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17:48:56

Götterdämme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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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조 및 세부 설정

1. 개요

괴터데머룽은 아이언 스카이 1에서 나온 달 나치들의 최대급 전함으로 달 나치 4제국의 우주 수퍼 드레드노트였다.
Götterdämmerung은 신들의 황혼이라는 뜻이고 독일어로 라그나로크를 뜻한다.

2. 구조 및 세부 설정

1978년에 건조가 시작된 이 함선은 200km 길이로 대도시보다 거대하다. 수소 핵융합 장치로 증기 로터리 엔진에 막대한 증기를 생성하여, 자이로 스코프로서 격납용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함체 상부 원자로 바로 위에 배치된다.
엄청난 수의 톱니 바퀴와 웜 기어에 의해 함선의 증기엔진에서 전기중력 엔진, 발전실, 랜딩기어, 및 렌터 배기 스러스트 백터링 시스템으로 기계적 동력을 전달한다.
많은 톱니바퀴와 웜 기어가 함선 전체로 동력을 전달하는데, 이 반중력 추진 외에도 후면에 2개의 주 원자로가 있으며. 격납용기의 중앙에는 거대 자이로를 구성하는 회전 피스톤 세트가 있으며, 함교는 함수 쪽에 있다.
전투에서 로터리 엔진과 자이로들이 미군 USS George.W.Bush의 핵탄두를 6발 이상 맞고서 노출된 부위 일부는 대파되었지만 장갑화된 부위들은 견뎌내었다.
본함은 함수에 2연장 초중 상대론적 핵동역학 포를 탑재하며 잔해와의 충돌이나 작중에서처럼 상부 보호 콘크리트를 뚫는 긴급 출격에 의한 손상을 막기 위해서 포신을 개폐식으로 보호하며, 부무장으로 막대한 속사포, 기관포, 유선유도 미사일을 탑재한다.

Götterdämmerung의 주 동력원은 함선 중앙의 거대 핵융합 원자로이다.
헬륨 3를 융합시켜 태양의 핵과 같은 엄청난 열복사를 만든다.
이 융합로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가 유명한 E = mc2을 역전시키는 아이디어로 만들었다. 1944년 독일령 폴란드에서부터 첫 테스트가 시작됐으며 매 초마다 전세계의 석탄 발전소가 10년간 생산할 에너지를 만들어 내며,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거함이 달의 중력을 넘어 콘크리트 방공호를 수직으로 뚫고 이륙하기에 충분하다.
막대한 열은 물을 증기로 가열해서 함체 중앙의 증기 엔진에 동력을 공급한다. 기계적 에너지는 로터리 엔진에서 톱니바퀴 및 웜 기어에 의해 엔진과 발전기로 전달되며 다수는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우주에 노출된다. 보일러를 통과한 원자로의 플라즈마는 함미의 배기포트 2곳으로 주로 배출되지만 수선하부 혹은 현측으로 지향된 플라즈마 도관을 통해 방향제어에도 사용된다.
2019년에 미국은 그 엔진을 회수했지만 불필요하게 간주됐다.

Götterdämmerung은 거대하고 무겁기에 그 자체로 중력적 영향을 유발하며, 달과 태양의 더욱 거대한 질량과 중력에 큰 영향을 받아 안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중앙 상부의 거대 자이로 스코프가 중력적 불안정성을 상쇄한다.
이 자이로는 컴퓨터로 작동하지만 달 나치 4제국은 충분한 컴퓨팅 능력이 부족했기에 이 거함의 출격을 시키는것은 불가능했지만, 클라우스 아들러 총통이 가져온 지구의 ipad에 의해 극복되었다.

