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Advance의 미션을 정리한 문서.
1. 100% 공략
100% 완료를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41개의 메인 스토리 미션 완료 |
자경단 각 섬마다 범죄자 20명 사살 |
구급요원 12단계까지 완료 |
소방관 각 섬마다 화재 20번 진화 |
택시 손님 100명 완료 |
숨겨진 물건 100개 수집 |
난동 21개 완료 |
각 섬마다 6개의 길거리 레이스 완료 |
Demolition Football 완료 |
2. 스토리 미션
2.1. 포틀랜드
2.1.1.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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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Start
첫 미션. 비니와 차를 타고 그를 마피아 레스토랑에 데려가면 된다. 2D화되면서 리버티 시티의 맵이 많이 달라졌지만 토니 시프리아니의 가게이며, 비니는 레온 패밀리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 확정. 데려다주고 나면 은신처로 향하면 된다.
- Dirt Laundry : 마피아의 일을 조금 도와주면 그들이 비니와 마이크의 리버티 시티 탈출을 도와줄 것이라고 한다. 마피아로부터 공급받은 마약을 제대로 팔지 않고 지가 써버린다는(...) 마약 상인 페더리코를 찾아가 죽이면 된다. 애뮤네이션에서 권총을 사는 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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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Wheels
리버티 시티를 떠날 때 필요한 차량을 확보하기로 한다. 아틀란틱 콰이에 빠른 밴시가 한 대 방치되어 있다고 하며, 이것을 재도색해 구비해두기로 한다. 마커로 가서 차를 훔치되, 표시된 목격자를 죽여야 한다. 살인에 절도가 겹쳐 수배레벨 2가 붙는데, 스프레이 샵에 가서 경찰을 떨궈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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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Gotten
마피아의 보호비를 수금해오면 된다. 수금원으로 늘 오던 페더리코가 아니라 낯선 이인 마이크가 별도의 안내 없이 가게 되므로 안전에 주의하라고 한다. 총 세 개의 지정된 서류가방을 챙겨오면 되는데 첫번째 가방을 제외한 나머지 두 개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저항하는 갱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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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back
마피아와 아무 상관은 없지만, 그들이 비니와 마이크의 탈출을 도와준다고 하므로 마피아 무서운 줄 모르는 갱들에게 복수를 해야 한다. 트렌튼을 돌아다니며 표시된 두 명의 갱을 죽이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갱이 탄 차를 들이받아 그를 내리게 해 죽이면 된다. 총을 쏴도 내리긴 하지만 총알 아까우니 그냥 들이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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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IDs
도시를 떠나기 위해 가짜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한다. 8볼이 준비해뒀다고 하며, 8볼의 폭탄가게로 마이크가 가게 된다. 8볼은 비니에게 빚진 것이 있는지 가짜 신분증을 별 대가 없이 건네준다. 하지만 냄새를 맡은 경찰이 매복해 있고 마이크는 수배레벨 2를 받는다. 표시된 별을 얻으면(차든 보행중이든 상관없다.) 경찰에게 뇌물을 준다는 설정으로 수배레벨이 1만큼 감소한다. 이걸 얻어 수배레벨을 1로 만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수배레벨이 꺼진다. 수배레벨을 0으로 만들고 마커로 들어가면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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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away
드디어 리버티 시티를 떠나기로 한다. 마이크를 차이나타운으로 부른 비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계획 변경. 캘러한 포인트에 있는 가게로 오라'고 한다. 캘러한 포인트의 가게를 찾아온 마이크는 눈앞에서 비니가 탄 차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고 한탄한다. 곧바로 수배레벨 3이 걸린다. 차를 재도색해 수배레벨을 지우고 8볼의 가게로 가면 미션 완료.
2.1.2. 8볼
- Twisted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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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Repute
8볼의 부탁으로 창녀 세 명의 기사 노릇을 하게 된다. 비니 암살사건의 배후를 캐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한다. 세 명의 창녀를 차례대로 태워 각각의 목적지에 데려다 주면 미션 완료. 셋 중 한 명은 3편의 아트워크로 유명한 미스티이다.
