쓰고 논다. 팝은 자신의 모자를 벗고 산타 모자를 쓴다. 멋지게 수염을 달고 산타 복장으로 갈아입은 팝. 팝은 집을 나와 자동차로 향한다. 팝은 자루를 트렁크에 던져넣고 트렁크를 닫으려는데 고통 소리가 들려온다(...). 자루 때문에 트렁크가 닫히지 않자 팝은 트렁크로 자루를 여러 번 내려찍어 드디어 트렁크가 닫힌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흥얼거리며 운전하는 팝. 자동차가 돌부리를 넘어가며 자루가 트렁크에서 떨어져나와 트렁크에 매달려 바닥에 쓸려 도로가 피로 물든다. 개가 이 냄새를 맡고 신호등이 빨간색이 되어 멈추자 자루를 문다. 팝은 차에서 나와 자루를 서로 잡아당기며 힘겨루기를 하다 자루가 철도 위로 떨어져 기차가 그 위로 지나간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기차가 지나가기를 끝나지 않아 팝이 시계를 확인하고, 샌드위치를 먹다 개한테 나눠주고, 의자에 앉아 신문을 보고, 심지어 잠까지 잔다. 드디어 기차가 다 지나가고, 팝이 일어나서 다시 자루를 챙기려는데 또다시 기차가 지나간다. 다시 기차가 다 지나가고 팝이 자루를 챙기려는데 더 몰이 손수레를 타고 자루 위를 지나간다. 진짜로 자루를 챙긴 팝. 이후 팝은 쇼핑몰 센터에서 의자에 앉아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려 한다. 팝 앞으로 트러플스가 걸어오고 팝은 자루에서 선물을 꺼내려한다. 그런데 자루에서 꺼낸 건 다름아닌 인형, 인형에서 컵과 비슷한 목소리가 난다. 인형의 머리가 떨어져 팝은 다시 자루를 뒤지고, 자루에서 빨간 물감과 팔레트를 꺼낸다. 다시 자루를 뒤지자 줄줄이 소시지가 나오고, 개가 소시지를 물어 뜯어간다. 개가 맡은 냄새는 바로 소시지였다. 당황하는 팝. 사실 팝이 들고 온 자루는 컵이 있던 자루가 아니었고, 세탁실의 자루에서 컵이 튀어나와 웃으면서 에피소드가...?
엔딩 크레딧 이후 컵이 벽에 붙어있는 조명 스위치를 누르려는데, 팝이 문을 열고 들어와 컵이 문에 으깨지며 사망한다. 아까 전의 사건 때문에 잔뜩 실망한 팝은 덤...저게 아빠냐?* 에피소드 후 교훈"Ignorance is bliss!" (모르는게 약이야!)*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 컵, 더 몰 (사실상 팝,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없음 (사실상 컵)
* 총 생존율: 100% (사실상 66%)
  • 평가
  • 여담

2.16. "The Chokes on You"

파일:htf/s3/the chokes on you.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7
(71)
The Chokes on You 2012년 3월 23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더 몰, 럼피, 플래키, 래미 & 미스터 피클,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장소는 도넛 가게. 더 몰이 롤러로 밀가루 반죽을 곱게 펴고 틀로 반죽을 찍어내 도넛 모양으로 만든다. 더 몰은 도넛 반죽을 트레이에 올리고, 럼피가 트레이를 가져가 기름에 도넛을 튀긴다. 럼피는 맛있게 튀겨진 도넛을 집게로 건져서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는다. 럼피는 건진 도넛을 보고 맛있겠다고 생각해 도넛을 먹는다. 그런데 럼피가 도넛을 씹지도 않고 꿀떡 삼켜 목에 걸려버려 럼피는 고통스러워하고 더 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더 몰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럼피는 뒷걸음질치다 선반에 기대고, 선반에서 칼이 떨어져 럼피의 손에 박힌다. 럼피는 박힌 칼로 자신의 목을 찔러 구멍을 낸다. 도넛에 뿌려진 피는 덤. 질식을 면한 럼피는 그새 정신 못차리고 다시 도넛을 먹다 도넛이 목의 구멍에 걸려 다시 숨이 막힌다. 럼피는 다시 칼로 목을 찌르지만 혈액 부족으로 어질어질해진 럼피는 실수로 손을 기름에 담가버린다. 럼피는 바닥에 떨어진 피 묻은 도넛을 밟고 미끄러져 더 몰이 있는 테이블에 부풀어오른 손을 올리게 되어 더 몰이 롤러로 럼피의 손을 펴며 물집이 터진다. 너무나도 아파 눈물까지 맺힌 럼피. 더 몰은 틀로 럼피의 손을 찍어내고 럼피는 테이블에 눌러붙은 손을 빼려고 당기다 손이 뜯겨버려서 뒤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로 넘어진다. 결국 럼피는 컨베이어 벨트에 갈려 사망하고 혈관에 달린 장기들이 컨베이어 벨트에 계속 돌아간다. 그리고 도넛 진열대를 바라보며 고민하던 플래키는 더 몰이 가져온 럼피의 피 묻은 도넛과 럼피의 살점 도넛이 담긴 도넛 트레이를 보고 결정을 마친다. 이후 더 몰이 플래키에게 럼피의 살점 도넛을 건네주고, 플래키는 럼피 도넛을 먹다 목에 걸려 괴로워하며[46]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 optimist sees the doughnut. The pessimist sees the hole." (낙천주의자는 도넛으로 보고, 비관로자는 구멍으로 보지.)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래미 & 미스터 피클
    • 사망한 등장인물: 럼피, 플래키 (?)
    • 총 생존율: 60% (80%?)
  • 평가
  • 여담

