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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Goose Duck/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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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위 · 오리 · 중립)
평가 도전 과제

1. 개요2. 긍정적 평가3. 부정적 평가
3.1. 5월 19일 대규모 패치 이전3.2. 5월 19일 대규모 패치 이후
4. 6월 18일 이후의 평가
4.1. 긍정적 평가4.2. 부정적 평가
5.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
5.1. 친목 문제5.2. 하우스 룰 관련 문제

1. 개요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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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Goose Duck의 평가.

2. 긍정적 평가

어몽어스의 유행을 기점으로 여러 비대칭 PvP 마피아 형식 게임이 범람했는데, 구스 구스 덕은 어몽어스의 게임 형식에 직업 시스템 추가와 함께 여러 단점을 보완하여 장르적 완성도를 진보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인게임 음성채팅을 기본적으로 지원해서 가까이 있는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리전의 폭이 넓어졌다.[1]

또한 이런 비대칭 마피아/타뷸라 게임에서는 사람들이 고여감에 따라 어느 한 팀이 이길 수 있는 국룰 전략이 정립되어가며 게임이 재미없어지는데, 다양한 직업의 추가로 최대한 그 기한을 늦추려고 한 점도 돋보인다. 특히 뭉쳐다니면서 확정 시민/거위를 얻는 전략을 방해하는 비둘기 및 폭탄광, 너 아님 나 죽자 식의 무지성 투표 난사로 마피아/오리를 확실히 하나 없애고 가는 전략을 방해하는 도도새, 반대로 거위 유저가 뛰어난 추리로 캐리하는 것을 견제할 수 있는 군기반장이 있다. 또한, 일단 처음부터 직업을 다 까서 중립/오리 직업을 거르는 걸 방해하는 암살자도 있는가 하면, 추리에 혼선을 줄 수 있는 중립 직업과 오리 직업을 자기 손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자경단 및 보안관, 오리 팀도 자기 팀을 완전히 믿을 수 없게 해 초반부터 학살할 수 없게 긴장감을 불어넣는 흉내쟁이도 있다. 특히 무차별 학살극을 방지하는 캐나다 거위 및 대머리수리와 그런 캐나다 거위를 견제하기 위한 전문업자등 다양한 수단으로 게임 상황의 다양성을 유도하고 있다.

운영진 역시 맵, 의상, 직업도 주기적으로 출시하여 지루함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3. 부정적 평가

긍정적 평가가 있으면 역시 부정적 평가도 있는 법. 이 게임의 경우 대규모 패치 이후 진통을 겪고 있는데 이 때문에 여기서 대규모 패치 이전과 이후로 나눠 기록하겠다.

3.1. 5월 19일 대규모 패치 이전

단점으로는 어몽어스와 마찬가지로 일부 유저의 비매너 트롤링, 무분별한 중퇴에 취약하며[2], 어몽어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간간히 친플이나 과도한 컨셉질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임무 수행 불가능이나 직업 능력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등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가 지적된다. 게다가 유명한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하면서 잼민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이러다가 어몽어스처럼 망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고 있었다.

3.2. 5월 19일 대규모 패치 이후

5월 19일 새로운 패치가 진행됐지만 반응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다. 프로필 사진 및 배너를 패치했는데, 캐주얼한 게임을 보기 힘들게 만들어 놔서 정신이 없다는 혹평이 대부분이다.[3] 그리고 경험치 패치를 해서 레벨을 볼 수 있지만,[4] 사실상 어몽어스와 똑같은 패치를 한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진짜 덕몽어스가 되었다고...

5월 19일 이후 패치 요소와 버그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패치 요소
    • 프로필 사진과 프로필 배경이 추가되었다. 이들은 레벨을 올려서 얻거나 히든 업적이나 제시된 조건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해금 가능한 프로필이 있으면 프로필 컬렉션에 알림이 뜬다.[5]
    • 업적이 대폭 늘어났다. 히든 업적도 더욱 더 추가되었고 기존 히든 업적 중 몇몇은 일반 업적으로 재분류되어 미션 조건이 공개 되었다.
    • 보안관이 흉내쟁이를 썰었을 때 정상적으로 같이 죽게 된다.
    • 각 직업의 난이도가 표시되게 추가되었다. 그리고 방 정보 아이콘을 볼 때 오리 수와 중립 수 그리고 직업 정보를 한 창에 공개되게는 방식으로 리뉴얼되었다.[6]
  • 버그 목록( 기준)
    • 대기 방에 있을 때 누군가 나가면 레디가 풀리는 버그가 가끔씩 발생하고있다.
    • 전원 투표를 했는데 넘어거지 않는 버그가 고쳐지지 않았다.
    • 암살자가 투표를 하지 않은 거위를 죽이면 다른 사람이 모두 투표를 했는데도 넘어가지 않는다.

