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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내구도 공격력 : 9 치명타 추가 공격력 : 9 연사력 : 14/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2/14배[1] 무게 : 4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90 x Nail(DT -5) V.A.T.S. 소모 AP : 30 AP 산탄도 : 1 최소 산탄도 : 0.5 내구도 : 55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한손 총기 요구 힘 : 2 요구 스킬 : 화기 75 가격 : 5000 캡 특수 능력 : 부위 피해 2배 |
H&H Tools Nail Gun.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Lonesome Road에서 등장하는 네일건. 이름대로 H&H 툴 컴퍼니 제품.
일종의 소음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으며 장탄수와 발사속도가 높고 치명타율과 부위 데미지에 보너스가 있다. 하지만 데미지가 겨우 9 로, 전용 탄약인 못(Nail)의 DT -5 효과를 감안해도 성능은 업그레이드 9mm 기관단총 수준이다. 게다가 이건 탄약이 못 하나뿐인데 9mm 기관단총은 HP와 P+탄 등을 통해 적절하게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뭣보다 이 무기를 얻는 디바이드는 이딴걸 맞고 죽어줄놈이 안보인다.
이 무기를 써먹을만한 구석은 초반에 프림을 지나서 디바이드의 벙커에서 첫번째 센트리봇을 만나기 전까지 진행해 첫번째 ED-E 개조부품, 용접기와 세트로 들고 모하비로 복귀하는 것이다. 디바이드는 DLC 지역중 유일하게 언제든지 돌아올수 있고 입구도 굿스프링스와 가깝기 때문. 위에서 말했듯이 소음 효과도 있고 성능도 9mm 기관단총 수준은 되기에 초반에는 쓸만한 물건이다. 못도 디바이드의 공구함 등을 뒤지면 나온다. 첫번째 센트리봇을 만나기 전까지 100발정도는 구할수 있을것이다. 다만 이걸 써먹겠다고 주으러 오는 초반이라면 DT 18과 강력한 화력의 센트리봇을 뚫기 힘들것이니 더 이상은 어렵다. 모하비에서는 수리용 여분과 못을 구하기가 어렵지만, 수리는 같이 얻어온 ED-E의 개조부품을 이용해 수리 가능하고, 탄약은 금속 부품을 못 5개로 변환할수 있으니 금속 부품을 긁어모으고 프라이팬과 냄비 등을 모아 금속 부품으로 만들면 쓸만큼은 충당될 것이다. 건 러너스 등 상점에서 팔기도 한다. 저티어 무기이지만 의외로 가격이 상당하니 써먹다 적당히 팔아먹어도 괜찮다. 그런데 저티어 무기주제에 총기 75라는 건방진 능력치를 요구한다.
폴아웃 4에서는 다른 회사 제작품이지만 네일건이 등장했으며, 공업용으로 쓰이는 톱 발사기도 등장했다.
이는 케임브리지 쪽에 거주하는 무기상 석스가 취급하는데, 네일건과 톱 발사기 사러 온 사람에게 어디 건축업에 종사했냐고 물었더니 뭔 소리야 라는 반응만 돌아왔다. 대전쟁 전에는 공업에 쓰였지만, 핵전쟁으로 살아가는게 투쟁이 된 세기말에는 공업용 도구는 그저 생존을 위한 병기라는 씁쓸함을 보여준다.
[1]
자동화기의 크리티컬 확률은 초당 발사수만큼 나누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