2.17. "Royal Flush"

파일:htf/s3/royal flush.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8
(72)
Royal Flush 2012년 5월 6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래미 & 미스터 피클, 기글스, 페튜니아, 플래키, (트러플스)[이스터에그][48]
  • 줄거리
    샌드위치에 올리브를 꽂는 래미. 곧 초인종이 울려 래미가 문을 열자 밖에 래미가 초대한 기글스와 페튜니아가 있었다. 래미는 이 둘을 집으로 들이는데 다시 노크 소리가 들려온다. 래미가 다시 문을 열자 초대받지 않은 플래키가 있었다. 친구들은 고민하다 플래키를 집으로 들인다. 이후 친구들은 함께 포커를 하고[49] 그 사이 미스터 피클은 한 샌드위치 안으로 들어가 올리브가 바닥에 떨어진다. 곧 이어 래미가 친구들에게 샌드위치를 가져간다. 친구들은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는데 플래키의 배가 꾸루룩대더니 플래키가 급하게 화장실로 뛰쳐 들어간다.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플래키에 친구들이 놀란다. 이후 플래키에게서 핏방울이 떨어지고[50] 플래키는 숨을 거칠게 쉬고, 변기를 바라보자 변기 안에 커다란 오이가 있는 걸 본 플래키가 놀란다. 한편 페튜니아가 샌드위치 부스러기를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접시를 치운다. 래미는 플래키가 한참을 지나도 나오지 않자 화장실로 가 문을 두드린다. 플래키는 이 소리를 듣고 급하게 뚫어뻥질하는데 미스터 피클이 플래키가 서 있던 카펫을 잡아당긴다. 결국 래미가 눈을 가리고 문을 열며 들어오는데 래미가 사망한 플래키를 발견하고 뚫어뻥을 잡아올리자 플래키가 입에 뚫어뻥이 박혀 머리 뒤로 손잡이가 뚫고 나와있어서 래미가 경악한다. 한편 가만히 앉아 따분해하던 기글스가 테이블 위에 있는 오이를 발견하고, 화장실 밖으로 나온 래미가 미스터 피클을 발견하고 제지하려다 미스터 피클이 들고있던 카드들을 쥐게 되어 카드들이 날아가 기글스의 눈, 귀와 머리 등을 베고 지나가며 결국 기글스는 온 몸이 카드에 잘리며 사망한다. 비명을 지르는 페튜니아가 보고 있었던 것은 기글스... 가 아닌 바닥에 떨어져 있는 올리브. 그놈의 결벽증 때문에 페튜니아는 청소기로 올리브를 빨아들이고 덤으로 커다란 피클도 빨아들안다. 그런데 피클이 너무 커서 흡입 구멍에 걸려버리고 페튜니아는 뭐가 걸렸는지 확인하려고 흡입기를 눈에 가져가다 미스터 피클이 청소기의 저장통의 문을 열고 빠져나와 흡입기가 페튜니아의 눈에 붙는다. 래미는 이를 발견하고 청소기의 흡입기를 당기다 페튜니아의 눈이 빠져 머리 속 내용물들이 흡입기로 죄다 빨려들어간다. 점점 머리가 빼빼 마르는 페튜니아. 래미는 어쩔 줄 몰라하다 청소기를 흡입 모드에서 방출 모드로 바꾸고, 결국 페튜니아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터져버려 사망한다. 한편 미스터 피클이 화장실에서 변기에 플래키의 시체를 넣고 뚫어뻥질하여 시체가 변기에서 내려가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ake the plunge!" (과감히 시도 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래미 & 미스터 피클
    • 사망한 등장인물: 플래키, 기글스, 페튜니아
    • 총 생존율: 40%
  • 평가
  • 여담

2.18. "Brake the Cycle"

