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G파이터
1. 개요
G파이터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특징
건담의 서포트 메카라는 위치 때문에 건프라는 구판부터 MG까지, 완성품은 액션 피규어, 식완, 가샤폰 등으로 다양하게 상품화되었다.3. 건프라
G파이터의 건프라는 구판, SD, HG, MG로 상품화되었는데, HG 리바이브나 MG Ver.3.0에 대응하는 제품은 아직까지 발매되지 않았다. 그리고 거대한 크기 때문인지 PG화 소식은 전무한 상태다.[1]3.1. 구판
3.1.1. 1/144
<colcolor=#FFF> 스케일 | 1/144 |
발매 | 1981년 9월 |
가격 | 1,000엔 |
리뷰 | 달롱넷 |
당시 구판 키트 중에서는 독특하게 3가지 컬러로 사출되어 나름 색분할이 되어 있다. 이상한 점으로 코어 블록과 코어 파이터는 1/144 스케일이 아닌 약 1/72 스케일에 해당되는 크기로 재현되었다. 아마도 영상 장면 재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스케일을 어긴듯. 그래도 Ez 형태를 제외하면 모든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이 외에 같이 들어간 1/144 건담은 먼저 나온 1/144 와는 다르게 합체 분리를 위해 허리가 분리되고 팔과 어께의 연결이 GM과 같은 구조로 변경되었다.
3.1.2. 1/250
<colcolor=#FFF> 스케일 | 1/250 |
발매 | 1984년 8월 |
가격 | 600엔 |
리뷰 | 달롱넷 |
구판 1/250 G아머는 최초로 시스템 인젝션이 적용되어 기동전사 건담 구판 라인업 중 색분할이 최상급이다. 반다이도 이를 강조하고 싶었는지 패키지에 "SUPER INJECTION MODEL"이라는 거창한 네이밍도 붙였다. 작은 스케일이지만, 건담의 코어파이터 분리, 변형, 합체가 구현되어있다. 다만, G아머의 품질은 좋으나 기본 부속된 건담은 구판 키트를 벗어나지 못했다.
3.2. SD
<colbgcolor=#353535><colcolor=#FFF> 박스아트 | ||
등급 | SD 건담 BB전사 |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
발매 | 1989년 7월 | 1999년 11월 |
가격 | 500엔 | |
리뷰 | 달롱넷(BB전사) | 달롱넷(G제네레이션) |
SD G아머는 BB전사와 G제네레이션 모델로 발매되었는데, 라인업만 다를 뿐 사실상 동일한 제품이다.
BB전사는 오리지널 기믹으로 G버스터라는 형태가 추가되었고 두 제품은 사출색이 서로 다른데, BB전사는 옥색, 회색, G제네레이션 모델은 흰색, 검은색이다. 또 다른 점으로, G제네레이션 모델에 부속된 코어 파이터는 기존 BB전사의 고정형이 아닌 가변형으로 변경됐고, 크기도 통통한 형태에서 적당한 형태로 변경됐다. 두 제품 모두 기본 부속된 건담은 BB전사 No.20 퍼펙트 건담과 동일한 조형이나 허리가 분할되고 오른팔에 방패 장착용 축이 추가되는등의 변경점이 있다.
여담이지만 BB.236 퍼펙트 건담의 소체인 건담은 허리에 코어파이터의 부스터 디테일이 들어가있고 발부분이 접히도록 되어있는데 이러한 점에서 원래는 G아머판도 내려고 했었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3. HG
<colcolor=#FFF> 등급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스케일 | 1/144 |
발매 | 2004년 10월 23일 |
가격 | 2,8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
약 20년만에 같은 1/144 스케일의 HG로 상품화되었다. 나름 색분할도 괜찮고 모든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전용 베이스도 부속됐다.
3.4. MG
<colbgcolor=#353535><colcolor=#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단품 | 리얼 타입 컬러 (합본) |
등급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9년 1월 | 2009년 6월 |
가격 | 5,600엔 | 9,800엔 |
링크 | 단품/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단품,
합본단품 |
MG는 오리지널 컬러의 G파이터 단품과 리얼 타입 컬러의 건담+G파이터 합본, 두 종류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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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단품)
MG 건담 Ver.2.0 기반의 다양한 베리에이션 제품들[2]과도 합체가 가능하다. 압도적인 내부 프레임 디테일과 건담의 하반신 대용으로 프레임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도 좋다. 22년도 건프라 대란으로 여타 MG킷들처럼 품귀현상이 발생.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는 후술할 리얼타입 컬러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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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타입 컬러 (합본)
오리지널과 달리 건담과 G파이터의 합본 구성으로, 컬러링은 오오카와라 쿠니오 컬러라 불리는 리얼 타입 컬러로 변경됐다. 그리고 전용 데칼이 추가됐다. 기본적으로 단순 베리에이션에 가깝기 때문에 별다른 사항은 없다. 여담으로, 일반판이지만 거의 한정판에 가까울 정도로 재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3] 발매 초기 이후에 거의 재생산이 없다가 2017년 3월에 드디어 재생산되었지만, 다 팔린 탓인지 (2021년 기준) 입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웃돈주고 사라는 되팔이들의 만행을 잘 나타내는 사례.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Mobile Suit In Action!!