- Droppin' Bombs
- Scorelli
- Love Boat
2.1.3. 조니
- Time's Up
- Sober Driver
- Happy Hour
- Grand Opening
- Pocket Rocket
- Political Will
- Show the Money
2.2. 스탄튼 아일랜드
2.2.1. 킹 코트니
- Race to Run
- Latin Coffee
- The Big Score
- Fine Dinning
2.2.2. 시스코
- Flying High
- Factory Wages
- School's Out
2.2.3. 아스카 카센
- Kid's a Hero
유카의 납치범에게 아스카가 준 돈을 건네 위치를 알아내고, 뒤로 들어가 버스를 탈취하면 된다. 하지만 버스 문이 잠겨있는데 앞에 보초 서던 갱들 중 한 명이 들고 있으므로 열쇠가 나올 때까지 죽이자. 열쇠를 찾으면 버스를 몰고 아스카의 집으로 가자. 추격이 따르는데 큰 문제는 안된다. 단 승용차처럼 드리프트하면 금방 뒤집어져 미션 실패가 되니 주의. 차에 타면 유카가 굉장히 기뻐하며(??), 고모가 선물을 주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유카는 고모가 왜 남자랑 방에 들어가면 우는 소리가 나는지 잘 모르겠다고.
무사히 아스카의 집에 도착하면 아스카가 어둠의 판타지를 원하냐고 물어오는데, 마이크는 자기 등가죽이 몸에 제대로 붙어있는게 좋다며 후다닥 나와버린다.
무사히 아스카의 집에 도착하면 아스카가 어둠의 판타지를 원하냐고 물어오는데, 마이크는 자기 등가죽이 몸에 제대로 붙어있는게 좋다며 후다닥 나와버린다.
- Ante Up
- Two-Handed Toss
- Scorned Lover
- Sue Me Sushi
- Down the River
- Bad Pimpin'
아스카가 준 정보를 들고 암살범이 묵고있는 거처를 찾는다. 도착하면 한 사람이 죽어있는데, 그의 삐삐에 '내가 캘러한 포인트에서 벌인 일하고 비슷한 일감을 원한다면 위치타 가든으로 와.'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더이상 뒤돌아 볼 곳이 없는 마이크는 위치타 가든으로 가기로 한다. 건물을 나오면 일전에 엿먹은 마피아가 달려들고 동시에 경찰이 그를 살인범으로 오해해 수배레벨 4를 부여한다. 지체하지 말고 도개교를 지나 쇼어사이드 베일에 입성하면 미션 완료.
2.3. 쇼어사이드 베일
동네 전체가 카르텔, 야디, 경찰밖에없는 무법천지에다 LA폭동에 비견될만큼 극심한 소요사태를 겪고 있다. 주인공도 당연히 그 타겟 중 하나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어그로를 줄줄이 끌고 다니게 된다. 동네 전체에 심지어 은신처 근처까지도 안전지대라는 개념이 도저히 없는 곳이므로 조용하다고 캐릭터를 잠시 방치해두고 그러지는 말자.미션 설명이 대개 뻔한지라 간단간단하게 줄거리 위주로 적히긴 했지만 미쳐돌아가는 동네상태때문에 난이도가 곱절로 뛰는 것이 특징이다.
2.3.1. 시스코
- Mystery Killer
- Decoy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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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Revealed
비행기에 왔더니 시스코가 처참하게 죽어있다. 비행기 밖에 도주하는 차를 보고 따라간 마이크는 그 차에 누가 탔는지 알아내고자 한다. 몇 대 박아주든가, 구석에 쳐박히게 해서 총질을 해주면 내린다.
내린 인물은 다름아닌 비니. 마이크와 나눠야 할 돈을 혼자 먹기 위해 마이크를 배신하고 죽은 척 했다고 한다. 결투가 벌어지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마지막 전투의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자. 명중률때문에 짜증난다면 화염방사기로 처리하자.
비니를 쓰러뜨리면 돈을 나눠갖자고 비굴하게 굴지만, 마이크는 이제 너같은 놈들에게 질렸고, 영원히 증오할 것이라며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2.3.2. 8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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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f Money
8볼을 만나 이제까지 숨어 있었던 이유를 듣는다. 자기 주변을 모두 지워버리려는 비니의 암살 위협에 시달렸다고. 마이크는 비니의 돈가방이 낭비벽으로 거의 텅 비어있는데 왜 많은 조직들이 이걸 갖겠다고 달려드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8볼은 그런 사실따위 설명해도 이미 무의미하다고 마이크를 일깨워 준다.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 콜롬비안 카르텔이 기습해 온다. 새로 선출된 보스가 나와 마이크를 시스코 암살범으로 오인하는데 해명해도 듣지를 않는다. 몇 번의 카르텔 웨이브가 오는데 모두 처리하자. 미로같은 건물맵 밖으로 멀리 나가면 8볼을 버렸다며 미션 실패가 뜨니 안에서 해결하자. 모두 끝나면 마이크가 8볼에게 돌아가는데, 경찰이 오고있고 자기는 다리를 다치고 화상도 입어서 이미 틀렸다며 버리고 가라고 한다. 복수의 일념으로 버텨온 마이크는 마지막 과업을 위해 8볼을 뒤로하고 수배망을 벗어난다. 스프레이샵으로 가든가 해서 수배레벨을 지우자.