파일:htf/s3/brake the cycle.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19
(73)
Brake the Cycle 2012년 6월 17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투씨, 럼피, 마임, 크로마못,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볼트를 집어드는 투씨. 투씨는 공구를 이용해 자전거를 조립한다. 그런데 새가 날아와 볼트 하나를 물어 날아가고 투씨는 볼트가 사라진 것을 알아채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이후 자전거를 타는 투씨는 갑자기 나타난 엄청난 내리막길로 자전거가 내려가 놀란다. 투씨는 급하게 브레이크를 걸지만 멈추지 않고 브레이크의 마찰로 인해 뒷바퀴에 불이 붙는다. 결국 자전거가 내리막길에 있는 통나무에 걸려 투씨와 자전거가 공중에 붕 뜨게 되고 자전거의 안장이 빠진다. 자전거는 다시 내리막길로 떨어지고 투씨는 자전거의 안장꽂이에 그곳이 박혀 중성화 수술을 1초만에 받았다(...) 한편 럼피는 오토바이에 가솔린을 넣고 있는데 가솔린이 거의 바닥에 다 흐른다. 럼피의 목표는 오토바이를 타고 반대편 절벽으로 뛰어넘는 것. 그런데 투씨의 자전거가 지나가며 바닥에 흐른 가솔린에 불이 붙어 럼피가 고통스러워한다. 결국 투씨는 자전거로 점프대를 타고 반대편 절벽으로 날아가 넘어진다. 얼굴이 바닥에 마구 긁힌 투씨가 일어나자 자전거의 페달이 배에 박혀있었다. 자전거가 절벽 아래로 내려가며 장기가 풀려나가자 투씨는 페달을 잡고 돌려 장기를 감아올린다. 그런데 새가 나타나 장기에 묶여있던 볼트를 물어 가져가는 바람에 장기가 끊어져 자전거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한편 크로마못과 피크닉 온 마임은 칼로 사과를 자르고, 곧 자전거 바퀴가 마임 위로 떨어져 마임의 머리가 자른 사과의 모양대로 자전거 바퀴에 썰려버린다. 그리고 결국 고통에 울음을 터뜨린 투씨에게로 고스트 라이더가 되어 사망한 럼피가 날아와 오토바이로 투씨를 깔아뭉개 사망한다. 그리고 볼트를 가져가던 새가 볼트로 둥지를 만든 모습을 보여주고, 둥지 속 알에서 조그만한 렌치가 태어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Life is riding a bicycle, in order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선 계속 움직여야만 한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크로마못
    • 사망한 등장인물: 마임, 럼피, 투씨
    • 총 생존율: 25%
  • 평가
  • 여담
    • 댓글창에 투씨가 고자가 된 장면을 가르키는 댓글이 많다(...) [52]

2.19. "Random Acts of Silence"

파일:htf/s3/random act.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20
(74)
Random Acts of Silence 2012년 8월 2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플리피, 너티, 스니플스, 마임, 플래키,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어느 도서관, 너티가 스니플스에게 귓속말을 하고 둘이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자 도서관 사서인 플리피가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사인을 준다. 이때 마임이 앉으려는데 의자가 없는 걸 보고 의자를 가지러 가는데 의자를 너무 시끄럽게 끌고 다닌다. 이로 인해 플리피로부터 조용히 하라는 경고를 받고 의자 대신 바퀴가 달린 의자를 가져와 앉힌 후 자리로 돌아간다. 다시 플리피가 일을 하려는데 이번에 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플리피를 방해한다. 이 소리는 마임이 높이 조정 레버로 의자를 삐걱대는 소리였다. 플리피는 다시 의자를 빼앗아 책을 쌓아서 마임을 앉혀서 또 다시 자리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번엔 마임이 시끄럽게 연필깎이로 연필을 시끄럽게 깎고 있었다. 플리피는 칼을 꺼내 마임을 죽이나 했으나... 칼로 연필을 깎아서 마임에게 준다. 이때 스니플스와 너티가 조심스럽게 걸어서 도서실에서 나오려고 한다. 그런데 문을 열며 실수로 화재 경보기를 작동시키는 바람에 플리피가 참혹한 전쟁을 기억하고 플피로 각성하고 만다. 진짜 어지간히 빡친 플릭피. 스니플스가 당황하고 있는 사이에 플릭피가 천장에 매달려 스니플스 뒤에서 연필 두 자루를 뒷통수에 힘껏 박아넣어 머리를 뚫고 눈알까지 관통시켜 죽인다. 이를 본 너티는 당황하다가 플릭피가 던진 책에 맞아 기절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선, 너티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보니 자기 팔이 플릭피에 의해 연팔깎이에 들어가 있었고, 플릭피는 너티가 깨어나길 기다렸다듯이 연필깎이를 돌려서 너티를 도축하듯이 갈아버려서 죽였다. 그리고 마임이 종이를 들고 걸어오더니 처참한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그리고 마임이 뒤로 돌자마자 플릭피가 마임의 목덜미를 붙잡아서 날라다니고 있던 종이를 붙잡아 마임의 왼쪽 눈을 베어버리고[54] 마임은 고통스러워 하며 뒷걸음질치다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히게 되고 플릭피는 마임이 앉고 있는 의자를 힘껏 차서 빙빙 돌게 만들어 칼로 피부를 깎아내려서 죽였다. 그리고 잠시 뒤, 플래키가 책을 대출하기 위해 사서 플릭피에게 가고 플릭피는 책의 대출 확인서에 너티의 잘린 팔의 피로 도장을 찍어주고 사악하게 웃으면서 화면을 향해 조용히 하라고 신호를 보내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re are times when silence makes the loudest noise." (침묵이 가장 큰 소리를 낼 때가 있지.)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플리피, 플래키 (?)[55]
    • 사망한 등장인물: 스니플스, 너티, 마임
    • 총 생존율: 40%
  • 평가
  • 여담

2.20. "Breaking Wind"

