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9 19:10:17

GBU-44



파일:external/media.defenceindustrydaily.com/ORD_Viper_Strike.jpg

1. 개요2. 특징

1. 개요

GBU-44A/B 바이퍼 스트라이크는 AC-130 등에 대량으로 장착해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경량의 활강형 항공폭탄이다.

2. 특징

대체적으로 헬파이어 미사일을 대신해 장착될 예정이다. 아무래도 GPS-레이저 유도 형태고 20kg급이라서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BAT라는 적외선 유도 폭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AC-130 외에도 기존에 헬파이어를 소량 장착하는것만 가능해서 효율성면에서 문제가 많던 MQ-1에도 장착 계획이며, MQ-5 헌터 등 무인기와 MC-130W/J, KC-130J 등 C-130계열의 항공기들에는 도입이 완료되었다. 다만 AC-27J 스팅어와 AC-130U 버전은 아직 계획단계에 있다. 이외에도 헬파이어같은 무장이 부담스러운 리틀버드도 사용계획이 있다.

다만 현재는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는 상태다. 위력 부족 문제가 큰 단점으로 꼽히며, 주 목적이었던 정밀 국소 타격은 현재 훨씬 다양한 플랫폼에서 투발 가능한 SDB가 맡고 있기 때문이다. 주된 플랫폼인 MQ-5 헌터도 2015년에 퇴역했고 원 제작자인 노스롭 그루먼조차 판권을 MBDA에게 팔아 넘겼는데, MBDA에서 이름을 바이퍼-E라고 붙이고 판촉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도 사주지 않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