2.3.3.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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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Revenge
일전에 매복으로 마이크의 유일한 동료인 8볼을 감옥으로 보낸 카르텔의 새 보스에게 복수도 할 겸 자신을 쫓고 있는 세력이 어디어디 있는지 직접 추궁하고자 한다. 숨는 대신 적대세력을 직접 약화시키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친구란 친구는 전부 죽거나 배신하거나 감옥에 있고 이제 완전 혼자가 된 마이크는 이판사판이니 공격적으로 나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마커로 가면 카르텔 보스가 차를 타고 이동중이다. 차로 열심히 들이받든가 해서 내리게 하고 열심히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면 딸피가 되자마자 알아서 분다. 마이크를 노리는 마지막 세력은 킹 코트니라는 정보를 얻어내고 나면 카르텔 보스를 죽이든 살려보내든 마음대로 해도 된다. 별 차이는 없는데 굳이 죽이면 분노한 카르텔 졸개들을 모두 처리해야 미션이 끝난다. -
Smackdown
킹 코트니를 직접 공격하기 전에 그의 졸개의 머릿수를 좀 줄여야 한다. 쇼어사이드 베일 전역에 걸쳐있는 킹 코트니의 야디 졸개 10명을 모두 죽이면 된다.
굉장히 까다로운 미션이다. 이 게임 자체가 탱크를 탄 게 아니라면 사람을 차로 들이받는다고 해서 한 번에 죽지 않고 대미지만 받고 튕겨나가는 것에 그치도록 만들어져 있어 결국 확인사살 하려면 일일이 내려서 샷건을 먹여줘야 하며, 쇼어사이드 베일이 꽤 넓은데 이걸 3분만에 돌아야 한다. 게다가 이 미션 한정으로 도시 전체에 경찰차 수가 최소 세 배는 불어나며 왠지 야디 졸개 근처에 항상 있어 수배레벨이 붙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근처에 차를 세우고 원샷원킬 후 바로 타서 최단거리로 돌아다녀야 한다. 위치타 가든과 파이크 크릭을 이어주는 스턴트 점프대를 이용하면 못해도 30초는 벌 수 있으니 활용하자.
2.3.4. 아스카 카센
-
Assault Joint
최종보스 미션. 아스카가 킹 코트니 섬멸작전에 공통 흥미가 있으니 도움을 주겠다며 호위병력을 붙여주겠단다. 그리고 이번 만남으로 영원히 안녕을 고한다. 마이크는 그동안 그렇게 지긋지긋해 했지만 막상 마지막이라니 약간 마음이 있긴 했는지 아쉬워한다. 그리고... 아스카가 떠나는 것과 동시에 매복하고 있던 카르텔이 튀어나와 마이크를 노린다. 거참 기가막힌 우연이지만 아스카가 이런 대규모 매복을 도저히 모를 수가 없다며 마이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무기와 체력을 한번씩 확인해 두고 세다 그로브 최북단에 있는 킹 코트니의 저택으로 가자. 도착하면 두 대의 야쿠자 갱카에서 호위병력이 내린다. 저택 앞은 다수의 야디가 경계중이므로 마이크를 안전하게 안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야쿠자들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엄호사격을 시작한다. 야디들 잡을 생각 말고 과감히 옆으로 돌아 들어가면 된다.
저택 마당으로 들어가면 최종보스전이다. 킹 코트니가 또 되먹잖은 거짓말로 마이크를 우롱하지만 이제 더이상은 속을 이유가 없다. 남은 건 정면승부뿐이다. 킹의 부하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총 세 차례의 웨이브를 이겨내야 하는데 킹의 체력을 바닥내도 졸개들이 한 명이라도 살아있다면 다음 웨이브로 안넘어간다. 웨이브가 갱신되면 킹의 체력이 다시 100%가 된다. 샷건과 화염방사기가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킹 코트니와의 1:1 대결이다. 킹은 로켓런처를 들고 나온다. 직격당하면 굉장히 아프므로 미리 빙 돌면서 체력과 방탄복 아이템을 챙겨두자. 한두대 맞으면서 화염방사기로 지져주면 생각보다 금방 쓰러진다.