파일:htf/s3/breaking wind.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21
(75)
Breaking Wind 2012년 10월 3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커들스, 기글스, 플래키, 투씨, 럼피, 더 몰, 디스코 베어, 핸디, 페튜니아,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스플렌디드의 집, 스플렌디드가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책을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TV가 켜지더니 아나운서 럼피가 태풍을 생중계하는 장면이 나오고 럼피의 모자가 태풍에 날아간다. 스플렌디드는 한숨을 쉬더니 현장으로 출동하고 잠시 후에 다시 돌아와 자신이 읽던 책을 가져간다. 결국 강력한 태풍에 의해 카매라 담당 더 몰과 커들스, 기글스, 그리고 아나운서 럼피가 태풍에 날아간다. 그런데 날아가던 럼피가 공중에서 멈추고 알고보니 스플렌디드가 도착하여 럼피를 붙잡고 있었다. 안심하는 럼피. 그런데 강풍 때문에 스플렌디드가 들고 있던 책이 날아가버리고 스플렌디드는 책을 회수하기 위해 럼피를 마이크 줄로 칭칭 감아 날아가지 않게 한다. 그렇게 스플렌디드는 날아가는데 마이크가 날아가던 스플렌디드의 다리에 감겨서 럼피가 책을 잡으려고 나아가던 스플렌디드 때문에 마이크 줄로 꽉 조여져 고통스러워한다. 스플렌디드는 눈으로 레이저 빔을 쏴서 자기 다리에 감긴 마이크 선을 절단하고 책을 가지러 날아가는데 책에서 떨어져나온 종이가 얼굴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공중에 있던 커들스를 주시하지 못하고 그대로 날아서 커들스를 뚫고 지나가 커들스가 사망한다. 스플렌디드는 얼굴이 붙은 종이를 들고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계속 바람에 날아오는 종이들을 잡아 읽는다. 그런데 책의 마지막 장은 태풍 주위를 빙빙 돌고 있었고, 스플렌디드는 숨을 크게 들이쉬어 바람을 없앰으로서 태풍이 사라진다. 그렇게 태풍이 사라져 공중에 있던 기글스가 떨어지고 안전하게 푹신한 매트리스 위로 떨어지지만 매트리스에 튕겨서 쇠스랑 가득한 상자에 떨어져 몸이 박힌다. 그리고 공중에 떠 있던 도구들이 떨어져 매트리스에 튕겨나와 기글스의 몸을 꿰뚫으며 결국 삽이 날아와 목이 잘려 사망한다. 스플렌디드는 빨아들인 바람을 삼키고는 마지막 장을 잡아 읽으려는데 갑자기 스플렌디드의 배가 요동치더니 스플렌디드가 강력한 방귀를 뀌기 시작한다(…). 철조망을 잡고 있던 플래키는 결국 엄청난 방귀에 몸이 날아가 뼈만 남게 되고, 지구는 가스로 가득 차게 된다. 한편 마을에선 스플렌디드의 방귀냄새에 정신을 잃은 핸디가 트럭으로 투씨를 박아버리고 디스코 베어는 코에서 피를 흘리고 거품을 가득 물며 쓰러진다.하늘다람쥐 탈을 쓴 스컹크 페튜니아는 콜록대더니 갑자기 성냥으로 불을 키고(!)[아마도]결국 지구가 폭발해서 불에 타게 된다. 결국 지구는 폐허가 되고 스플렌디드는 마지막 장을 읽더니 재미가 없었는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마지막 장을 버리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It's an ill wind that blows no good." (모두에게 해로운 바람은 없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 사망한 등장인물: 럼피, 더 몰, 커들스, 기글스, 플래키, 투씨, 핸디, 디스코 베어, 페튜니아 사실상 스플렌디드를 제외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
    • 총 생존율: 10%
  • 평가
  • 여담
    • 지구가 불타는 장면으로 인해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은 일부 등장인물[58]의 생사여부에 대해 추측이 돌고 있다.[59]
    • 해트프 공식 에피에서 캐릭터가 방귀를 뀌는 묘사가 나오는 최초의 사례다(...). 이 때문에 깬다고 생각하는 반응도 가끔 보이는 편.

2.21. "All In Vein"