-
건담&G파이터 : 2001년 발매, 가격 알 수 없음.
미국 시장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건담과 G파이터의 합본 구성으로, G불과 G스카이는 Ez 형태를 재현할 수 없다.
4.1.2. Gundam Fix Figuration
- #0004 G아머 : 2001년 9월 발매, 가격 4,980엔.
- #0007 G-3 G아머 : 2002년 3월 발매, 가격 4,980엔.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AA82D; font-size: .9em"
"GUNDAM FIX BOX THE WORKS of KATOKI HAJIME"라는 화집 및 미디어 세트에 동봉된 한정판으로, 전부 클리어로 사출됐다. 일반판과 동일한 데칼이 부착되어 있다.
* Metal Composite #1001 건담 Ver.Ka With G파이터 : 2007년 2월 발매, 가격 11,800엔.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한정}}}
Metal Composite 건담 Ver.Ka With G파이터 (G-3 버전) : 2007년 7월 발매, 가격 11,800엔.* Metal Composite #1001 건담 Ver.Ka With G파이터 : 2007년 2월 발매, 가격 11,800엔.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4.1.3. 로봇혼
-
<SIDE MS> G파이터 ver. A.N.I.M.E. : 2017년 6월 발매, 가격 6,500엔.
다수의 이팩트 파츠[4]를 비롯해서 극중에서 재현 가능한 형태를 파트 교환 형식으로 재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같은 건담 ver. A.N.I.M.E.에 부속되지 않은 빔 자벨린과 코어 파이터도 들어있다. 후술할 클로버판 건담완구 패키지 포즈 재현을 위한 하이퍼 바주카 거치용 부품도 있다.
4.2. 식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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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얼티밋 오퍼레이션 제9탄 G파이터(세일러 마스), G파이터(슬렛거 로우) : 2005년 3월 발매, 가격 480엔(1개입).
같은 탄에 포함된 건담과 조합하여 모든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 빌드 건담 모델 제3탄 G파이터 (실드 부속) : 2015년 10월 발매, 가격 400엔(1개입).
4.2.1. 건담 컨버지
- 제11탄 No.68 G불 : 2013년 6월 발매, 가격 350엔(1개
-
제12탄 No.74 G스카이 : 2013년 10월 발매, 가격 400엔(1개입).
앞서 제11탄에 포함된 G불과 합체하여 G아머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 SELECTION [리미티드 컬러] G불, G스카이 : 2017년 12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4.3. 가샤폰
4.4. 완구
방영 당시 스폰서인 클로버가 제작한 완구 '건담 DX 합체세트'가 발매되었으며, 딱 전형적인 합체로봇 장난감식 구성이다. 이걸 보면 토미노옹이 왜 그리도 G파이터를 싫어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다.
그래도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믹이 있어 완구 자체는 꽤 팔려서 조기종영 계획을 롤백할 시도도 있었다.[5] 로봇혼 G아머도 발표 당시 저 패키지 자세를 재현한 사진을 공개할 정도.
이 외에 손에 들고있는 오리지널 무장인 자벨린은 훗날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풀아머 유니콘 건담의 확장 무장인 암드아머 HJ(하이퍼 빔 자벨린)으로 오마주[6]되고 건담의 오른쪽 어깨에 로켓을 장비하는 모습은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에서 건담이 장비하는 숄더캐논과도 맥이 통한다. 물론 원조적으로 따져보면 풀아머 건담이나 헤비 건담의 숄더 캐논이 직속디자인이겠지만.
팬덤에서도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지, 이따끔 건프라를 저렇게 개조하고 도색하는 사람들이 잊을 거 같으면 꼭 출몰한다.
[1]
애당초 구판 PG는 설계자체가 G파이터와의 합체를 염두에 둔 설계가 아니다. G스카이를 만들기위해서는 전개 상태의 코어파이터와 건담 B파츠가 필요한데 PG에서는 이둘을 결합해줄수 없다. 그럼 신금형으로 다시내주면 되지 않은가 싶지만 ZZ 건담의
모형화 문서에도 나와있듯 그 퍼스트 조차 20년만에 금형값을 회수할정도로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다.
[2]
MG 건담 Ver.3.0, 짐 Ver.2.0, G-3 건담 Ver.2.0, 풀아머 건담, 프로토타입 건담 등 다수
[3]
오히려 구판 1/144, 1/250 G아머의 재생산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4]
폭격 이펙트, 주포 이펙트, 스러스터 전개 이펙트 등
[5]
사실 건담이 당대에 인기가 없고 외면을 받았다는 건 전세계적으로 퍼진 전형적인 루머로 당시 관계자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나 매니아가 수집해 스캔본을 올린 애니메이션 잡지 월간 OUT을 보면 시청률만 문제였지 그 외엔 그럭저럭 좋은 반응이 있었다고 한다.
[6]
말이 자벨린이지 형태는 아무리 봐도
할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