킹이 패배를 선언하자 마이크는 그를 죽이지 않고 그냥 보내기로 한다. 어차피 세력도 궤멸에 가깝고 따져보면 마이크와 원한관계인 것도 아니라서... 킹이 도망치고 나면 귀신같이 경찰이 몰려온다.
2.3.5.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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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세계관 시리즈 최종 임무 및 최종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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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쇼어사이드 베일 전투 (교환) |
버세티 저택 방어전 (친구를 가까이...) |
로스 산토스 폭동 (종점) |
|
어드밴스 |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
리버티 시티 탈출 (자유를 위한 비행) |
포틀랜드 록 등대 전투 (시칠리아식 작전) |
멘데즈 빌딩 전투 (최후의 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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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Flies(자유를 향한 비행)
Assault Joint에서 이어지는 최종 미션. 자신을 쫓는 세력을 겨우 모두 정리했더니 이제는 경찰이 달려든다. 아니, 갱 전쟁을 진압하기 위해 수배레벨 6이 부여되면서 군대가 출동한다! 패닉에 빠진 마이크는 잠시 횡설수설하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프랜시스 국제공항에 있는 시스코의 비행기로 도시를 뜨기로 한다. 하지만 도시 전체에 군대와 경찰이 바글바글한 지금 여기를 뜨려면 탱크라도 한 대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는 모양이다.
맨션을 나오기 전에 이미 수배레벨 6이 걸리고 맨션 내에도 군인들이 들어와 있다. 열심히 달려서 빠져나오면 앞에 탱크 한 대가 놀고 있는데 탈취해서 공항까지 가면 된다. 5분 정도의 제한시간을 주는데 문제는 이 게임의 탱크는 GTA 5의 그것처럼 내구도만 좀 많이 높은 커다랗고 느린 표적에 지나지 않는데다 전차포라고 있는 것도 고작 그 로켓 런처 탄환이랑 같은데 탄도도 직사가 아니라 무작위성 반유도 탄도라 정말 쓸모가 없다. 그러면서 군대가 몰고 오는 탱크는 마이크나 그가 탄 차량에 정확하게 전차포를 발포해 순식간에 체력과 차량을 걸레짝으로 만드는 불공평한 스펙. 여기에 쇼어사이드 베일 특유의 살벌한 환경은 도주를 더욱 절망스럽게 만드는 상황. 어차피 탱크를 비행기에 싣고 갈 것은 아니므로 대충 타다 연기나면 버리고 경찰차나 스포츠카 같이 빠른 차로 바꿔 타고 풀 속력으로 공항까지 밟아버리자. 혹 앰뷸런스 미션을 클리어해 무한 달리기가 가능하다면 그냥 체력/방탄복 만땅에 맨발로 요령껏 달려가도 안 늦는다. 공항의 비행기에 도착하면 미션 완료.
비행기에 들어온 마이크는 결국 이 도시를 영영 떠나게 된 것이 기쁜지 기내에 있는 술도 한 잔 하면서 죽거나 감옥에 가게 된 동료들을 기린다. 불쌍한 조니를 애도하고, 감옥에 가게 된 8볼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게 있다면 해주겠다고 결심한다. 또한 생각보다 나쁜 사람은 아니었던 시스코에게 특별히 한 잔을 바치며 스토리 미션 끝.