파일:HTF/S3/All In Vein.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22
(76)
All In Vein 2012년 10월 19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럼피, 기글스, 더 몰, 투씨, 래미 & 미스터 피클, 트러플스
  • 줄거리
    어둑한 밤, 럼피가 침대에서 일어나 냉장고로 가서 문을 연다. 냉장고의 옆 칸에는 기글스의 실종 사진이 붙어져있는 우유통이 보이고, 그 실종된 기글스가 바로 이 냉장고 안에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추위에 벌벌 떨던 기글스는 럼피를 보고서는 놀라고, 갑자기 럼피의 입에서 송곳니가 튀어나온다. 럼피는 사실 뱀파이어었던 것. 럼피의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 기글스에게 최면을 걸고 럼피는 기글스의 몸에 빨대를 꽂아 빨아먹기 시작한다. 그런데 맛이 없었는지 바로 피를 뱉어낸다. 럼피가 싱크대에서 기글스를 들고 흔들자 굳은 피들이 싱크대로 떨어진다. 기글스가 냉장고에 너무 오래 방치되어서 피가 고체화된 것. 럼피는 기글스를 으스러뜨려 구기고는 시체 전용 쓰레기통으로 던지나 들어가지 않고 바닥에 떨어진다.[60] 럼피는 전화기를 집어들어 어딘가로 전화한다. 잠시 후 럼피의 성으로 도착한 자동차. 럼피는 칫솔로 이를 닦고 있고[61] 곧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럼피는 미소를 짓더니 문을 열고 바로 눈을 뱅뱅 돌려 최면을 걸려한다. 그러나 음식을 배달하러 온 게 시각장애인 더 몰이라서 최면이 통하지 않자 럼피는 거칠게 배달 온 음식을 받고 문을 쾅 닫아 더 몰이 시무룩해한다. 럼피는 떠나는 자동차를 지켜보더니 박쥐처럼 변신해 날아간다. 럼피는 어느새 더 몰의 자동차 안에 들어가 있었고[62], 럼피는 더 몰의 피를 빨려는데 갑자기 럼피가 앞을 보고 놀란다. 결국 자동차가 차량 차단기에 충돌해 자동차 천장이 통째로 뜯겨나가 더 몰의 목이 날아갔고 럼피는 재빨리 몸을 숙여 살아남았다. 럼피는 더 몰의 잘린 목에서 새어나오는 피를 보더니 입맛을 다시고는, 냅킨을 매고 포크와 나이프를 든다. 그런데 그곳은 알고 보니 선로 위였고 열차가 자동차를 부수고 지나간다. 정신을 잃은 럼피가 눈을 뜨니 자신은 구급차 안 들것에 누워있었고, 곧 구급차 안 대량의 혈액 봉투를 바라보고 감탄하며 송곳니가 튀어나온다.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하고 구급대원 투씨가 구급차 뒷문을 여는데 럼피가 피를 너무 많이 먹어 빵빵하게 부풀어 있었고 투씨는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하여 도망친다. 그런데 아침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럼피는 이를 보고 박쥐처럼 변신해 구급차에서 빠져나오나 날지 못하고 몸이 무거워 얼마가지 못한다. 결국 럼피는 지쳐 본모습대로 돌아오고 멈춰서 혈액주머니의 피를 들이킨다. 그러나 결국 태양빛에 노출되어 몸에 물집이 생긴 후 터지기 시작하고 결국 몸이 폭발해 사망한다. 그리고 도망가던 투씨에게로 럼피의 두개골이 날아와 머리에 송곳니가 박혀 사망한다. 투씨는 사망해서 쓰러지고, 떨어진 두개골의 눈구멍이 빙빙 돌아가 제 4의 벽에 최면을 걸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Be positive!" (긍정적으로 생각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없음
    • 사망한 등장인물: 래미 & 미스터 피클, 트러플스, 기글스, 더 몰, 럼피, 투씨
    • 총 생존율: 0%
  • 평가
  • 여담
래미와 미스터 피클이 최초로 사망한 에피소드다.

2.22. "Bottle Up Inside"

파일:htf/s3/bottled up inside.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23
(77)
Bottle Up Inside 2012년 11월 21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러셀, 팝 & 컵,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모형 배을 넣은 유리 병을 선반에 올려놓는 러셀. 그런데 갑자기 유리병이 선반에서 미끄러지고, 러셀 위로 떨어져 깨진다. 러셀이 눈을 뜨자 깨진 유리병이 러셀의 배에 박혀있었고 러셀이 소스라치게 놀란다. 모형 배가 유리병 속에 가득 찬 피 속으로 가라앉고 러셀은 유리병을 당겨 배에서 빼낸다. 그러자 엄청난 양의 피가 러셀의 배 구멍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러셀은 결국 유리병을 다시 배에 꽂아넣는다. 그런데 피가 유리병의 입구로 뿜어져 나와 러셀은 입구에 마개를 꽂는다. 집 밖으로 나온 러셀은 황급히 자동차로 달려가는데 자동차가 나무 옆에 새워져 있어 자동차 문이 많이 열리지 않아, 좁아서 유리병이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는데 방해가 된다. 결국 러셀은 유리병을 배 속으로 더 쑤셔넣고 자동차에 타는데 성공한다. 이후 자동차를 운전하던 러셀은 도로 옆에 세워진 병원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보고 자동차를 그 방향으로 돌리려 하나, 유리병이 방해가 되어 핸들을 돌릴 수 없어 병원으로 가는 길을 지나치게 된다. 한편 컵이 탄 유모차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팝은 동전을 보고 주우려 하고, 그 사이 러셀의 자동차가 유모차를 들이받아 부수고 지나간다. 그럼에도 그 상황을 전혀 인지 못한 팝은 부서진 유모차를 끌고 횡단보도를 마저 건넌다. 그리고 컵은 자신이 빨아대던 젖병이 머리에 박혀 똑딱이 인형이 되었다. 경악하는 러셀. 결국 자동차가 소화전을 들이받아 러셀이 차 밖으로 튕겨져 날아가 생수통을 담고 있는 트럭의 한 생수통 구멍으로 들어가 박혀버린다. 잠시 후, 정수기로 종이컵에 물을 받는 팝. 팝이 부서진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는데 러셀의 시체가 그 정수기의 생수통에 박혀 생수통이 피로 차 있었다. 그리고 모형 배가 생수통 안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bottle up your feelings." (네 감정을 숨기지 마.)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 사망한 등장인물: 컵, 러셀
    • 총 생존율: 33%
  • 평가
  • 여담

2.23. "No Time Like the Present"