Götterdämmerung은 주포 외에도 막대한 부무장을 탑재하며 그것만으로 소국 하나의 전력과 맞먹는다.
상갑판은 105mm 중구경 Flak으로 방어되며 대규모 유인 포탑에서 4연장으로 탑재되어 지구 군대에게 발포했다.
상부 갑판에 88기의 이 포탑들이 배치되어서 최초이자 마지막 실전에서 유일하게 작동하는 무장으로서 운용되었다.
다른 무기로 근접한 적과 대항할 20mm Flak 기관포를 탑재할 402기의 소형 포탑들이 있었지만 무장 통제실의 주 사통 컴퓨터를 위한 사통 프로그램을 Richiter박사가 시간부족으로 만들지 못했기에 사격이 불가능했다.
Weltramfall 미사일 사일로 35기가 현측에 배치되며 역시 운용되지 못했지만 지구 함대의 지그프리트급 전함들이 운용했던 것과 같은 종류여서 시간여유가 있었다면 충분히 투입될수 있었다.
함미와 하부에는 33개의 35mm 이온 플라즈마 포탑이 있어서 빠르고 장갑화된 적이나 주포를 쓸 가치가 없는 적과 교전할수 있었고 주포로 적을 직접 사격할수도 있었다. 이온 플라즈마 포는 Valkyr에 의해 자유의 여신상 파괴에 투입되기도 했다.
하부에 7개의 거대한 폭탄창을 탑재 예정이였지만, 함선의 반중력 장치가 지구 대기내에서 운용하기에는 출력이 모자랐기에 고고도에서 폭격하려면 지구 궤도를 회전하면서 자체 냉각과 세라믹 방열판을 탑재한 전용 폭탄을 투하해야만 공중폭발을 막을 수 있었기에 미약한 화력을 위한 큰 낭비로 간주 되었다.
폭탄창은 함재기 격납고로 재설계되었고, 50대의 HaunebuIV형 공격 수송선과 300대의 Walkyr형 우주 우세 전투기의 호위를 받을수 있었지만 실전에서 함재기는 준비되지 않았기에 단독으로 지구 함대와 교전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주포는 한번의 발사 만으로 달의 지평선을 통째로 제거해서 지구를 향한 사선을 확보했으며, 빠르게 재장전될수 있었다.
클라우스 아들러 총통은 '어제가 보름달이였다. 새로운 지평선을 만들자'라는 말로 신뢰를 나타냈고, 이 무기는 그의 신뢰를 충족 시켰으며
3분 내로 차탄 발사를 시도했다.

Götterdämmerung의 장갑판은 1964년에 Panzer Technologie의 수석 디자이너 David Hansen이 제작 한 Element 228이라는 장갑재이며, 달 나치의 기준으로 4세대 장갑재이다.
1945년 핵무기의 첫 실전 투입 이후 나치 기술자들은 핵무기를 버틸 장갑을 연구해 왔고, 크루프 강철, 콘크리트, 해군용 장갑재로 만들어진 1세대 시제품을 1949년에 완성했고 1mt을 견뎠지만 16미터에 달하는 두께로 인해 비실용적일 것으로 여겨졌다.
새로운 기술팀인 Panzer Technology는 티타늄, 강철, 텅스텐으로 10m 두께의 새 장갑을 만들었고 10mt을 견디는데 성공했으며, 달 나치 4제국의 수도인 Schwarze Sonne에 적용됐다.

하지만 1961년 소련은 사상 최대의 수소탄인 짜르 폭탄을 개발했고, 단 한방에 4제국을 증발시킬 것이라는 공포 속에 달 과학자들은 짜르 폭탄의 10배의 위력을 견딜 합금을 만들 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열화우라늄,순수탄소소재로 강화된 티타늄,1억 캐럿의 다이아몬드 그리고 금속 헬륨으로 만든 110m두께의 장갑판을 오스뮴으로 덮고 레이저로 압력을 가해서 1m나 28mm로 줄여서 완성했다.
결국 장갑판은 200.000톤 / cm3의 엄청난 밀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 장갑은 스스로의 밀도에 의한 중력으로 과학자들을 실험실째 빨아들여서 죽였다.
무중력 속에서의 5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손상이 불가능하게 여겨졌기에, 1968년부터 히틀러의 뜻(Hitlers Wille) 작전으로 Götterdämmerung을 위해 대량생산되었지만 그 구조적 특성상 판이 아닌 볼트로 만들수 없고 용접도 불가능했기에 강철 볼트로 고정되었다.
Götterdämmerung이 달에 추락할 때도 장갑판은 견뎠지만 볼트가 견디지 못해 장갑판째로 뜯겨나갔다.
이 엄청난 밀도는 적함들이 그 중력장에 끌려 충돌하게 만드는 것으로 영화에서 보여진다.

Schwarze Sonne의 민간인 거주지는경제적 한계로 Element 228을 적용하지 않았기에 USS George W Bush의 핵공격을 완전히 버티지 못하고 열과 복사는 막아도 파열과 지진으로 내부 손상이 생겨서 수십년 동안 수리되었지만, Götterdämmerung은 그 이상의 핵공격에도 약간 흔들릴 뿐이였으며 자기주포 사격만큼의 진동만을 느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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