2.4. 사이드 미션
아래 사이드 미션들은 100%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 Paramedic, Firefighter, Vigilante 미션은 시리즈 내 타 작품과 달리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진행상황이 세이브되므로 한 번에 전부 클리어할 필요도 없으며 중간에 멈춘다고 1 스테이지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꾸준히 하면 결실을 볼 수 있다.-
구급대원
전통의 구급대원 미션. 총 12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무한 달리기가 가능해지며, 총 35명의 환자를 실어나르면 은신처 인벤토리에 체력회복 아이템이 추가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한시간이 삽으로 퍼주는 수준의 혜자라 시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앰뷸런스 자체 맷집도 뛰어나서 웬만큼 박아도 한 대로 7~8 스테이지 정도는 그냥 클리어한다. 단 앰뷸런스는 수리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 저용량 코딩의 한계인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번에 다섯명이고 열명이고 닥치는대로 환자를 태울 수 있어 시리즈 전체에서 난이도가 가장 낮은 것도 특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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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단
전통의 자경단 미션. 경찰차 등 집행기관의 차량을 타고 범죄자를 죽이(설정상 검거)면 된다. 이 미션도 제한시간 걱정은 할 필요 없고, 탄 차의 내구력만 걱정하면 된다. 적의 타입은 딱 두가지로 보행중이거나 아니면 차량으로 이동중이다. 보행중이면 밟고 차량으로 이동중이면 들이받아 내리게 해 죽이면 된다. 10명의 범죄자를 처리할때마다 은신처 인벤토리에 경찰에게 줄 뇌물이 한 개씩 추가된다. 100% 클리어를 위해서는 포틀랜드/스턴튼/쇼어사이드 세 구역에서 각각 20명을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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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전통의 소방관 미션. 20 레벨까지 클리어하면 은신처 인벤토리에 화염방사기가 추가된다. 불을 꺼야 하는 대상은 차량 또는 건물로 본작의 소방차는 소방호스 방향이 돌아가지 않고 항상 정면으로만 나간다는 점에 주의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소방차는 빨리 가겠다고 마구 드리프트를 하면 잘 전복된다. 100% 클리어를 위해서는 포틀랜드/스턴튼/쇼어사이드 세 구역에서 각각 20곳을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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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전통의 택시 미션. 총 50명의 손님을 실어나르면 포틀랜드 은신처에 빨간 유니크 택시 보그나인이 스폰된다. 100명을 실어나르는 것이 100% 클리어 조건 중 하나인데 100명에 대한 특수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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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구역마다 여섯 개씩의 레이싱 미션이 있으며 보상은 돈. 구역마다 여섯 개씩이라고는 하지만 이전 섬의 레이싱을 모두 클리어하지 않으면 다음 섬의 레이싱을 진행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놨다. 느린 차로 진행되는 미션들은 시간을 넉넉히 주는 반면 빠른 차로 진행되는 미션들은 최대 속도로 노 미스 클리어를 요구하는 수준의 시간만 준다. 포틀랜드의 디아블로, 스턴튼의 야쿠자로 진행되는 레이싱이 특히 까다로워서, 여기저기 쳐박거나 체크포인트를 못찍어 되돌아가거나 혹은 체크포인트를 정확히 찍자고 감속하거나 하면 10초 이상 모자라게 된다.
- Demolition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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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구역마다 14개씩의 난동 미션이 있다. 지정된 무기로 정해진 양만큼의 갱을 죽이면 된다.
포틀랜드 |
1. 어썰트 라이플로 갱 15명 제거 |
2. 우지로 갱 15명 제거 |
3. 차량으로 갱 10명 제거 |
4. 화염방사기로 갱 20명 제거 |
5. 방망이로 갱 10명 제거 |
6. 화염병으로 갱 10명 제거 |
7. 샷건으로 갱 20명 제거 |
스턴튼 아일랜드 |
8. 미니건으로 갱 30명 제거 |
9. 차량으로 갱 15명 제거 |
10. 화염병으로 갱 15명 제거 |
11. 로켓 런처로 갱 25명 제거 |
12. 수류탄으로 갱 20명 제거 |
13. 어썰트 라이플로 갱 20명 제거 |
14. 권총으로 갱 15명 제거 |
쇼어사이드 베일 |
15. 화염병으로 갱 20명 제거 |
16. 미니건으로 갱 30명 제거 |
17. 권총으로 갱 25명 제거 |
18. 일본도로 갱 20명 제거 |
19. 로켓 런처로 갱 30명 제거 |
20. 차량으로 갱 15명 제거 |
21. 화염방사기로 갱 25명 제거 |
-
숨겨진 물건
히든 패키지. 맵 전체에 100개(33/36/31)가 있으며 10개씩 얻을 때마다 권총/우지/방탄복/샷건/수류탄/화염병/돌격소총/미니건이 은신처 인벤토리에 지급되며 100개를 채우면 100만 달러를 받는다. 섬이 개방될때마다 모두 얻어두면 애뮤네이션을 들락거리며 돈을 쓸 필요가 없어진다. 어차피 돈 쓸 데도 없어서 아낀다고 큰 의미는 없지만...
[1]
참고로 어드밴스는 차량 미션 혹은 기타 서브 미션들이 한 번 클리어하면 게임을 새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두 번 다시 못하게 되어 있다. 즉 100% 클리어를 달성하고 나면 행인들을 죽여서 갈취하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려면 폐차장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방법. 어차피 이 시리즈에선 돈의 지출 경로가 무기 구입, 체포 보석금, 병원비 말고는 없어 별 의미는 없긴 하다.
[2]
하지만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시스코가 소아성애자로 보인다.
[3]
다른 NPC와 달리 아스카와의 첫 만남에서 그의 방을 세로로 쭉 훑어 보여주는데... 3편에서의 변태성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을만큼 무지막지한 인테리어를 해놓고 있다.
[4]
아스카는 버스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