파일:htf/s3/no time like.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24
(78)
No Time Like the Present 2012년 12월 20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핸디, 럼피, 더 몰,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어느 집에서 산타 클로스 럼피가 굴뚝 아래로 내려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선물상자를 놓는다. 그런데 방의 조명이 켜지더니 핸디가 방에서 나온다. 핸디는 선물을 보고 활짝 웃으며 선물을 가지러 가고 럼피는 굴뚝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핸디가 손이 없어 선물 상자를 풀지 못해 찡그린 표정을 짓고 이로 선물상자의 리본 끈을 물어서 당기지만 선물 상자가 찌그러질 뿐이었다. 핸디는 테이블에 놓인 나이프를 물고 가져오지만 실수로 나이프를 놓쳐서 나이프가 핸디의 발을 뚫고 바닥에 꽂힌다. 고통스러워하는 핸디. 핸디는 주위를 둘러보다 공구 상자에 담긴 톱을 발견한다. 한편 아래층, 럼피가 트리 옆에 선물상자를 놓는데 앞으로 더 몰이 지나간다. 럼피는 놀라고, 더 몰은 쿠키를 가져가서 소파에 앉아 TV를 본다(?). 럼피는 더 몰이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몰 앞에 놓여진 접시에서 쿠키 하나를 가져간다. 그런데 갑자기 천장에 달린 실링팬 주변으로 톱질이 되기 시작한다. 핸디가 톱으로 나이프가 박힌 바닥을 자른 것. 핸디는 실링팬의 무게 때문에 발이 아래로 당겨져 몸이 비좁은 구멍으로 당겨진다. 쿠키를 먹으려던 럼피는 실링팬이 아래로 내려가 머리가 실링팬에 잘려 사망하고, 잘린 럼피의 원반형 살덩이들이 사방으로 날아가 창문을 깨고, 그중 하나가 축음기로 떨어져 럼피의 비명소리가 반복 재생된다. 더 몰은 이 소리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 축음기로 향한다. 한편 핸디는 구멍 아래로 계속 당겨져 이로 선물상자의 리본을 물고 버티나, 결국 핸디의 상반신이 비좁은 구멍에 얇게 깎겨나가 사망하여 아래층 장작더미로 떨어진다. 더 몰이 축음기 바늘의 위치를 바꾸자 갑자기 크리스마스 캐롤이 재생되고(...) 더 몰은 깨진 창문으로 찬바람이 들어와 추워져서 핸디의 시체를 장작으로 착각하고 벽난로 속에 던져넣어 시체에 불이 붙는다. 그런데 더 몰이 걷다가 럼피의 잘린 살덩이를 밟고 미끄러져 깨진 창문에 넘어져서 목이 잘려 머리가 집 밖의 눈사람으로 떨어져 더 몰이 눈사람이 된다. 한편 핸디가 떨어지며 풀린 선물상자의 포장이 바람에 날아가며, 선물이 핸디한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장갑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hug is a great gift - one size fits all and it's easy to exchange!" (포옹은 좋은 선물이야 - 한 사이즈로 모든 것이 맞고 바꾸기 쉽지!)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없음
    • 사망한 등장인물: 럼피, 핸디, 더 몰
    • 총 생존율: 0%
  • 평가
  • 여담

2.24. "By the Seat of Your Pants"

파일:htf/s3/by the seat.jpg
회차
(통산)
제목 공개 일자
25
(79)
By the Seat of Your Pants 2013년 3월 29일
감독 켄 나바로 (Kenn Navarro)
각본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켄 나바로 (Kenn Navarro)
  • 등장인물
    럼피, 플리피(플피), 더 몰, 디스코 베어, 러셀, 크로마못, 커들스, 기글스, 투씨, 핸디, 스니플스, 플래키
  • 줄거리
    럼피의 캠핑카 안, TV가 켜지더니 수영 경기의 모습이 보여진다. 플리피가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고, 럼피가 함께 나눠먹으려고 접시에 치즈와 슬라이서를 담아 가져온다. 그런데 TV의 화면에서 더 몰이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총을 쏘고, 플리피가 이 소리를 듣고 참혹한 전쟁의 기억이 떠올라 플릭피로 각성한다. 플릭피는 접시에 올려진 슬라이서를 들고 소파 쿠션을 다듬으려고 뒤돌아있던 럼피의 엉덩이 가죽을 벗겨버린다. 럼피는 놀라서 달아나 창문 밖으로 나가려는데 플릭피가 창문을 내려서 몸이 낀다. 결국 럼피는 억지로 나가다 하반신 가죽이 완전히 벗겨지고, 창문에 낀 가죽을 잡아빼다 가죽이 늘어난다. 럼피는 하반신 가죽의 벗겨진 엉덩이 가죽의 구멍을 통해 캠핑카 안 플릭피의 모습을 보게 되고 달아난다. 그리고 플릭피는 날아다니던 나비가 자신의 손가락 위에 앉자 원래의 플리피 모습으로 되돌아 와 나비를 보고 웃는다. 럼피는 하반신 가죽을 입으려다 길바닥에 넘어지고, 앞에 있는 세탁소를 발견해 안으로 들어가 세탁기에 가죽을 넣고 돌린다. 시간이 지난 후 럼피가 세탁기에서 가죽을 빼는데 가죽이 쭈글어들어 삼각팬티로 변했다. 럼피는 상심해하다 천장에 달린 TV를 통해 수영 대회에 참가한 디스코 베어의 모습을 보고 수영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가죽 팬티를 입고 수영 대회에 참가한 럼피, 관객석에서 친구들과 플리피가 응원하고 있다. 럼피는 경기 시작 사격음이 들리자마자 물 속에 뛰어들고, 다시 위로 올라오는데 플릭피가 관객석에서 사악하게 웃으며 자신을 응원하고 있었고 주변은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65] 이후 럼피는 자신을 쫓아오는 플릭피를 보고 달아나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플릭피가 럼피를 향해 뛰어든다. 그런데 다행히 플릭피가 럼피의 벗겨진 가죽 팬티에 튕겨져 날아가 계양대에 몸이 박힌다. 플릭피는 죽지 않고 계양대를 잡고 서서히 올라오나, 럼피가 재빨리 계양대의 줄을 당겨서 깃발을 올려 플릭피의 내장이 계양대에 감기며 플릭피가 아래로 내려와 사망하고, 럼피는 계양대를 보고 충성하다가 가죽 팬티가 벗겨지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Put your pants on one leg at a time." (바지를 한 번에 한 다리씩 올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디스코 베어, 러셀, 크로마못[66], 커들스, 핸디,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플래키, 너티, 투씨, 스니플스, 기글스, 트러플스, 플리피(플피)
    • 총 생존율: 53.8%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시즌 3이 끝남과 동시에 3달 간 잠깐 동안의 휴재기를 가지게 되었다.