4. 6월 18일 이후의 평가

4.1. 긍정적 평가

신규 맵, 의상, 신규 직업도 추가되어 지하실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물론 단점에서 언급하겠지만 여러가지 수정해야할 사항은 있지만 그걸 상쇄할 정도로 재미가 있다.
  • 펠리컨이라는 신규 직업 기믹으로 이전보다 더욱 더 긴박한 게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공포 기믹 컨셉답게 주변에 공포 요소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 던전에서 아이언 메이든을 여는 미션이 있는데 그걸 완료하면 일정확률로 어떤 괴물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게임 진행사항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넘어가도 좋다.
    • 독서실에 주기적으로 외계인이 튀어나온다.
    • 공포 요소까지는 아니나 위쪽 창고에서 뱀이 주기적으로 기어나온다.
  • 무작위 텔레포트라는 신규 기믹을 추가해 변수를 창출하는 재미가 있다. 단, 거위사냥이나 할로윈에서는 이 요소가 상당히 골치아파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패치되었다.
  • 강가 근처에서 죽이면 시체가 떠내려가고 보일러실에서 죽이면 시체를 용광로 속으로 집어넣을 수 있는 기믹이 생겼다.
  • 6월 24일 패치로 이전까지 활개를 치던 희생의 종 사보타지가 너프되면서 종울리기 게임(눈치게임)에서 벗어났다.

4.2. 부정적 평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신규 맵에 대한 단점 말고도 현재까지 나온 단점도 있다.
  • 결투 도도새가 투표로 방출되면 도도새라고 나온다. 그러나 결투 도도새의 승리가 아니므로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 가끔 버그로 투표가 되지 않는다.
  • 방 전원의 게임 준비 취소 버그가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 가끔 닌자가 1명만 죽이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 이후에 해결된 버그
    드래프트 모드 마이크 없는 방에서 파티오리가 나온다.
    폭탄광 버그가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식인종이 시체를 먹지 못한다.

5.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

5.1. 친목 문제

마피아류 게임 특성상 직업의 능력 등을 모두 알아야만 게임을 무난히 진행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게다가 구구덕의 직업은 맵마다 다르기에 그 점이 더욱더 부각된다. 그러므로 인게임에서 만나던 사람만 만나게 되면서 친목이 활성화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 구구덕의 친목은 도를 넘는 수준이다. 공개방에서 서로 실명을 거론하며 서로만 아는 이야기만 늘어놓거나, 게임 내내 몰려다니며 게임 진행을 힘들게 하는등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가 하면, 구스구스덕 갤러리엔 게임 얘기보다 유저 박제글이 더 많을 정도로 친목문제가 심하다.[7]
이는 게임 장르의 고질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유저들의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오죽하면 서로 개인 디스코드 서버를 만들어 이라고 부르며 자주 몰려 다니는 집단들이 존재 할 정도이다.

5.2. 하우스 룰 관련 문제

이 또한 유저 관련 문제이다. 일단 하우스 룰 자체는 자체적인 밸런스 조정 목적, 혹은 다른 유저 배려 목적에서 존재한다. 예시로는 유저들끼리 단체 자투 금지[8], 할리갈리 금지[9]등의 하우스룰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하우스룰들이 방마다 허용범위가 제각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당연한 매너다." 라며 방장이 굳이 문제 삼지 않는 부분에서 태클을 걸거나 반대로 "이게 왜 안되냐"며 방장이 사전에 고지한 금지된 행동에 반기를 들며 방의 분위기를 흐리는 유저들이 이따금씩 출몰해 문제가 된다.



[1] 어몽어스도 BetterCrewLink 모드를 통해 인게임 음성채팅을 추가할 수는 있다. [2]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클린함이 보장되는 인방 시참이나, 지인끼리의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강제 되는 셈. 중퇴 역시 재미없는 역할이 걸렸다고 나가는 것도 문제지만, 죽으면 역할이 제한되는 어몽어스의 임포스터와 다르게 죽은 오리만 할 수 있는 일(거위 미션과 겹치지 않는 사보타지 해제, 즉사 사보타지 발동 등)이 있음에도 죽었다고 나가는 일이 종종 있다. [3] 화려한 프로필과 배너, 코스튬을 착용시 색을 잘 알아볼수 없다. 실제로 색을 오해하여 엉뚱한 플레이어가 매달린 일도 수두룩하다. [4] 5월 21일 투표창에서 레벨이 보이지 않게 변경되었고, 5월 28일 설정-게임 플레이에서 본인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배너와 카드를 숨김/공개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PC판 기준) [5] 설정에서 on/off 가능 [6] 직업 설명은 i 아이콘을 눌러 확인할 수 있다. [7] 그나마 마이크가 없는 방을 가면 이 문제는 조금 나으나, 그러면 게임의 수준이 현저히 낮아진다. [8] 단체로 자투를 하면 건너뛰기 밖에 못하는 송골매, 펠리칸은 금방 들킬 수밖에 없다. [9] 할리갈리란 아무 이유 없이 계속해서 종을 울리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할 것 없이 떠다니기만 하는 죽은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해 금지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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