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6:20:29

Gunship IV

1. 개요
1.1. 개발
1.1.1. 베타1.1.2. 업데이트 내역
2. 사용 기체
2.1. 미국
2.1.1. A-10A2.1.2. F-15C2.1.3. F/A-18C
2.2. 이라크
2.2.1. Mig-29A
3. 무장
3.1. 미국
3.1.1. 기총3.1.2. Aim-9 사이드와인더3.1.3. Aim-7 스패로우
3.2. 이라크
3.2.1. 기총3.2.2. R-733.2.3. R-27
4. 게임 특성
4.1. 장점
4.1.1. 디테일
4.2. 단점
4.2.1. 최적화
5. 업데이트 내역
5.1. 2024년 3월 30일5.2. 2024년 4월 6일

1. 개요

GUNSHIP III Gunship Sequel WW2를 제작 및 배포한 1인 개발자 Phanotek.Inc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Gunship Sequel WW2 와는 다르게 배경이 걸프전이다.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 콕핏내 디테일과 패널 상호작용은 물론, 엔진 콜드스타트까지 구현해놓은 몇 안되는 게임이다.(이 외엔 없을지도 모른다.)
출시 직후에는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기체를 추가함으로써 게임으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중이다.

1.1. 개발

1.1.1. 베타

베타 테스트는 Kickstarter 라는 모금 사이트에서 일정 금액 혹은 그 이상을 모금한 유저들에게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APK를 배포하였다.

1.1.2. 업데이트 내역

2. 사용 기체

2.1. 미국

2024-03-24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기체는 A-10A,F-15C, F/A-18C이며, F/A-18C는 비교적 최근에 추가되었기에 아직은 버그가 많은 기체이다.

2.1.1. A-10A

게임이 출시될 때 기본으로 같이 나온 기체이다.

기본 무장으로 기수에 30mm GAU-8, 두 기의 사이드와인더, 그리고 메버릭 공대지 미사일이 탑재되어있다.

2.1.2. F-15C

베타 테스터들이 A-10A를 질려하자, 개발자는 Mig-29A와 함께 F-15C를 배포하게 된다.

2.1.3. F/A-18C

F-15C, Mig-29A가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Su-25의 콕핏 및 기체 모델링 사진이 올라오더니 갑자기 출시되었다.

2.2. 이라크

이라크 진영은 아직 Mig-29A 밖에 없다.

2.2.1. Mig-29A

F-15C와 함께 나온 기체로, 조종사를 블랙아웃으로만 몇백번 죽인듯한 기체 조종성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최근 주익과하중 업데이트로 인해 기동성이 반토막 났다가, 주익과하중 시스템이 버그로 인해 여러 문제를 일으키자 해당 시스템이 결국 다시 제거되었고, 그로 인해 과거 정신이 나간듯한 기동성을 다시 지니게 되었다.

3. 무장

3.1. 미국

3.1.1. 기총

A-10A는 GAU-8/A 어벤저 30mm 개틀링 기관포 1기기총이 아닌거같은데
F-15C, F/A-18C는 각각 20mm M61A2 기관포 1문씩 탑재하고 있다.

3.1.2. Aim-9 사이드와인더

밀리터리라는 장르를 접한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열추적 미사일인 Aim-9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이다.
인게임 사이드와인더는 Aim-9L/M의 모델링을 사용하며, 성능또한 유사하다.(전방위 추적이 가능하다.)
레이더 슬레이브를 통해 여러 상황에서 문제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파일:GS4Aim9M.jpg

3.1.3. Aim-7 스패로우

레이더 미사일인 Aim-7 스패로우다. 인게임 스패로우는 Aim-7M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성능은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너프 & 버프를 반복해서 받고 있는 상황이다.
파일:GS4Aim7M.jpg

3.2. 이라크

3.2.1. 기총

GSh-30-1 30mm (ГШ-30-1) 기관포 1문을 사용하며, 창탄수는 정확한 조준을 요구하는 수준인 150발 밖에 되지 않는다. 장탄수는 없어 화망을 지속적으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구경 덕분에 한발이라도 맞는 순간 적기는 온 몸이 너덜너덜 해지는 것이 장점.

3.2.2. R-73

AA-11 Archer로도 알려진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이다.
추력편향과 HMS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말도 안되는 궤적으로 적기를 추적 및 격추시키기도 하지만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팔 다리가 잘려나간 상태.
레이더 슬레이브를 통해 여러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일:GS4R73.jpg

3.2.3. R-27

AA-10 Alamo로도 알려진 중거리 미사일이다.
여러 파생형이 있지만 인게임의 R-27은 R-27R 혹은 R-27ER으로 추정된다.
파일:GS4R27.jpg

4. 게임 특성

4.1. 장점

4.1.1. 디테일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단연컨데 워썬더에 버금가는, 혹은 더 좋은 콕핏 디테일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직접 캐노피를 열거나 닫고, 엔진에 시동을 거는 것부터(콜드 스타트 설정이 가능하다.), 콕핏 내 패널의 밝기나, 심지어는 야간에 택싱을 도와주는 택싱 라이트, 마찬가지로 야간에 피아를 식별하거나 편대비행에 도움을 주는 스트로브 라이트(Strobe Light)를 직접 끄고 키며 심지어는 점멸 패턴까지 정할 수 있다.

개발자 특유의 디테일 살리기는 컴퓨터 / 콘솔 게임에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이며, 두드러지는 것은 기체의 손상 모델링이다.
파일:F15damageModel.jpg
파일:Gunship4Mig29DamageModel.jpg
해당 스크린샷은 SA-2 지대공 미사일(SAM)에 피격되어 전투불능이 된 F-15의 동체와 F-18C의 사이드와인더에 피격되어 마찬가지로 전투불능이 된 Mig-29A의 모습이다.

4.2. 단점

높은 디테일과 많은 상호작용은 게임의 퀄리티가 높아진다는 점과 개발 속도가 더디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똑같은 기체를 개발한다고 가정하면, Gunship 4의 개발 속도가 눈에 띄게 느리다. 1인 개발이라 느린 점도 있지만,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될 디테일과 기능을 추가하느라 느린 점이 없지 않아 있다.

4.2.1. 최적화

높은 디테일과 많은 상호작용은 최적화의 가장 큰 적으로, 하드웨어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는 이상 모바일 게임 주제에 렉으로 인해 그래픽 성능을 바닥까지 내려야 렉 없이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하드웨어의 성능이 어느정도 뒷받침 해준다면 최고 그래픽 + 실시간 그림자 옵션으로 즐길 수 있다.

5. 업데이트 내역

5.1. 2024년 3월 30일

한국 기준 2024년 3월 30일, 오전 6시33분에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스터에그 추가 굳이????
비상탈출 속도 증가
Mig-29A 손상 모델 추가
파일:Gunship4Mig29DamageModel.jpg
기총 데미지 증대
미사일 폭발 및 선도 추적 요소(lead trajectory factor) 추가
플레어의 시각적 효과 향상
항모 그래픽 향상
파일:Gunship4Carrier.jpg

5.2. 2024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