[1] 정확히는 Wrath of Con부터 저런 소개가 나온다. [2] 이 에피소드 이전엔 시즌2와 같은 오프닝이었다. [3] 거의 TV 시즌과 같긴 하나 눈 모양이 고정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점차 TV 시즌도 아닌 시즌 4와 같은 모습이 된 것. [4] "그것을 읽고 질질 짜다"라는 뜻의 "read 'em and weep"은 포커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상대방이 안 좋은 카드들이 나왔을 때 상대방을 놀리는데 사용되는 말이다. [5] 기침을 멈출 수 없다는 뜻의 "can't stop coughing"과 관을 뜻하는 "coffin"을 이용한 말장난 [6] "우린 망했어"라는 뜻의 "We're screwed"와 크리스마스 캐롤에 등장하는 인물 "스크루지(Scrooge)"를 이용한 말장난. [7] 그런데 이러면 더 몰도 악행을 저지른 것이 된다. 돌맹이라는 것을 알 리는 없을텐데 자선 기부함에서 돈을 꺼내왔다는 소리가 되니... 장애인 있으니까 봐줄까? [8] "Sucker for love"는 "사랑을 갈망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9] 다만 너티의 상상 속에서만 등장. [10] 여기까지가 파트 1까지의 줄거리. [11] 잘 보면 들고 나오는 우유가 이전의 보통 우유가 아닌 초콜릿 우유로 변해있다. [12] 아마 초콜릿 박스와의 불륜을 나타낸 듯 하다. 후에 감옥에 면회 온 초콜릿 박스를 보면 한 쪽 부분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보아 너티가 그녀(?)에게 폭력을 휘둘렀음을 알 수 있다. [13] 이후 감옥에 간 것을 보아 너티는 럼피를 살해했거나 또는 살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14] 심지어 가게 안쪽에 문을 여러 겹으로 잠가놓은 것도 모자라 빗장까지 채운 걸 볼 수 있다. [15] 이 때 팝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운전석 쪽을 바라본다. 앞 똑바로 안봐요? [16] 럼피는 포함하지 않음. [17] "Just desert"는 어떤 행위에 대한 알맞은 응보라는 뜻이다. 나쁜 일을 했으면 그만큼 벌을 받아야 한다는 뜻. [18] 어원은 "두 사람이 서로 비슷하다"라는 뜻의 two peas in a pod". 에피소드 속 럼피와 닮은 외계인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19] 인트로에서 조연 등장인물에 이름으로 나오지만, 정작 기글스는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본래는 기글스를 출연시킬 예정이었다가 변경 혹은 실수로 추정. [20] Autopsy Turvy(Doublw whammy Pt.2)의 교훈이랑 같다. [21] 영화 " 스타 트렉 II: 칸의 분노(Wrath of Khan)"와 코믹콘(Comic "con")을 이용한 말장난. [22] 이전까지는 시즌 2처럼 오프닝을 시작했는데 이번 에피소드부터 다른 오프닝으로 시작한다. 또한 4:3 비율에서 16:9로 변하여 이 에피소드 이후에는 4:3 비율 애니메이션이 없다. [23] 센터 안에 팝과 돌아다니고 있는 컵이 입고 있는 코스튬이 Happy Tree Friends의 파일럿 에피소드 < Banjo Frenzy>의 초기 럼피 모습이다. 또한 크로마못은 스플렌디드 옆에서 저주받은 인형들을 팔고 있다. 이외에도 스플렌디드 옆에 로어셰크 코스프레를 한 주변인물이 살짝 보인다. [24] 사망하여 바닥에 널부러져 있기 때문. [25] 오류로 인해 투씨가 불에 탈 때 터진 귀가 재생된다. [26] 파일:htf splendid comic.jpg 스니플스가 보는 스플렌디드의 모습. 참고로 이 일러스트는 켄 나바로가 직접 그렸다 한다. [27] 초중반부까지는 안보였으나 코믹콘 센터가 팽창한 상태에서 참석자들의 시신이 보일 때 럼피의 시신도 보인다. [28] "다 X됐다."라는 뜻의 "all fucked up"과 "떼를 짓다"라는 뜻의 "flock"를 이용한 말장난. [29] 평소대로라면 럼피의 머리가 깨져 뇌가 흘러나와야 정상이다. 그런데 이쪽은 헬멧도 없는데 단단한 모양. 현실같았어도 기절은 하거나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했을텐데 이것도 아니다. 돌머리가 머리가 나쁘다는 뜻도 있지만 단단하다는 의미도 되는데 하필 이 에피소드도 새와 관련되었는데 새는 머리가 작아서 머리나쁘다고 평가받은 것도 아이러니. [30] "something fishy"는 "뭔가 잘못됐어." 또는 "뭔가 수상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물고기(fish)를 이용한 말장난. [31] 플래키의 성별 논란 때문인 듯. 그냥 일종의 개그. 자세한 것은 플래키 문서 참조. [32] 유태인 격언 중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동안 먹고 살 수 있다.'의 일부이다. 즉,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라'라는 뜻이다. [33] 손만 먹히고 신체나 머리는 안 먹혔으니 죽었다고 보긴 어렵다. [34] 아무 문제 없이 일이 해결됐을 때 쓰는 표현이며, 히치하이킹의 Hitch에서 따온 중의적인 표현. [35] 유리조각이 박혀있었기에 에어백 한방에 죽은 건 아니다. [36] 선의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뜻. 즉, 선의도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의미가 있다는 뜻이다. [37] 나머지 하나는 시즌 2의 Happy trails이다. [38] 혼란한 상황을 표현하는 Helter Skelter와 '무더위에 시달리다'라는 뜻의 Swelter를 이용한 말장난. [39] 사랑한다는 뜻의 I love you를 이용한 말장난 [이스터에그] 이스터 에그로만 등장한다. [41] 아이러니하게 핸디가 사망하며 그의 피로 핸디가 칠하려던 도로선이 완벽히 칠해진다. [이스터에그] [43] 투씨와 컵은 사망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단 투씨는 불타 죽은 듯.. 일단 고층에서 화재가 났고 폭발까지 했기 때문에 럼피를 제외하면 죄다 사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44] 이번엔 대놓고 짧게 등장한다. [이스터에그] [46] 그냥 빨리 빼면 별 이상은 없지만 여기서 에피소드가 끝나버려서 알 수 없게 되었다. [이스터에그] [48] 이쪽은 0.1~0.2초 동안 아~~주 잠깐 나오기 때문에 눈치채기 힘들다. 어떻게 보면 가장 발견하기 어려운 이스터 에그. [49] 파일:HTFRoyalFlush.png 페튜니아가 뽑은 카드는 다름아닌 로열 플러시. 로열 플러시가 나올 확률은 바로 0.000154%이다. 엄청난 강운인 셈.운을 여기에다 다 쏟아부었나 보다. [50] 다리 사이로 떨어지는 핏방울을 보고 생리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다. (...) 동시에 플래키 여자설도 덤. [이스터에그] [52] 참고로 더심각한건 크로마못이 자전거의 부품을 맞는 장면에서 자전거의 부품에 투씨의 고환으로 추정되는게 꼽혀 있었다(...) [이스터에그] [54] 이 장면은 뒤의 마임의 사망 장면보다 더욱 잔인하고 무섭다는 말이 상당히 많다. [55] HTF 위키에선 생사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나오나, 얘는 소음을 내지 않았기에 정황상 생존했을 확률이 높다. [이스터에그] 이스터 에그로만 등장한다. [아마도] 가스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킨것 같다. [58] 너티, 스니플스, 팝 & 컵, 마임, 러셀, 리프티 & 시프티, 크로마못, 플리피, 래미 & 미스터 피클, (트러플스) [59] 굳이 따지자면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의 존재 자체가 없는 듯. [60] 이미 죽어서 구겨져 있는 래미와 트러플스, 한 입 베어먹힌 피클 하나가 보인다. [61] 이때 럼피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지 않고 칫솔만 움직인다. [62] 역시나 럼피는 자동차 거을에도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 [이스터에그] [이스터에그] [65] 이곳저곳 눈, 뇌, 콩팥 등 장기들이 널려있고, 자동차 한 대가 뒤집혀 피가 묻어있고, 관객석이 불타고 있다. 관객석에는 플릭피가 피로 물든 깃발을 흔들고 있고, 스니플스의 머리가 반으로 쪼깨졌고, 플래키의 잘린 하반신만 남아있고, 핸디는 죽이지 않고 양발을 잘라놨다. 바닥에는 투씨의 머리만 잘려 사라진 시체, 몸에 막대기가 꽂혀 사망한 기글스, 쓰러져 있는 코끼리, 그리고 잘린 트러플스의 머리가 있다. 수영장은 피로 물들어있고 너티의 팔이 물 위에 둥둥 떠있다. [66] 다만 럼피가 물밖으로 뛰어 나오던 도중 플릭피가 경기장을 엉망으로 만들 때, 이들이 없는데, 이녀석들도 플리피 한테 살해당해는지 살아났는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